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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2 13:20
박봄과 세계일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글쓴이 : 샤발
조회 : 3,183  

지난번에도 왜 이사건이 지금 이슈화되었을까 궁금하다는 글을 잡게에 올렸었는데 오늘도 포털사이트에서 뉴스 읽다가 세계일보에서 박봄 관련 기사 제목이 링크로 떠올린게 보이더군요. 제기억으로는 제일 처음 읽은 기사도 세계일보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 읽은 기사는 아래와 같은 제목이더군요.

검찰 ‘박봄 봐주기 의혹’ 해외서도 주목

WSJ “걸그룹 마약스캔들” 보도
日도 연일 보도… 현지반응 싸늘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일(한국시간) ‘K-팝 수장, 2NE1 마약 스캔들 보도 부인(K-Pop Boss Refutes 2NE1 Drugs Scandal Report·사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같은 날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함께 배달되는 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는 “박봄이 마약을 밀수하고도 면죄부를 받았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입건유예에 대해 “검사가 (피의자를) 처벌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때 사건을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 뒤 “이 때문에 검사가 수사 지휘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 잡지 ‘와우코리아’ 등 한류 관련 매체들이 지난 1일부터 박씨 사건을 양 대표 해명과 함께 보도했다. 2NE1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지난 5일과 6일에도 닛칸스포츠 등 현지 스포츠매체에서 관련 소식을 보도했지만 현지 반응은 싸늘했다. 박씨 마약 밀수 보도를 접한 일부 일본 네티즌은 ‘혐한(嫌韓)’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08/20140708004875.html

그래서... 이 더러운 호기심에 관련기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먼저
http://blogs.wsj.com/korearealtime/2014/07/01/k-pop-boss-refutes-2ne1-drugs-scandal-report/

여기에 WSJ의 기사가 있었는데... 이곳은 WSJ본판이 아니라 앞에 주소에서도 보이시다시피 Korea Realtime 이라는 한국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같은곳이였습니다. 게다가 이 글을 쓴사람은 Follow Jaeyeon Woo on Twitter @JaeyeonWoo 트위터 주소정도 밖에 안나온 한국 사람이더군요. 국제란에 있던 중국관련 정식기사에는 By and connect 이렇게 표현되더군요 트위터가 아닌.

NY time inside korea 2ne1 drug kpop 이렇게 구글에서 쳐서 나온것은 "The Inside Korea"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 열었다가 웃음이 터졌습니다. About Us에 나온 주소....
Address (Korea) : ICP Inc. C-Lab, 3F, 48, Jandari-ro, Mapo-gu, Seoul, Korea

e-mail : info@theinsidekorea.com

일본언론은 일본어도 모르지만 웬지 한국관련기사 번역돌려서 검색해도 혐한류의 기사가 마구 쏟아질것으로 예상되어서 않했습니다.

즉 마포구에 위치한 회사에서 나온글과 어떤 한국인이 쓴글이  해외언론의 의견이 되어버렸더군요.

또 위의 기사에 링크로 연결되었던 다른 기사

[단독] '박봄 면죄부' 김학의 前 차관도 알았다

‘입건유예’ 윗선 개입 정황 잇따라
법무부·檢수뇌부 묵인 가능성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09/20140709004849.html

이글에서도 사실은

"인천지방검찰청이 유명 걸그룹 2NE1 멤버 박봄(31)씨의 암페타민 각성제 밀반입 사건을 내사하면서 차장검사 전결로 입건유예를 결정한 것이 아니고, 당시 김학의 인천지검장(58·사법연수원 14기)에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묵인했을 가능성이 커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검찰이 박씨 사건을 중요 사건으로 다뤘다는 의미다. 검찰국장도 보고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을 알고도 법질서 홍보대사 활동을 묵인했다면 파장은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뇌부가 나섰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이 기사 전부에서 사실로 밝혀진것은 초기부분 인천지검장에게 보고되었다. 이것뿐이고 나머지는 자체 해석 및 추측으로 기사하나를 전부 만든것 같습니다. 박봄이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세계일보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듯하네요.

