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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9 17:35
종교가 정권과 결탁하는건 자랑스런 일이 아니죠
 글쓴이 : 은단
조회 : 415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지

이슬람 처럼 종교가 정치를 하면 매우 부작용이 많습니다

애국/국가수호를 위한 최후의보루/개신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독재자들 시민들에게 발포할 때 다 국가를 위한 일이고 애국을 위해서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심지어 쿠테타 일으켜도 다 국가를 위해서

애국심을 위해서 했다고 말하죠

종교는 그런 일에 함부로 끼는 것도 아니고

참여하고 싶다면 진정 정의를 위해서 약자들의 편을 들어 일어나야지

이건 순전히 힘있는 사람들 편에 서서 이속이나 챙기고 반대하면 빨갱이라 그러고

독재자들 찬양하고 어디다 표를 찍어라 이런 말이나 하고

정말 잘못됐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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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닷흐 15-04-29 17:38
   
사실 전 그래요 무교입니다. 기독교도 불교도 천주교도 모두 같은 입장이라 생각 합니다.

종교는 독립되어 그나라 그곳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과 평안을 위해 힘을써야지

돈이나 권력에 미쳐 날뛰는 순간 세상에 이보다 더 악은 없습니다.
     
은단 15-04-29 17:46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사랑과 봉사에 신경 써도 다 못할 판에
고작 인간인 목사나 신도들이 하나님 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교만과 독선
아주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이죠
호호호호 15-04-29 17:39
   
이것보세요. 정말 개신교가 자신들의 위해서 눈치만 본다면 우리사회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신도나 늘릴려고하겠죠. 젋은이들의 친야당적 성향에 맞추어서 친야당적 행보를 보이는것이 젊은층들을 신도로 끌어들이는데 유리할겁니다. 그것이 미래에도 교세를 유지하게 되죠. 근데 그렇게 안했습니다. 온사회가 좌경화되면 정말 비겁하고 교세만을 위한다면 온사회의 흐름에 따라가죠. 그러나 개신교는 그렇게 하지않는다는거죠.
     
가생이닷흐 15-04-29 17:43
   
논리가 빈약 하십니다. 그이유는 돈입니다. 뭔가 잘못알고계시네요. 영업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시네요.
     
은단 15-04-29 17:55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로마서14장4절)

친북이라고 모략/주장하시는 김대중 노무현도 주님께서 뜻이 있어 세우신 것이고
다음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뜻데로 결정하실 겁니다
성경말씀에 도전하고 하나님의 위치에 함부로 서는 죄를 짓지 마십시오
콜라사탕 15-04-29 17:39
   
17백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불교가 서서히 망조(亡兆)를 보이고 있어 불교중흥을 바라는 사부대중은 개탄을 토한지 오래이다. 왜 그런가? 망조를 보이는 것은 외부 타종교의 공작이 아닌 내부 사자신충(獅子身蟲)같은 승속의 좌경화 된 자들의 공작 탓에 호국불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친북 불교인들이 불교계를 완전히 장악한 탓에 수많은 불교신자들의 민심이 불교에서 타종교로 바꾸는 이탈을 하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 근거는 지난날 국교였던 한국불교가 친북, 종북 노릇을 하는 승려들 탓에 민심은 돌아섰다. 한국 종교인의 숫자는 1위에 기독교, 2위에 불교, 3위에 천주교로 통계 기록 되었다. 하지만, 한국불교가 천주교 밑의 수순인 3위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위기의 순간에 와 있지만, 불교 내부의 친북, 종북에 대한 자정능력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을 뿐이다. 간신히 대불총(大佛總)에서 종북척결을 주창(主唱)해올 뿐 여타 승려들은 속수무책이다. 침발라 돈이나 세는 것에 만족하는 전파(錢派)들은 좌우익에 욕설을 퍼붓는다. 불교야 망조가 들던 말던 시주금이나 챙기는 것이 상책(上策)이라는 것인가?

한국불교는 신라국의 천년, 고려국의 5백년 즉 15백여 년 동안 국교(國敎)로서 존중을 받았다. 청정한 수행과 학덕이 많은 고승은 국사(國師), 왕사(王師)로서 존중되고 왕은 물론 백성에 이르까지 존중되었다. 불교가 국교였을 당시는 큰 마을마다 마을을 교화하는 포교원 또는 크고 작은 사암(寺庵)이 있었다.

