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모름지기 삼세번이 인지상정입니다.
비록 천안함때에이어 세월호에서도 실패했지만 아직 한번이 더 남았습니다.
언제가될진 모르겠으나 해상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면 또 다시 어김없이 등장하시어 전문가적 의견을 피력하시겠죠.
그때도 믿어줍시다.
비록 민간인이지만
1,100톤짜리 북한 함정을 인양해서 nll을 넘어 북에 가져다준 경험도 있고
일찌기 중학생때부터 폭파에 관심이 있어 폭파공부를 해와서, 실제로는 못봤지만 tv로도 척보면 폭파인지 아닌지 알수 있고
천안함급의 배로 폭파실험을 계획중이라고 하시며 영웅으로 떠오르신 위대한 분...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모든곳에 설치가 가능하며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기에 반드시 있을 생존자를 꼭 구해내 오겠다고 약속하셨던 분...
그러나 실종자구조보다는 공을 독점하는게 너무 미안하여 구조활동을 포기하고 홀연히 떠나신 기인...
이런분을 안믿고 누굴 믿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