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진실이든 아니든 글을 쓸때 그 지인을 내세우면 안됩니다. 그냥 지인에게 들었다 정도로 쓰셔야죠..
그 지인에대해 사람들이 캐물어도 말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말안한다 하면 사람들은 글쓴이가 거짓말 하는 줄 알겠지만 그렇다고 지인 신상 까발리면서 진실이라고 알아달라고 하는건 그 이야기 하나로 지인을 방패삼는거에요.
지인이라면 친구일수도 그냥 아는사람일수도 가족일수도 있죠.
진짜 진짜 진실이라도 그걸 인터넷에 쓸때 사람들은 안믿을만 한거면그냥 어쩔수 없습니다. 글을 쓰지 말던 사람들이 거짓말한다고 글쓴이에게 욕을하던 글쓴이는 인터넷상에서 일단 글쓴건 자기 자신이니까 그 욕이 지인에게 가지 않도록 자기가 다 받아먹어야합니다.
가뜩이나 개인정보가 중요한데..
좀 어리신건가는 몰라도 아버님이라도 그런 신상은 올리지 않는게 좋아요. 아버님이 꾸짖으실때 화교냐 아니냐로 꾸짖으시겠어요?
그런 내용을 올려놓고 글쓴이 선에서 해결하지 않고 마치 아버지가 그랬으니 아버지께 물어보세요같은 회피성 글로 대체하시려 하고..
이점에서 좀 경솔하셨다 생각합니다.
ㅊ저는 전지현이 화교든 아니든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