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아사다 마오 뿐만 아니라 안도미키도 정말 싫어합니다.
안도미키는 은퇴하고 이미지 개선해볼려고.. 연아한테 접근 하더만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특히나 예전에 연아가 세계선수권 대회나 그랑프리 경기전 아이스 링크에서 연습할때..
이 두 원숭이가 연아한테 위협하면서 스케이팅타는거 보면 아주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대충 보긴 했는데, 연아 vs 마오 대립구도를 이용하는 일본메스컴 혹은 단체의 얍실한 방법들이 많네요.
마오 본인이 직접 행한 큰 잘못같은 것은 딱히 잡히지 않는데요? 정확히는, 마오의 주변이 연아에게 별 잡스런 짓을 많이 했네요. 아주 지들끼리 각본짜고 쎄쎄쎄 하고 놀고 있었군요.
밑에분 말 맞다나 솥뚜껑이 금메달따고 실언 망언 등 많이 했죠?
아사다도 똑같이 그랬어요
아무리 애라고 그래도 티비에서 연아가 내 말을 무시한다는 둥 그런 유언비어를 하면 안돼져
그러니 글에서도 인성 운운 하는거에요
위의 내용은 줄여서 저정도고; 다른 긴 내용의 둘의 이야기를 찾아보시면.. 더 잘 아실거에요
그런데 마오 왠지 평창까지 올것 같지 않나요.
일본 매스컴들도 벌써부터 그렇게 밑밥 까는 거 같고...
마오도 올림픽 끝나고 은퇴하겠다고 했다가 갑자기 월드 이후에 이야기 하겠다고 은퇴 이야기 쏙 들어간 것 보면...
진짜 애라면 평창까지 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ㅜㅜ
솔직히 일본도 여싱은 무라키미 이후로는 확실한 기대주가 없는데다..
무라카미조차도 벌써부터 하향세라서...
진짜 마오 말고는 딱히 기댈곳도 없슴
마오 역시도 연아 은퇴한데다...
러시아 애들은 다음 올림픽에서는 소치와는 반대로 엄청난 견제가 들어올게 뻔하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북미 애들만 잡으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게다가 마오는 부상 위험이 높은 엣지점프들은 아에 안뛰거나 치팅으로만 뛰어서 그런지 몰라도 특이하게도 여자 피겨 선수치고는 큰 부상 이력이 없음
그리고 비교적 스테미너도 좋은 편이라서...
일본협회가 또 살살 꼬시면 ....평창에서 또 보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글을 보았는데 아사다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는데, 원래 일빙은 안도 미키 밀어주고 있었는데, 신채점제에서 엣지 심사가 엄격해지니까, 안도미키가 그것 고칠려고 한 시즌 다 말아먹고 그 사이에 피겨인기 떨어질까봐 일빙에서 아사다를 의도적으로 밀어준 것입니다.
아사다가 안도 보다 주목받기 시작한 때는 시니어 리그 들어서부터 입니다. 그전까지는 안도가 쿼드점프로 주목받으면서 천재소녀로 주목받던 시기였죠. 토리노 올림픽에서 완전 망하면서(15위). 안도 대 아사다 체계가 시작되었고, 2008년에 김연아가 세계선수권 대회에 우승하면서부터 안도 대 아사다 대 김연아로 가다가 나중에 아사다 대 김연아 체계가 굳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