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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0 14:27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전파 학술적으로 증명돼"
 글쓴이 : OOOO문
조회 : 545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유력"
"초기에 감기몸살로 오인하고 활동하는 경우 있다"
"무증상 감염과 전파 학술적으로 확인된 사실"
"행정·방역체계·의료체계 정비해야"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 오명돈 서울대 교수가 2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열린 신종 감염병 중앙 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퇴원한 인천 의료원 1번 환자의 분리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
3번 환자와 강남 한일관에서 같이 밥을 먹은 뒤 감염된 6번 환자의 경우처럼, 초기 가벼운 증세로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환자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면서 주변인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게 중앙임상위의 설명이다. 

방지환 코로나19 중앙임상위 총괄간사는 "광범위한지 아닌지 평가하긴 어렵지만 지역사회 침투가 시작된 것은 맞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말까지 이어져 인플루엔자 유행과 겹친다면 두 질환의 증상이 구분이 안 돼 대혼란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임상위는 집회자제, 학교 휴교, 재택근무 등으로 사람 간 접촉 거리를 넓혀 코로나19의 확산 속도를 늦춰 시간을 벌고, 그동안 치료제와 백신을 준비할 것을 방역대책으로 권고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무증상 감염과 전파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은 "코로나19의 무증상 감염은 학술적으로 명백하게 확인이 됐다"며 "중국 우한에서 독일로 후송된 독일인 126명 중 무증상자 114명을 대상으로 PCR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배양된 양성 환자가 2명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증상 전파 역시 감염병 학술지(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증상 없는 확진자 가족이 다른 가족에게 전파를 시킨 사례가 보고돼 있다"며 "다만,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때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후 전파 동력이 감염병 유행을 끌고 간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2523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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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20-02-20 14:28
   
조지 어디갔지
신천 예배드리러 갔나
이렇게 대놓고 조지랑 한몸이여 할수도 있나
활인검심 20-02-20 14:33
   
신천지 = 도로새누리당
그리고 그쪽 신천지는 분명 도로새누리당 지역구죠?
지방자치 시대인데 그건 그쪽 TK지방 정부가 행정을 잘못한 탓

중앙정부 방역 잘함, 다른 여당쪽 지역구 지방은 방역 잘 따라함
근데 사사건건 중앙정부 방침에 태클걸고 잘 따르지 않던 TK 도로새누리는 자기들
새누리를 한문으로 고치면 신천지인데 그 안에서 슈퍼 전파자가 나옴
호태천황 20-02-20 14:38
   
환자가 몰랐다고  하면 무증상 전파냐.?
별 회괴한 소리하고 자빠졌네
게다가 초기 감기증상으로 착각?
카악퇘
     
로스차일드 20-02-20 14:54
   
뭔가 감염병에 일가견이 있어서 서울대 교수한테 해괴운운하며 침뱉는건가?
          
호태천황 20-02-20 14:57
   
서울대교수가 어디 무증상전파 가능하다고 했나.
서울대교수가 말한것처럼 편집한거지
               
OOOO문 20-02-20 15:03
   
"무증상 전파 역시 감염병 학술지(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증상 없는 확진자 가족이 다른 가족에게 전파를 시킨 사례가 보고돼 있다"며 "다만,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때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후 전파 동력이 감염병 유행을 끌고 간다"고 말했다.
                    
호태천황 20-02-20 15:09
   
학술 컨퍼런스에서 학술지에 게시된 사례 보고가 있다고 하면 학계에서는 전부 "아 그렇구나 "하는 거?
학술 컨퍼런스에서는 사례가 나왔으니 확인 해보자는 거.
게다가 서울대 교수는 실제론 호흡기 증상이 있어야 전파력이 생겨 유행을 끌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는 세심한 지적까지 했어


확인 안 된 것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것은.
의혹만으로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거랑 똑같은 거

하여간에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기레기 생퀴들이 죽일놈들이지.
                         
로스차일드 20-02-20 15:23
   
글을 본인이 읽고싶은대로 해석을 해버리네. 참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침투가 시작됐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중앙임상위원회의 분석이 나왔다. 논란이 된 '무증상 감염·전파'도 학술적으로 증명됐다고 임상위는 설명했다.
                         
호태천황 20-02-20 15:24
   
임상위가 학술적으로 증명 됐다고 한 적 없음.
설명을 들은 기레기가 그럴 것이라고 쓴 쓰레기 기사.
너드입니다 20-02-20 15:34
   
‘신종 코로나’ 검역인력 부족…“국회 예산 삭감 때문”
정춘숙 의원 “야당의 ‘공무원 증원 반대’로 검역인력 55명분 삭감”

정 의원은 “최근 3년간 정부 예산안에 검역인력 증원을 반영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예산이 전액 또는 부분 삭감됐다”며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충원하고자 했던 검역인력 55명을 뽑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별전담검역 인력이 포함된 검역소 인력은 739명 수준”이라며 “현재보다 약 286명이나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m.the300.mt.co.kr/view.html?no=202001301139762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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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일로인데..또 멈춰선 국회
민주당 "10일에 열자" VS 한국당 "이달 말에 열자" 보수통합·선거구 획정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책특위'를 발족하기로 합의한 여야가 정작 검역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일정엔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 일정 등을 이유로 2월 마지막주를 제안하고 있는 상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책특위'를 발족하기로 합의한 여야가 정작 검역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일정엔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 일정 등을 이유로 2월 마지막주를 제안하고 있는 상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대책특위'를 발족하기로 합의한 여야가 정작 검역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일정엔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 일정 등을 이유로 2월 마지막주를 제안하고 있는 상태다.
https://news.v.daum.net/v/20200206114018776
너드입니다 20-02-20 15:36
   
신종 코로나 등 해외 감염병 유입되는데...검역인력예산 삭감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관련 검역인력 44명’ 뿐 아니라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필요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증원예산을 반영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당시 야당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하여 역학조사관 등 각급 검역소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6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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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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