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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5 03:24
올림픽때 미국이 부러운건 지구적 인지도의 가수나 배우가 많아서가아니고
 글쓴이 : 허각기동대
조회 : 377  

 
바로 이 영감.  존 윌리암스의 존재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필버그의 거의 모든 영화의 오케스트라를 작곡하고
 
그 유명한 84년 올림픽의 팡파르는 물론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영웅의 소환이라는 제목의
 
팡파르 까지 모두 만들어낸 이 쩌는 할배가 부러웠습니다. 뭐 인디아나 존스의 음악도 좋지만
 
쥬라기 공원에서 헬기가 섬에 들어설때의 그 음악도 정말 기억에 남죠. 개막식에서 저스틴 비버는 미국에
 
양보할테니 존 윌리엄스를 달라. ㅋㅋ
 
 
 
요건 애틀랜타 96년도.  서먼 더 히어로 팡파르
 
 
 
이건 너무도 유명한 84 la 올림픽 팡파르와 테마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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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란쓰 14-02-25 03:33
   
저스틴 비버는 양보가 아니라 어디든 떠넘기고 싶을겁니다
캐나다한테 져서 싫어도 데리고 있어야되겠지만
     
허각기동대 14-02-25 03:40
   
ㅋㅋㅋㅋ 양보를 가장한 투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