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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8 11:33
국제 피아노 콩쿠르들을 평정한 북한 어린이들
 글쓴이 : NK투데이
조회 : 1,775  

지난 5월에 소개하였던 마신아 어린이가 독일에서 열렸던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또 1등을 한 모양입니다. 또 한명의 어린이 한일영...북한의 두 천재 피아니스트를 소개합니다.

http://nktoday.kr/832

 

 

60여 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독일 바이마르에서 진행된 제4회 <리스트 국제청소년 피아노 콩쿠르>(4TH INTERNATIONAL FRANZ LISZT COMPETITION FOR YOUNG PIANISTS)에서 마신아(12)가 13세 이하 학생들이 속한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북한, 러시아, 타이, 독일, 영국 등 22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마신아는 1등상과 리스트작품 최고연주상을 받았다고 한다.

-기사 내용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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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4-11-18 11:36
   
평정하면 머하나...
예술적 감성이 사상에 변질되어
그저 피아노치는 기계가 될 것을...
와룡승천 14-11-18 11:45
   
기계.......감정이 있는 기계일뿐..
Orphan 14-11-18 12:12
   
이분 북한 선전 사이트 운영자인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0o0ib 14-11-18 13:00
   
치고싶은 곡 마음껏 치지 못하는 불행한 피아니스트.
아무거나 맘대로 쳤다가 정치범 수용소행.
가사가 있는 것도 아닌데...
드크루 14-11-18 13:24
   
그래서 굶어죽는 꽃제비들은 살리고 있나요?
피노누아 14-11-18 14:35
   
국제 콩쿠르를 김일성 찬양곡으로 하는것도 아닐테고
같은 공산권이면서 예술적으로 어마무시한 러시아와 교류할 수 있는거도 충분할테고
나와도 이상할꺼 없는데

북한도 대외선전 신경쓰는데 김일성 찬양곡이나 치라고 하진 않겠죠.
뭐 사상적으론 그렇겠지만
어차피 예술활동은 별개로 숭상하는게 또 공산권이니.
마라도 14-11-18 14:56
   
피아노 콩쿨의 궁극은 쇼팽 콩쿠르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여기서 우승해야만 진정한 피아니스트로서 세계를 순회하며 유명 교향악단과 연주를 하게 됨...
이게 아니라면 아예 콩쿨에 나서지 않고 어릴때 천재로 인정받아 유명지휘자에게 발탁되는 경우...
시시껄렁한 대회 우승해봤자 결국 그저 그런 존재에 불과함...
남만맹덕 14-11-18 16:37
   
특정 악기 콩쿠르 입상한 사람들이야 개인적으로야 대단한 영광이겠지만 솔직히 관련 전공자들 이외에
일반인들이 그런것까지 일일히 다 알아야 할정도로 무슨 문화적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운드르 14-11-18 17:30
   
저 가운데 몇이나 계속 살아남을까?
부산댁순정 14-11-19 11:31
   
"N"orth "K"orea Today ?
배신자 14-11-19 11:45
   
그래봤자 정통 클래식밖에 연주 못하게 하는 북한.
약간이라도 변형한 클래식이나 클래식이 아닌 일반적인 연주곡은
듣지도 못하게 하는 북한은 결국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음.
sdhflishfl 14-11-20 19:50
   
참 관종도 다양하다,.,
일빠컨셉도 모잘라서 이젠 북빠냐?
욕을 먹고 싶으니 뭐든 다 코스프레가 되냐? 즐겁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