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원래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한 행동이나 결과로 자신의 존재 가치로 확인하는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결정하거든요
그래서 사회 열악계층일수록 우익이 되기 싶다는 점이 바로 그런 점이죠
자신의 능력으로는 자존감을 확인하기가 힘드니...
국적빨이나 지역빨.... 민족빨 같은 소위 타고나면 저절로 얻게 되는 것들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것이고...
또 그것만으로 세상의 모든 잣대를 평가하게 되어버리는거죠
한마디로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방숭이들이 세계에서 사랑받는 어쩌고 지껄이는건 아마 bbc에서 조사한 세계 각국 국제 호감도 조사 때문에 그럴거예요. 또 애정결핍 증상이 있어서 매년말마다 지네들끼리 자체적으로 따로 조사하고 있구요.
이놈들이 그동안 로비질로 돈 뿌린게 많아서 호감도가 높은 편.
반면 한국은 북한의 영향도 있고(한국과 혼동해서 부정적), 인지도가 좀 낮아서 중립 또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2년이 지났으니 게임, 한류 드라마, 음악 등의 영향으로 예전보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올라갔을거 같네요. 원숭이들도 수십년동안 만화, 애니메이션 뿌리면서 야금야금 확보해나갔으니
한국이 호감도에서 생각보다 떨어지는 건 아직까지 부족한 인지도 때문인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외국 나가면 북한과 남한을 구별 못하는 애들이 많이 있어요..
아예 관심조차 없는 애들, 남북한이 있는 건 아는데 어느쪽이 김정일이고 아닌지 모르는 애들 천지니
대한민국의 호감도가 실제 호감도보다 많이 떨어지게 결과가 나오는 것 뿐이죠...
우리도 단일국가로 인지 되었으면 지난 10년간 한류와 한국제품들의 선전으로 꽤 좋게 인식되었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해당 회원번역상에 달린 댓글 읽어보면 답이 다나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그번역을 그대로 받아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짜피 자기들 보고싶은거만 싹 추려서
기사화하는게 왜구들 특성이에요. 레코드차이나라는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그런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기도 하고요.
사회자체가 서로 왕따시키고 애정이 결핍된 사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들이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망상을 굉장히 즐기고, 한국은 또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들처럼 세상모두가 한국을 싫어할꺼라고 믿고 싶은거죠.
막상 현실이 그렇치 않으면 한국은 이러이러해서 혐오스러운 나라라고 주입시켜 설득을 할려는게
넷우익들이 하는짓입니다. 그걸 그대로 받아드려서 심각하게 생각하면 왜구들의
전술에 한국인들도 놀아나는 꼴이 되는거죠
근데 댓글이 늘어날수록 뭔가 이상한 냄세가 나는군요 ㅋㅋㅋㅋ ㅋㅋㅋ
원래 주변국이랑 친하고 사이좋은 나라가 진짜
괜찮은 나라이겠지요 세계에 사랑받니 미움받니 하는 무슨 만화같은 유치한얘기를 저기는 좋아하는데 실제로 자기나라에서 거리가 있는 나라들은 어떤이미지만 떠올리고 실제론 크게 관심없는게 맞을겁니다 그 이미지는 어느정도 돈과 권력과 시간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는거라 더 자세히 아는 주변국이 더 중요한것일텐데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옆나라들이랑 사이는 안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