그리고 검찰도 이상한게 세계일보에서 이렇게 마구 던지면 뭔가 반응이 나올듯한데 이 사건이 기사화될 초기에 나온

"하지만 검찰은 암페타민은 미국에서는 처방전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약품이고, 박 씨가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는 정황 등을 고려해 입건유예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내용외에는 딱히 검색해도 추가로 검찰에서 해명을 한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거죠.

그동안 기사로 접한 검찰은 최소한 지금 조사중이라 아무것도 말할수 없다라는 말이라도 할텐데 조용히 있는것은 이 문제가 더 커질때까지 기다리는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무슨 커텍션이 있어서 정리중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결론은...그냥 그렇다 입니다. ㅋㅋㅋ 아... 이런 문제에 본 문제보다는 그 배경에 관심이 더 가는것은...나이가 들었기때문인가 봅니다. ㅜㅜ.


아 아랫분이

[단독] 박봄, 암페타민 8정 빼돌렸다가 들통

기사를 언급하셔서 검색후 읽어보았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역시 세계일보~~ ㅋㅋ 죄송... 심심해서...

호기심에 글을 읽다 보니..ㅡ,.ㅡ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11/20140711003811.html

이 기사에서도 세계일보가 박봄을 얼마나 미워하는지만 알수 있겠더군요.

관련 내용중...

"그런데 당시 검찰이 박씨로부터 회수한 암페타민 각성제는 71정이었다. 검찰이 박씨에게 사라진 암페타민 각성제 8정을 제출하라고 하자, 박씨는 며칠 뒤 검찰에 4정만 제출했다. 박씨는 나머지 4정에 대해선 “2정은 먹었고, 2정은 잃어버렸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다음에 이어진 추측성 글에서..

"박씨는 당초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8정 가운데 2정을 자신이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암페타민 각성제를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숨겼다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박씨가 불법행위 규모를 줄이고자 증거 일부를 숨기거나 없애려 했을 수도 있다

당시 검찰은 암페타민 각성제 일부를 끝내 찾지 못했음에도 박씨 사건을 입건유예 처분했는데 이 역시 의문이다. 박씨가 당시 나머지 2정도 복용했거나 향후 복용을 위해 숨겨뒀을 수 있다. 혹은 제3자에게 암페타민 각성제가 전달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라면 박씨가 복용한 것보다 문제가 더 크다. 마약류 밀반입뿐 아니라 공급 의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글에서 세계일보에서 박봄에게 의도적으로 막던진다고 생각되게하는 것이. 애시당초 이 박봄의 마약이 세관에서 걸렸었고 통제배달...즉...낚시수사 방식으로 박봄에게 전달된것이였죠.  애시당초 검찰이 숫자를 전부다 알고 찾아왔는데 나중에 뱉어낸 4정빼고 먹었다고 주장한 2정 잃어버렸다는 2정 즉 4정가지고 불법행위를 줄이고자 혹은 나중에 복용하고자 했다는 은폐의혹 거기에 더해서 다른 사람에게 공급의혹까지...

제가 법을 모르지만 진퉁마약도 아닌 각성제 79정에서 75정으로 바뀌면 처벌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나요?

거기에 79정이나 받았는데 4정만 다른사람에게 공급했다면... 박봄이 부업으로 약팔았다는것인가요? 통제배달과 검찰이 들이닥친 시기의 시간차가 있었을텐데 그 사이 오히려 박봄이 복용했을수 있는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만.

즉 애시당초 세계일보가 박봄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면 복용한 사실을 강조해서 기사를 썼어야지 사라진 4 정가지고 은폐를 시도했네 다른사람에게 공급을 했을수도 있네 같이 마구잡이로 던져놓고 보는것은 뭔가 박봄에 대해서 감정이 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단지 제 생각..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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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4-07-12 13:28
   
전혀 초기보도에서 진행된것이 없습니다. 전부 추측성보도일뿐이지. 님의 글을 읽다가 호기심에 링크따라가보니 실소를 금치 못할정도 입니다. 이미 언론으로서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
샤발 14-07-12 13:29
   
헐 글올리는 곳에서는 보기좋게 다듬었는데... 올리고 난후에는 왜 이렇게 난잡하게 되어있는지... 죄송합니다.
이글쓰다가 골 때린게.... 글 쓰면서 박봄을 다 박붐으로 써놓았더군요. ㅜㅜ 왜.. 얘 이름을 박붐으로 기억했는지..
     
