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나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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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집 초인종 누르는것도 심각합니다  예전에

일요일 가족중 그전날 몸살인지 밤새 앓다가 새벽이 다되서 잠을  아니

아침에 겨우잠들었습니다 응급실갈까하다가 자보고 날밝으면 상황보고

간다고해서 물수건으로 간호하다 저도 잠들고 푹자고 있는데 띵동띵동

초인종이 울려서 강아지 짓고 아픈가족 깨고  누구세요 했더니 좋은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라고 한마디로 전도하러 온거였습니다 짜증 이빠이 이

런거 하지 말라고하고  끊고 다시  잘라하는데 다시 띵동하더니 바로 끊

어지더군요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아파트 현관까지 뛰어가서 왜 자꾸 쉬

있는데 띵동거리냐 하니까 좋은말씀  전하러왔다 하길래 전도하러 왔냐

몇개월째냐 몇번째나 지금4번째다  다들  다음부턴 안그러겠다 하며 

왜자꾸 그러냐 짜증난다  그만좀해라 욕나온다

자신들은 몰랐다 방해했다면 미안하다 그래서 잠좀자면서 쉬는데 깨우

지좀말라 하니 지금까지 자는줄 몰랐다 말하길래  모르니까  누르지마라

아픈사람이 있을지  자고있는지  모르니까 초인종 함부로 누르지마라

좋은말을 전하려고 왔을뿐이다 좋은말이고 머고 내가 매일 시도때도없

이 예배시간 고성방가내지 초인종 계속 눌러도 되냐  그리고 초인종 전기

료 단돈 10원 이라도 낼꺼냐 당신들이  주말마다 평일마다 전도 하면서

누르는 초인종 전기료 한사람한테 별거 아니겠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이

누르고다니면 단돈 몇천원이라도 든다 아파트에 몇천원이라도 내라 라

고하니 배달부 친척 다 그냥 누르지 않냐라는 말도안돼는 드립치길래 그

사람들은 허락받고왔고 초대받아 온거고 당신들 초대받았냐 했더니 하

나님드립시전  하나님이  전도하여 알려주라했다

원래 논리가 안통하는건 알았지만  딱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네 신들은 남한테 피해주면서 전도하는군요

전도라는 미영아래 모든게  용서가 되나보네요 

당신이 믿는 신 수준을알겠네요 자신들이 모범을 보이면 힘들게 전도를

하러 찾아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갑니다  당신들 하는걸보니 사탄이 하는

짓이랑 같네요 퉤 하면서 집으로 들어 왔네요

그때 한번정도는 이해할수 있지만 몇개월에 걸쳐 계속 새로운 사람들이

초인종 누르고 그사람들한테 우린그런거 필요 없으니 누르지 마라고

몇번이나 내려가서  말하면 알았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이 누르고

하나님이고 머고 어디서 그지같은 소설책 주인공이 여러사람 귀찮게 하

는지모르겠네요  이게다 신자들이 저같은 사람을 만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