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4204
코레일 사장을 지내며 철도 민영화를 밀어붙인 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친박계 최연혜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거리에 나오신 분들의 국가를 걱정하는 다른 한편으로 거리에 나오는 대신 차분하게 국정안정을 요구하는 많은 국민들 역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화문을 가득 메운 거리의 민심과, 차분하게 국정안정을 요구하는 민심이 같다는 것이다.
최 최고위원은 "야당 역시 더이상 혼란을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대통령의 하야나 아무런 대책도 없이 대통령이 퇴진하는 것은 (혼란을) 가중 시킬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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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거리로 나오기 전까진 물러나지 않겠다는 건가. 천만이 모여야 물러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