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91106135500104
인니 노동 당국 "한국 가면 월급 최대 250만원…기회의 땅"
인도네시아 해외송출보호청(BNP2TKI)의 타탕 부디 우타마 라자크 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4일 열린 하원 대정부질문에서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월급은 2천100만 루피아(174만원)이고, 최대 3천만 루피아(248만원)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자들은 10억 루피아(8천200만원) 이상을 저축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고 CNBC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갈 기회를 '복권 당첨'에 비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