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분 글을 못 봐서 모르겠고요 고소한 사람은 동영상에 나온 사람이 아니라
밀양송전탑 시위 사진에 나온 사람이고, 동영상은 조작이 아닙니다.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2773 대구에 사는 권(43)모씨는 21일 평화뉴스와 통화에서 "세월호 침몰 이후 진도에 전혀 간 적 없고, 육안으로 봐도 그 사진이 조작됐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다"면서 "그런데도 권 의원이 국회의원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무책임하게 글을 올려 나를 범죄인으로 낙인해버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실제로 권 의원의 글 밑에는 "자수하라"는 식의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권씨는 지난해 창원경찰서 앞에서 열린 '밀양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 이 사진이 도용돼 진도 체육관에서 실종자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인 것처럼 누군가에 의해 조작돼 퍼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계덕이라는 기자가 직접 실종가 가족이 맞다고 확인했다는 트위터입니다.
밑에 트윗 보면 제가 한 실제로 확인 했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신 걸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건 이계덕이라는 기자의 주장일 뿐입니다만...
누가 말한 정력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갑자이 안 보이게 됐다 어쨌다도 전부 인터넷에 떠도는 소리에 불과할 뿐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입니다만.. 어떤 사람들은 이미 마음속에 답을 정하고 근거는 하나도 없이 개인적으로 선동꾼이다라고 생각하고 얘기를 하는 만큼 어떤 근거가 나와도 전혀 상관없이 무시하겠죠. 온갖 억지는 다 써대면서 말입니다.
내가 링크를 하나만 달았었나? 여러가지 주장이 있는 링크 달아서 이 사람들 얘기는 이렇다라고 말한거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누구 댁하고 논쟁하재? 남한테 일일이 시비걸고 다니는 그 배배 꼬인 정신머리나 좀 반성하시지? 자기 주장은 하나도 없고 남한테 계속 딴지만 걸어대면서 뭘 어쩌자는건지? 여기까지만 먹이를 준다. 더 이상 남한테 시비 걸고 다니지 말고 조용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