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빠가 나온 이 영화 보셨나요? 1972년도 작품인데, 보고 참 느낌이......
도시에 살던 남자들이 시골에 놀러 나왓다가 그 지역 토박이들하고 문제가 생기고.... 중간에 남자가 남자를 XX하는 씬이 있는데 노컷 버젼으로 보고 참 그 당시 영화인데도 리얼하게 찍었네 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이 영화 보고 남자도 성 범죄의 피해자가 될수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남자들은 단지 그런일은 마초적인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집단 최면을 걸고 사는건지도 모르죠.
그렇게 고어하거나 끔찍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