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실질적인 오너 유병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말이예요..
선장에 버금갈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파렴치한인 것 같은데..
사이비 교리로 사람을 현혹하고, 그래서 돈을 편취하고,
그 돈으로 온갖 허영을 부리고, 예술을 유린하고,
기관을 혼탁하게 만드는.. 그러면서도 정작 세월호의 직원 안전 교육비로 고작 50여만원을 사용한..
악마같은 놈, 유병언..
뉴스에 나오는 그 면상을 보면 구역질 날 것 같고, 그 식솔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어떤 법을 걸더라도 사형시켰으면 좋을 것 같은 버러지인데..
신기하게도 잡게에선 그 사람에 대한 의견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