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보다 더 세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이 성평등지수가 87위로 117위인 한국보다 더 높은 것에 대해 "중국은 국가 기업이다. 남녀 차이 없이 받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하면 위험할 수 있겠지만 중국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더 세다. 중국은 1960-70년대부터 남녀평등정책을 펼쳤다. 사회주의나라라서 정책이 나오면 무조건 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