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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3:17
평가는 별론데 자기는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 있으세요?
 글쓴이 : 대자유인
조회 : 342  

대다수 평론가의 혹평과 심지어 대중들도 좋아하는 이가 많이 없는 작품인데..
저는 '터미네이터 3'가 참 괜찮고 재밌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선 제일 좋아하는 작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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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쥐 14-03-16 23:18
   
폰티풀
뭐꼬이떡밥 14-03-16 23:20
   
남들이 높게 평가한 영화를 엉망이라 평한적은 있지만 숨은 대작이라..
잘 찾아보면 있을거 같은데..
     
대자유인 14-03-16 23:25
   
저는 고평가를 받던 타란티노의 '장고'가 별론데, 그 당시 나온 성룡의 '십이생초'를 좋아해서 친구들이 모두 뜨악~ 했던 기억이 있네요^^
끄으랏차 14-03-16 23:23
   
전 일본영화 '웃음의 대학' 별로 흥행하지도 이슈도 못된걸로 아는데
2차대전당시 평범한 일본인을 좀 알수 있다라고 해야하나요
왜 만세를 외치고 맹목적 충성을 맹세해야하는지
군대에 끌려가고 싶어하지 않는 보통의 일본인을 좀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당시의 일본이 나쁘다 라고 명시를 하는건 아닙니다만.
잔잔하게나마 비판적입니다.

재밌게도 영화로는 그랬지만
연극으로는 상당한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많이 공연했죠.
sunnylee 14-03-17 00:43
   
타란티의 장고는 저도,,재미없음...
전 괴작이라는 딥라이징...... 차라리 나은 기억
     
대자유인 14-03-17 00:49
   
딥라이징.. 아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