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단속 과정에서 경찰이 70대 운전자의 지팡이를 총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경찰의 지시에 따라 멈춘 차 안에서 노인이 내린다. 경찰의 '정지'
명령에도 노인은 짐칸에있는 지팡이를 꺼내려했고, 총으로 오인한 경찰은 여러발의 총격을가한다.
이날 총격을 당한 노인은 70세의 베트남 참전 용사로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이상
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81&aid=0002408530&cid=949990&ntype=COMPO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