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일찍부터 도를 깨달은 자, 덕업(德業)이 있는 자, 성현의 도를 전하고 학업을 가르쳐주며 의혹을 풀어주는 자, 국왕이 자문할 수 있을 만큼 학식을 가진 자 등을 칭하는 용어이다.
u
[네이버 지식백과] 선생 [先生]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마어마한 존칭입니다
선생이란 말 그대로 아무나 함부로 붙여줄수도 붙여서도 안되는 극존칭에 가까운 존칭입니다.
티비에서 아무리 지꺼린다고 선생이 되는것도 아니고
옛날에 교사들이 그 선생이라는 것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아무렇게나 변형해서 쓰면 뭐 그럴듯해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