마을에 태어나는 아이는 가까운 사암(寺庵)의 부처님전에 해당 사찰의 주지스님으로부터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속에 수명장수 속에 큰 성공이 있기를 축원 받았다. 또 사람이 죽으면 사찰의 주지스님이 불교 장례의식으로 불경을 읽어주며 다음생에는 더 나은 환생을 기원하거나, 자신이 지은 업장에 의해 반복되는 생사윤회의 사슬을 끊고 정토(淨土)인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축원했다. 태어나면서 저승으로 가는 날까지 당시 불교신자들은 불전에 자신을 위한 기도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신라국, 고려국의 1천5백년간 불교가 국교로 존재하고 존중받을 수 있었던 주요인은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청정한 수행과 학덕이 있는 고승들이 많던 호시절(好時節)이었다. 그들이 당시 백성을 위해 군림하는 것이 아닌 계몽사상가이듯 백성들의 문맹을 깨우치고, 고해에 고생하는 백성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었다. 둘째, 당시 고승들은 호국불교 사상으로 왕과 국민들을 일깨웠다. 당시 고승들은 호국불교 사상과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자비실천을 왕과 부유한 자들에게 인도하고, 촉구하는 법회를 수시로 열었다. 따라서 신라의 원광법사는 아무리 무상한 세월이 흘러도 호국불교사상의 원조(元祖)로서 존중을 받는 것이다.

신라국, 고려국의 국교였던 불교가 망조를 보여 준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고려말의 불교 승려들 탓이었다. 이조(李朝)의 설계자인 정도전(鄭道傳)이 토호(土豪)같은 불가의 재산을 빼앗고, 배불론(排佛論)을 지어 왕실은 물론 일반 백성에까지 널리 교육시켰다. 정도전이 배불론을 주장하게 된 원인과 배경에는 고려말의 불교 승려들이 형언할 수 없이 타락해버렸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첫째, 청정비구승을 위장하여 처첩을 거느리고 재물에 환장하듯 탐착했으며 둘째, 호가호위(狐假虎威) 식으로 왕에 보비위하며 어느 간신 못지 않게 왕의 위력을 빌어 백성에게 극락행 티켓을 팔아먹는 사기치고 위협하여 재산을 수탈했다.

고려말에 부패하고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당시 사찰에 사노(寺奴), 사비(寺婢)를 두어 혹사한 것이다. 부처님의 어느 법이 사찰에 노비를 두어 혹사하라고 했던가. 따라서 국교였던 불교는 정도전의 배불론에 의해 팔천민(八賤民)의 하나로 국민의 지탄 대상으로 돌변해 버렸다.

국교였던 불교가 이조(李朝)에 이르러 팔천민(八賤民)의 하나로 천대받는 처량한 신세로 돌변한 것은 부처님의 말씀인 대장경(大藏經)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다. 당시 승려들이 의식세계가 철저히 부패하고 타락했고 사악하여 백성으로부터 민심이 돌아선 결과이다. 민심은 제국도 건설하고 제국도 망하게 하고 종교도 존중하면서도 하루아침에 존중해왔던 종교도 역사속에 사라지게 하는 신통력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조 초에부터 한국불교는 망해 가고 있을 때 홀연히 구국(救國)과 환란속의 백성을 구하는 승병장(僧兵將)이 봉기했으니 저 임진난(壬辰亂) 시절의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의 의승병들이었다. 임진난을 겪으면서 왕과 백성들은 서산, 사명대사 등에게 구국(救國)의 성사(聖師)라는 칭호를 아끼지 않았다. 망해가는 불교를 다시 일으킨 분들이 서산, 사명대사가 실천 해보인 호국불교를 실천했기 때문이다.

한국불교를 망치는 것은 타종교의 음해공작보다 더 무서운 병통은 작금의 불교내부의 일부 승려들 탓이다. 첫째, 청정 비구승인척 신도를 속이면서 처첩 내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사찰재산을 악어가 먹이를 삼키듯 탐욕을 부리고 둘째, 종교를 말살해오는 김일성교(敎)를 추종하는 친북, 종북 승려들의 발호(跋扈)이다.

친북 승려들이 불교계 내부에 진지를 파고 불교의 시주금을 자양분으로 세균 불어나듯 번지고 있지만, 내부 정화는 기대하기는 난망하다. 이들의 전성기로 불교계는 친북, 종북의 혁명기지가 되어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고려말의 타락한 불교보다 더 무서운 불교의 망조가 눈에 보인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 근거는 지난날 국교였던 한국불교가 친북, 종북 노릇을 하는 바람에 민심은 돌아섰다. 기독교의 신자 숫자가 불교신자의 숫자를 앞지른지 오래이다. 한국 종교인의 숫자는 1위에 기독교, 2위에 불교, 3위에 천주교로 기록 되는 결과가 도래한 것이다. 한국불교인의 숫자가 천주교 밑의 수순으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에 봉착해 있다.

