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그런식으로의 접근은 보기 좋지 않아요...
막말로 길가는사람 아무나 붙잡고 어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니가 안했다는 증거 가져와봐
이러는거랑 다를바 없어요...;;
그 사람이 살인을 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와서 자 여기 증거가 있어. 그래도 안했냐? 라고 해야 맞는거죠...
위 본문적으신분도 없다!! 라고 단정을 지으신게 아니라 증거를 보일때까지는 난 없는거로 하겠다 라는듯한데요.
위 본문에 대한 대답이라면 모르는거다 라고 하셔야 다른 사람들도 없다고는 말 못하는 겁니다.
당신이 몇백만원짜리 컴퓨터나 노트북이 있는데... 전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이겠죠.
사람은 몸이 있고, 기가 흐르며, 그로 인해 혼이 생깁니다.
컴퓨터는 본체가 있고, 전기가 흐르며, 그로 인해 전자기가 형성됩니다.
전기가 꺼지면, 전자기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혼이 어디로 갈까요??? 바로 여기에서 종교가 생기는 것이고, 사후가 궁금해 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