오뎅거래 14-07-12 13:32
   
저도 초반에 그랬어요 박붐으로 써놨었음 다 수정하느라 고생했음 ㅋㅋ
          
샤발 14-07-12 13:48
   
ㅋㅋㅋㅋ
skcmal 14-07-12 13:29
   
8개 비었음 추궁하자 숨겨놈 4개 제출 2개 먹었다고 주장 2개는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는데 그사이 먹었으면 먹었다고 하면되겠죠. 출처 불명 2개 다른사람 준거면 그 사람도 마약법이니 일이 커지죠.
     
샤발 14-07-12 13:31
   
음... 문제는 이게 그냥 이런 게시판에서 제시하는 의혹이 아닌 제대로 된 언론사의 글이란게 아닐까합니다. 언론사라면 최소한 그 의혹을 뒷바침할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skcmal 14-07-12 13:33
   
2개가 출처가 불분명하다. 이건 추축인건가요?
이정도는 기사화할 가치 없는 아주 작은 사항인 가요?
               
샤발 14-07-12 13:38
   
아니요. 다른 사람에 공급했을수도 있다는 의혹에 대한 근거를 말하는것입니다만.
즉 2정의 출처가 불분명한것과 다른 사람에게 공급되었다의 연관관계에 대한 근거말입니다.

만일 이런식으로 근거없는 의혹들을 기사에 마구 써놓는다면... 저도 기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ㅋㅋ
                    
skcmal 14-07-12 13:44
   
2개가 없다. 적고 기사 끝나야 하나요?
2개가 없음으로 인한 다른 가능성 추축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거죠.
                    
소보로 14-07-12 13:50
   
기자를 하실수는 있죠. 다만 자기 이름걸고 나간 기사에 대해 법적 책임은 져야겠죠.
               
내일을위해 14-07-12 13:42
   
박씨가 암페타민 각성제 일부를 감춘 것은 해당 약물이 불법이라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박씨는 당초 검찰에 제출하지 않은 8정 가운데 2정을 자신이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암페타민 각성제를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일부러 숨겼다는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박씨가 불법행위 규모를 줄이고자 증거 일부를 숨기거나 없애려 했을 수도 있다

이게 기사내용입니다. 정상적인 기사라면 잘해야 의혹수준으로 기사를 써야정상이죠. 왜냐하면 더 밝혀진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세계일보는 자신들의 추측으로 기사를 채웠습니다. 이건 블로그이지 기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2알로는 필로폰제조는 불가능일뿐더러 환각효과도 없는거 아시죠?
                    
skcmal 14-07-12 13:47
   
박봄은 의혹제기도 못할 신성 불가침 영역이군요.
                         
샤발 14-07-12 13:54
   
저와 님은 관심의 대상이 다른듯합니다.  님은 박봄이 얼마나 나쁜짓을 했는지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고 저는 평상시 기사 자체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외교면 외교... 님이 믿으실지 않믿으실지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순수사실을 전달한다기보다는 기자의 의도가 보이는 기사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요새는 기사 읽을때 옛날 중고딩때 배운 6하 원칙도 대입해 보고...기자가 자신이 지지하는 어느 한쪽의 내용만이 아닌 반대쪽의 의중도 충실히 열거했나 하는 점도 눈여겨 보고요.

솔직히 여성 연예인들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되었다면 모를까 그외에는 별관심이 없습니다만...
                    
소보로 14-07-12 13:56
   
잘 알려진 언론사에서 기자들이 실명으로 작성한 기사이고, 취재에 의해 밝혀진 팩트들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추론을 하는것이 뭐가 잘못됐다는지 모르겠군요. 79알 중에 71알은 압수하고 4알은 뒤늦게 반납, 4알은 잊어버렸다. 그러면 빼돌리려 했을수도 있다고 의심하는건 정상인으로서는 지극히 합리적인 의심인것 같습니다만.
uitsoasdfwe 14-07-12 14:02
   
