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 기억에 없을까요? 정부 발표가 설득력이 없어서 까먹은 건지...?? 뭔가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외국 전문가들까지 끼워넣어서 조사위원회 꾸리고 두어달 난리 부르스를 떨다가...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결국 공식적으로는 그 대대적인 조사 끝에 결론이 어떻게 난 거였나요?
세월호도 이렇게 시간 질질 끌면서 떠들다 정작 핵심적인 부분들은 잊혀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_-;
이거 아래 댓글에 댓글을 달수가 없네 댓글 한도가 정해져있나?
그 의장성명? 그거 당연히 알고있지 겨우 그 불분명한 성명 얻어냈다고!
외교력부재를 한나라 당에서도 자책하던..
난또 후에 새로운 진전이라도 있었는가 했네!.
그리고 천안함은 북한이 했는지, 기뢰폭발인지, 그밖에 외부 요인이지 몰라!
근데 어뢰는 아니지! 그걸 믿느니 허경영을 믿어요~~..
그리고 정부말이면 다 믿어줘야해? 그리고 정부말 다 안믿으면 북한 편드는 건가?
아니 뭐하러 대학교까지 배워? 정부에서 하는말 받아 적는건 글만 깨치면 돼는데?
그리고 댁의 문장 매우 거슬림!
상대방의 의견을 추리 하는건 대화 예절의 기본도 안돼있는거지
마지막 요지만 피력 하세요~~~~~~~~~~~
북한 소행이라고 결론짓고, 그 뒤로 이 문제에 대해서 토달면, 그냥 죄다 빨갱이 종북주의자로 몰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정부 발표 안믿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요 2MB "절대 북한 소행 아니다".. 맨처음 사고 터졌을때, 대부분 국민들이 북한 소행이라고 의심할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더라구요.. 그래놓고 나중에 북한 소행이라고 우기시던데.. 근데 웃긴건 천안함 옆에 침몰해있던 잠수함은 왜 조사 안하죠?? UDT 잠수 특공대 분들 천안함이 아니라 잠수함에서 작업하다 순직하신분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당시 국방부가 북한소행이라고 정식발표함에도 불고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에 많은 불신감을 안겨줬던..
그 의문제기의 순수성이 의심이 될수밖에.없는거 아닙니까?
정작 관심없었던 분들은 쉽게 선동이되고 관심이 없으므로 지금까지도 북한이 한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부의 불신감을 여전히 갖고 계신다는것...이것이 그누군가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점점 사회주의와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더군요.
경제민주화니 어쩌니...
사회주의와 북한은 일맥상통은 하지만 종북프레임으로 가둬버리는것만으로는 사회주의세력들을 억누를수없는게 지금 그들의 힘을보면 알수있잖아요. 보수 스스로도 생각의 틀을 벗을 필요가있겠죠.
종북프레임 말고 다른 방법으로 대응을 할시기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