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게로

암울하기 짝이 없었던 일제시대 때 나 한몸 희생해서라도 나라 살려보자고 고군분투하셨던 모든 투사분들을 욕보이는 글이네요. 그분들은 빙신이라서 그랬답니까? 그럼
아니네. 님 관점에서 보면 진짜 그 분들이 빙신처럼 보이겠군요..

다른 나라가 식민 지배했던 당시와 현실과 다르지 않는거군요? 그분들을 욕보이면 안돼겠습니다?

님 글이 '지금 같은 미쳐돌아가는 시기에 애국이 왠 말이냐?'는 글 아님?
그래서, 더 암울한 시기에도 애국하셨던 분들을 생각하면 낭만주의에 빠졌네 어쩌네 하면서 그런 애국자들 비하하는 발언은 함부로 내뱉을 말이 아니란 소리임.

땡!!!  그거 아닌데요..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넘겨짚기의 전형적인 남 피해행위로군요..

아..그래요? 그럼 제가 번지수를 잘못 잡았군요..죄송합니다.
전 누군가를 비하하는 용어로 '애국자'라는 말을 함부로 쓴다고 생각해서.. ;;

일제시대 얘기 한마디도 안꺼냈을 뿐더러..
그와 연관됐을 소지의 단어도 한마디도 안썼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석하면 일제시대까지 시대를 뒤로 역행할수 있는지 님 생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아주잘이해되는데. 더어려웠던 시절에서도 애국했던분들이 있는데 이정도 좋은 시절에 애국을 하지말라는게말이되냐 이거아닙니까? 이게 이해가 안갈수도 있나요? 물론 이 댓글은 글 내용과는 안맞는데 제목만 봤을땐 문제없고
 더 이상한건 글 제목에 있습니다. 글제목자체가 글내용자체랑 안맞거든요.

무슨얘기하는지. 일제와  작금의 일들이 무슨 관계인지.

그러게 말입니다... 본문을 아직 이해 못하고 흥분한듯.

잘못된 것은 비판해야지요~ 단 비판하는 것도 애국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지요~ 정말 싫다면 이나라에서 살지 않게 되겠지요. 일본으로 국적을 바꾸어 위안부를 모욕하는 오선화처럼 말입니다.

글의 목적은 애국자도
우리가 생각하는 영웅적인 애국이란 틀 외에...
저런 연세드신 분들..또는 이익과 애국이라는 틀.. 또는 어떤 틀이든 자기들 스스로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국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라는 틀에 이 애국이라는 단어가 소위 누군가가 어떤 틀을 만들어 이게 애국이라는 거다 라고 정의내리지 않는이상... 그 제대로 된 틀을 잡을수 없다는 겁니다...
재대로된 틀이란 뭐냐....남들도 대부분인정하는 애국이겠죠..

또한 작금의 현실에 애국자다...
너도나도 애국자입니다...
나라를 걱정한다면 말이지요.. 그 방식의 일례로 현실에서 존재하는 예시를 본문에 든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니까 이런 글도 나오는거죠
국가와 정부는 같은게 아니니깐요

뭐 맘은 알겠는데 술이라도 드셨습니까?

님이 쓴 글 하나도 해당되지 않음
전형적인 새누리지지하는 인간들의 특징이구만 뭘

다 저기에 해당된다고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