다시 한국인으로 태어나면 빡칠 것이고...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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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태어나서 한국으로 일하러 오세요..;;

ㅋㅋㅋㅋ

가축으로 태어나 병아리적부터 수컷이라는 이유로 믹서기에 갈릴지도 모름 ㅋㅋ 운좋게 암컷으로 태어나도 발에 밟혀죽어서 치킨이 될지도 모름
아니면 거위로 태어나서 푸아그라를 만들기 위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우리에서 억지로 밥을 쑤셔먹다가 죽을지도 모르지요
것도 아니면 돼지로 태어나서 해머로 머리맞고 창에 심장찔려서 고기될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나라 전통처럼 산채로 반으로 잘릴지도 모름
그것도 아니면 소로 태어나서 산채로 척추만 남기고 목을 잘린채 죽을때까지 뒹굴다가 분해될지도 모름 ㅇㅅㅇ
좀 더 멀리 가보자면 파리로 태어나 파리채맞을지도 모르고 모기로 태어나 모기약먹고 꿈틀대다 죽을지도 모르고 바퀴벌레로 태어나 세스코랑 쎄쎄쎄할지도 모르지요..

오히려 한국에 도움이 될듯,  비슷한 분들과 다른나라서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현재에 감사할 뿐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