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27 09:12
중국의 한국인 격리 놓고…청와대·중국대사 생각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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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아닌 지방정부가 한 일” 중국, 사드 보복 때 방식…한국 동조 “중국 입장 대변하나” 비판 나와 중국에서 한국인 격리 등 입국 제한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이는 중국 중앙정부의 조치는 아니라는 식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한국발 입국자들을 격리하기 시작한 24일 이후 파악된 청와대 내부의 인식은 ▶중국 중앙 정부 차원의 한국인 입국 제한은 없다 ▶중국 지방 정부가 알아서 취한 조치로 볼 수 있다 등으로 정리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25일 “중국이 공식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을 격리하겠다고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각지에서 한국인 입국 시 피해가 현실화한 상황에서 이는 안일한 인식을 넘어 중국 입장을 대변해주는 듯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058&date=20200227&type=0&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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