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국군이 북한 괴뢰군을 소탕중이오니
안심하시고 생업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1950년 6월 27일 이승만 대통령 거짓 라디오 방송 중..
그 말을 믿지 않고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은 무사히 피난했으나
대다수의 말 잘듣는 국민들은 서울에 남다가 무참히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수용소로 끌려감
무려 수십만명....
그러나 이승만 본인은 가장 먼저 대전으로 도망침.
게다가 뒤늦게 사실을 알고 피난가려 했던 피난민들은
한강교 폭파로 발이 묶여서 10만명이 북으로 끌려감
다리 폭발때 그자리에서 사망한 피난민만 수백명...
진짜 무서운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이승만은 그것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고,
거기에 의문을 가진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는 것...
그 이유는... 그가 대통령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