확실한 것은 YG 혹은 박봄이 세계일보의 적이되었다는 것.
이유가 몰지 진심 궁금...
일반 일간지를 표방하는 신문이 사회에 찾을 정의와 비리가 얼마나 많은데,
이 시대에 유독 박봄에 대해서 5번 이상씩 언론지 1면에 단독보도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죠.
정치나 경제관련해서 정말 정의를 찾아야할 부분에 대해 똑같은 비중으로 취재하고 고발 하면서
했다면 상관없지만, 전혀 그런 것도 아니고... 세계일보가 정의를 대변해왔던 일간지도
아니고 단순 통일교 자본 신문인데 말이죠.
세계일보는 그냥 박봄타도가 목적... YG타도가 목적일지도 모르겠고요... 박봄 쉴드칠 생각은
없지만 세계일보 행보는 아무튼 이상함... 솔까 통일교 비리 찾아보면 박봄은 비교도 안 될정도로 쏟아질텐데...
작년에 탈세로 검찰에서 통일교 관련 기업 엎었을 때 기사 하나 안 쓰던 통일교 신문이면서 말이죠...
소보로 14-07-12 14:02
   
그저께는 세계일보가 통일교라는둥 하는 글이 올라오더니 오늘은 감정론이군요. 지금 팬분들 입장에서는 세계일보가 눈엣가시처럼 미워 죽을것 같은거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미운 사람한테 책잡히지 않으려면 애초에 나쁜짓을 하지 않는것 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지요. 범죄는 저질렀고 비난은 쏟아지고 이미 때는 늦은겁니다. 저는 박봄과 세계일보의 관계에는 하등 관심이 없고, 오히려 박봄 양현석과 검찰의 관계에 훨씬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uitsoasdfwe 14-07-12 14:05
   
일단 전 박봄 팬은 아닙니다. 감옥 가도 아무 상관없고 죄를 지었으면 받아야죠.
그러나 세계일보가 통일교인 것은 사실입니다.
통일교 관련 비리나 사건은 1건도 보도하지 않는 일간지에 무슨 정의가 있어서
연예지도 안 하는 박봄 단독 기사만 1면으로 5회 이상 방출하는지.
이건 분명 숨겨진 뭔가 있다고 보입니다. 박봄이 죄 지은 것에 대해서 쉴드칠 생각은 당근 없지요 전.
          
소보로 14-07-12 14:08
   
기사가 나고 논란이 일면 그 논란 내에서 누가 맞는말을 하는지 틀린말을 하는지 가려내면 그뿐입니다. 배후가 통일교니 원래 박봄에 감정이 있었으니 어쩌니, 그러니까 박봄 비판 자체도 하면 안된다는건 논리학에서의 원천봉쇄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uitsoasdfwe 14-07-12 14:10
   
말 뜻을 못 알아듣네요. 박봄이 미운 것은 알겠으나 세계일보 행보를 보면
저 신문사는 정의 찾고 그러는 신문사가 아닙니다.
박봄이 감옥 가던 말던 죄에 대한 값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세계일보 행태는
분명 비정상적입니다. 누가 박봄 비판 자체도 하면 안 된다고 하던가요?
다른 일간지도 다 박봄 기사 썼어요.^^ 세계일보는 정의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이비 종교 일간지입니다.
그런 곳에서 일간지로서 사회정의 고발해야할 사건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한두번도 아니고 1면으로 5회씩 단독보도 한다는 것은 100% 뒷배경있는겁니다.
세계일보 통일교 비리는 1건도 다루지 않는 그냥 통일교 신문이예요.
통일교 자본이 워낙 강하니까 별 광고 없이도 아무 문제 없이 운영되는 것이지요 ㅋㅋ
                    
소보로 14-07-12 14:13
   
그러니까 님이 하신 바로 그 논리가 원천봉쇄의 오류라는 겁니다. 님이 무슨 예수님입니까? 너희 가운데 죄없는 사람만 저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이거예요? ㅋㅋㅋ
                         
uitsoasdfwe 14-07-12 14:14
   
여기서 예수가 왜 나와요. 드디어 정체성 드러내시네 ㅋㅋㅋ 가만 보니 그냥 안티고만요...ㅋㅋㅋ 내가 예수면 님은 문선명입니까? 무슨 대화하다 되도 않는 논리를...ㅋㅋㅋ
                         
