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냥 신앙심만 갖고 다니는 신자들도 까여야 한다는 비논리적인 주장인데
이걸 조직폭력배 진답과 똑같은 취급하는 사람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난 개신교를 까고 싶어. 그러니까 너흰 그냥 까이라는 답정너임?
물론 목사가 한명인 개척교회야. 그럼 어쩔수 없다치지만 아니면?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조직폭력배처럼 목사 똥꼬빨면서 따까리 노릇 하는줄 아나요? 거기보면 그냥 신앙심만 갖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목사를보고 교회를다니니 목사의 부패가 발각되면 안가는게 더 잘못된 종교인이죠. 교회 어디에 목사를 믿으랍니까?
조직폭력배?
조직폭력배가 난 이 집단이 맘에 드니 그냥 귀속만 될게요. 이러는 집단이면 기독교와 비슷하겠네요. 조직폭력배가 그럽니까? 가서 사람도 패보고 사채도 해보고 협박도 하고 사시미로 쑤셔도 보고 두목이 지시내리면 고개 숙이고 받들여야지 편한대로 하기 싫음 안하고 그러는 집단이군요?
모든 교회가 오오 목사님. 목사님을 위해 헌금해야되는데...이러는 정신병원 집단으로 보는데.
거기서 목사가 말씀하는데 졸았다고 뒤통수 취는 샊이도 없고 헌금 안한다고 뭐라 할사람도 없습니다.
다양한 명목으로 신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교회는 저도 많이 봤습니다. 건축헌금도 있더군요. 신자들 돈으로 지 가족 어학연수 가는 놈도 있고.
하지만 구역에 안들고 그냥 내맘 편한대로 갈래요. 헌금? 그냥 내고 싶을때 낼게요. 이래도 뭐라 할사람 없어요. 작정하고 좀 큰 교회 아무데나 6개월간 그냥 설교만 듣는다고 생각하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돈 한푼 안내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조직폭력배가 이럼?
교회는 다녀보고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