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슈와 설왕설래가 있지만,
제가 주목하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심 30M 대의 수역이라 잠수함 기동은 어렵다" 라고 했으나 세월호의 운항 궤적상 충돌이 의심되던 부분은
수심 52M 해역이라는것.
그 지역은 통상적으로 잠수함이 운행되던 경로라는 설명.
(JTBC 스포트라이트에 나오던 부분인데 누가 말했는지 기억이...)
2. 침몰 위기일때 왜, 모든 구난 능력선들(해군 통영함과 미군 병원선을 포함한...)을 배제 하였는지.
3. 왜, 잠수사들의 잠수를 일정 시간 하지 못하도록 막았는지.(언딘의 핑계를 대며...)
이상과 같습니다.
단순히 제가 궁금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더 잠수함 등의 충돌설에 가점을 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잠수함도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여타의 선박들의 접근을 불허.
잠수사들의 잠수도 불허.
잠수함의 긴급 조치후 잠수함은 빠져 나가고, 그 후에야 구조 조취들 실행...
전 이게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