소보로 14-07-12 14:19
   
님 논리가 딱 그수준 아닙니까. 지금 하는 얘기가 비판할 자격도 없는 신문사가 왜 비판하느냐 이건데, 그렇게 따지면 님은 무슨 자격 갖추시고 통일교가 어쩌네 신문사 비판하고 계신건가요? 님이야말로 가만보니 안그런척 하지만 물불안가리고 쉴드치고 나서는 열성팬이시군요 ㅋ
소보로 14-07-12 14:05
   
세계일보가 달리 YG에 사감을 가질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저같은 일반인도 양현석 패거리 맨날 범죄 저지르고 마약먹고 하면서도 그때마다 솜방망이 처벌받고 끝나는거 보면 저것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우스워보이나 얄미울 지경인데요 ㅎㅎ
     
uitsoasdfwe 14-07-12 14:08
   
그러니까 이상하다는 것이지요? 세계일보는 사회경제 일간지를 표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대에 단독보도 기사화할 더 크고 무거운 정치, 경제적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데
박봄 단독 기사로 5회 이상씩 1면에 보도하는 것, 어떻게 봐도 비정상입니다.
이건 그냥 한놈만 팬다식이죠 ㅋㅋㅋ 분명 뒷배경있을겁니다.
세계일보가 정의 찾는 일간지도 아니고 사이비 일간지 중 하나인데요.
          
소보로 14-07-12 14:12
   
검찰 고위관계자가 연루된 이상 이미 연예사건이 아니라 정치사건이자 사회사건입니다. 게다가 YG는 전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언론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연예권력이지요. 지금도 세계일보 및 몇개 언론 빼고는 양현석 눈치보느라 입싹닫고 있는거 보세요.
               
uitsoasdfwe 14-07-12 14:13
   
그러니까 정치사건 사회사건 중 지금 박봄 사건보다 더 중하고 정의 찾아야할 사건이
수두룩한데 박봄만 1면에 5회 이상씩 단독으로 패냐고요.
통일교가 언제 정의 찾으려고 저랬던 적이 있었나요? 없었어요.
이건 뒷배경 없이 불가능하다니까요?
세계일보 통일교 탈세 및 납치 사건등 터졌을 때 정의고 뭐고 1건도 기사 안 쓴 곳입니다.
그냥 사이비 종교 신문이예요. 전체를 보시라고요.
                    
소보로 14-07-12 14:16
   
그럼 님이 미디어비평 같은데에다가 독자기고라도 하세요. 통일교 배후 신문이 죄없고 순결한 연예인이나 패고 있다고요 ㅋ
                         
uitsoasdfwe 14-07-12 15:26
   
계속 헛소리하시네요 ㅋㅋㅋ 돌림노래 같아서 이만 빠집니다.
죄 있는 박봄은 벌을 받고 통일교 사이비놈들은 망하고 이러면 딱 보기 좋겠네요 ㅋㅋ
한큐님 14-07-12 14:58
   
그 80정을 처방 받아 샀는지만 확인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논란이 커졌으면 처방해준 의사에게 자신의 처방전을 공개해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세븐키 14-07-12 15:17
   
세계일보나 그 임직원중에 누군가가 박봄이나 YG에 안좋은 감정이 있기는 한가보죠.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죄를 안지으면 될 것 아닙니까.
꽁수 부려서 빠져나가지 말고 벌을 받으면 될 것 아닙니까.

물타기 작작 하세요. 구역질 나니까.
     
uitsoasdfwe 14-07-12 15:27
   
저도 통일교 사이비놈들에게 구역질납니다. 문씨놈 비리도 통일교신문이 한번 써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박봄은 죄값을 받고 문씨놈 비리와 통일교 신문은 망하고. 이러면 사회정의 실현되고 아주 좋겠네요^^
          
호잇 14-07-12 15:45
   
이이제이가 되니 오히려 권장해야할 일이지 막을일은 아닌듯보입니다.
브리츠 14-07-12 23:35
   
yg가 밉보인것일수 있지만
언론사 습성을 보면 물고 늘어지는게 이해는 됨니다
언론사로  나중 명예훼손이나 손배를 당할 정도가 안되게 들어난 사실에 양념을 치고
자꾸 문제 제기를 하면 광고효과가 큼니다 세계일보 같이 종교색이 있다는 한계를 벋어날 기회이고
또 박봄 문제가 유죄라도 되면 아주좋고 이대로 끝나도 홍보효과는 흥하닝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