끝으로, 한국불교계를 망치는 것은 고려 말의 부패불교 보다 더 무서운 친북, 종북불교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김성욱 대기자의 논평에는 작금의 한국불교계에서 최대의 진보 단체로 '실천승가회'를 꼽았고 분석하는 글을 써온다. 이제 실천승가회는 불교계에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은 위치에 있다 할 것이다. 실천승가회는 사단법인 로터스월드라는 전산프로그램을 관리하는 Webcm을 통해 본 서비스를 실행한다는 홍보를 하고 있다. 나는 실천승가회가 낙후한 캄보디아를 지원하는 것에는 찬사한다. 실천승가회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수호 운동에 앞장 서주기를 기대 한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974
괴개 15-04-29 17:40
   
그런 생각을 할 이성이 있으면, 지금처럼 욕처먹으면서도 왜 욕처먹는지 모르는 상황까지 오지는 않았겠죠.

올해만 들어서도 지금까지 이들이 국방에 대해서 주장한 바를 엮어보자면

북한 땅굴설 => 이들이 주장하는 북한 기술수준은 땅꿀로 대륙횡단이 가능한 수준
핵EMP 도발설 => 북한이 핵쐈는데도 핵전쟁 아니라는, 술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이 아니다라는 수준
북전력 절대우세설 => 국방비 차이고 뭐고, 괴뢰군이 영양실조걸리고, 기름이 없어서 장비가 안돌아가도 북한 킹짱왕이라는 수준

셋 다 특정 종교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아랫글에서,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은 간첩이라는 불신간첩설 정도를 추가할 수 있네요.
우왕 15-04-29 17:40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에 개입하는 이들을 종교 지도자랍시고 떠받드는 자들이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얼렁뚱땅 15-04-29 17:43
   
이성으로 따져야 할 것들을 믿음으로 결정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미우 15-04-29 17:50
   
다 그런 건 아니라 일반화는 무리지만 이곳 게시판을 보다보면 드는 의문이
쿼바디스에도 나오던데 그쪽에서 장려해서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으나
개독은 왜 베충인가 하는 점이네요. 이슈게만 유독 그런 것인지...
     
괴개 15-04-29 17:51
   
개독인데 베충이 혐오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행동은 베충이더라구요.
저는 동족 혐오로 결론 내렸습니다.
          
호호호호 15-04-29 18:03
   
안보를 중요시하는것이 베충이로 몰려야합니까
               
괴개 15-04-29 18:06
   
안보를 중요시?
비논리에 비이성적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서도 자주 보는데, 살다보면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록 상황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는 모르는 것 같더군요.
글만 쓰면 자신이 믿는 종교를 욕먹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처럼 안보를 생각하면 할 수록 안보를 망가뜨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게다가 베충이를 표현의 자유로 쉴드 치신 분이 누구였는지 기억은 하세요?
저는 누군지 기억합니다.
                    
호호호호 15-04-29 18:11
   
노무노무뭐뭐 했다고 야구선수가 공개사과까지 해야하고 여아이돌가수가 라디오에서 한마디한걸가지고 크게 곤욕을 치르고 일베하는사람들 백만이 넘는데 그들이 전부 벌레라는 발상이 이상하다는겁니다. 안보를 중요시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왜 벌레로 비하받아야합니까
                         
괴개 15-04-29 18:17
   
혹시 모르죠.
우리 집에 사는 모기는 스스로 우리 집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모기가 피빨아 먹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기를 벌레라고 부르죠.
               
행운의열쇠 15-04-29 19:42
   
안보를 중요시 한다면서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는 못할망정, 지역감정 조장, 자국문화로 폄하용어나 만들어가면서 남녀편가르기 같은 건 대체 왜 앞장서서 한답니까?
혐한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자국민한테 해대면서 내부분열시키는 주제들이 안보 위한다는 소리가 어떻게 나옵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게 말인지 방군지...제대로 된 이성적인 토론도 아니고 마구잡이식 조롱과 비아냥으로  다짜고짜 폭언, 조작질, 이상한 루머나 퍼트리는 짓이나 하면서 피해나 주는 것들이 무슨...
모순적인 궤변에다 몰려다니면서 깡패 짓 하는 인성부터가 글러먹은 인간들을 두고 대체 뭘 어떻게 신뢰하라는 겁니까?
문제 많은 집단에 자체정화도 안되고, 내부쇄신 할 자신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어울리고 싶으면 끼리끼리 논다는 욕이나, 비난, 색안경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집단의식을 가지고 함께 갈 동료로 인식해서 옹호할 정도면 비난도 감수해야지 왠 변명입니까?
남을 향한 비난과 조롱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작자들이면 돌아올 부메랑도 감수해야지 정작 자기들이 해놓은 짓으로 인해 비난받는건데 뭐가 그리 억울하고 분하답니까?
누가 일베가서 놀아달라고 무릎꿇고 빌었습니까?
당신들 스스로가 선택해서 제발로 걸어들어가 어울리는 주제에 욕하지 말라니 이 무슨 적반하장인가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책임을 지지 않으면 그건 방종일 뿐이지 자유가 아니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건 기본상식 중에서도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