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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9 15:36
북한이 전쟁할 능력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체제경쟁은 끝났다고 하는데
 글쓴이 : 호호호호
조회 : 590  

베트남이 공산화되기 직전에 어땠는지 압니까? 북베트남은 경제제재로 경제는 파탄이었고 군인들은 하루에 두끼를 못먹었고 군화도 없어서 폐타이어를 잘라서 군화로 사용했고 도저히 전쟁을 수행할수없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남베트남은 모든면에서 현대화되고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군대를 수십만 보유했고 유전이 발견되면서 북베트남을 경쟁상대로조차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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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5-04-29 15:41
   
거짓된 종교인의 믿음은 어디까지인가를 잘 보여주는 글이군요.
     
호호호호 15-04-29 15:42
   
역사의 팩트를 쓴것입니다.
          
괴개 15-04-29 15:45
   
그 팩트가 fact맞나요? pact 아니고?
제가 알고 있는 fact와는 뜻이 다른 것 같네요.
fact는 국민세금 지아가리에 쳐먹는 쥐닭이랑 세금안내고 버티는 개독같은 애들이 남베트남 말아먹었다는 거거든요.
               
호호호호 15-04-29 15:51
   
당시 남베트남이 북베트남에 대해서 위협적으로 생각하지않았다는것은 역사적 팩트입니다. 그들은 체제경쟁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했고 유전을 발견으로 더욱더 안보의식은 무뎌졌지요
               
괴개 15-04-29 15:56
   
남한 전력이 우수해서 북한이 쳐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북한이 위협적이지 않다고 보는 사람은 없어요.
어짜피 영양실조 걸린 애가 총쏴도 총 맞으면 다 죽거든요.

오히려 당신같은 사람이 북한은 위협적이라고 보면서 우리나라 전력은 전혀 보질 않으니 욕 쳐먹는겁니다.
당신의 거짓된 믿음으로 욕쳐먹는 당신의 종교처럼 말이죠.
남보고 뭐라고 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호호호호 15-04-29 16:05
   
체제경쟁은 끝났다 북한은 전쟁할 여력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전작권회수를 주장하니 그러는겁니다. 개신교가 뭐 어때서요. 잘못이 있지만 긍정적인 영향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나라의 안보를 지키려는 종교입니다. 북한이 가장 눈에 가시가 미군이고 개신교입니다.
                         
괴개 15-04-29 16:11
   
남이 잘못된 건 잘찾아내고 자신이 잘못한 건 은근슬적 넘어가는 지금 하는 짓이 똑같아서 말하는 겁니다 똑같은 짓을 하니 쌍으로 욕먹는거죠
잘못한 건 다른 걸로 매꾸는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이 아니라 그 잘못을 고쳐야죠

돈 쳐바르고도 영양실조 걸린애들한테 쳐 지면, 헛 돈 쳐 바른애들을 족쳐야지, 병자들을 슈퍼히어로로 만드는 말도 안되는 사상은, 성스러운 소설책에서 배웠나 봅니다
                         
호호호호 15-04-29 16:38
   
돈쳐바르고도 영양실조걸린 애들한테 전작권을 줄생각부터 할게 아니라 영양실조상태를 해결하고 전작권을 줄생각을 하던지요.
                         
괴개 15-04-29 16:48
   
똑똑 머리에 생각 계십니까?
하는 생각 수준이 이렇다니까.
잘못한 게 돈 쳐바른 거면 돈 쳐바른 놈을 족치는게 먼저지,
돈 쳐바른 놈을 안족치면 음식을 얼마나 공급하든 결국 영양실조는 계속 이어진다는 걸 생각 안하는걸 보면,
그 개독 마인드는 역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헛된 믿음으로 사셔서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거리가 엄청 머신 것 같은데,
잘못했으면 잘못을 사과하고 고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예요.
개독은 세금부터 내고 헛소리하세요. 세금내면 헛소리라도 들어주는 척은 할께요.
김님 15-04-29 15:43
   
베트남 전쟁 당시는 냉전 시기 였습니다

베트남은 소련과 중국 사이의 줄타기 외교를 했었구요

공산권의 2인자 다툼의 동독도 껴있었구요

북베트남은 두루두루 친한나라가 많았으며공산권끼리 도움도 많았습니다

거의 원조라고 해도 될정도죠

그래서 지금의 북한은 유일하게 중국만 친하고 교류가 활발 하지만

냉전 당시의 베트남은 지금의 북한과도 나았습니다

더군다나 그당시의 베트남은 북한과도 친했었구요

베트남전때 북베트남 지원 국가를 보시면 제가말한 나라들 거의 다 포함됩니다
     
호호호호 15-04-29 15:45
   
그당시 베트남이 핵은 없었지요
          
김님 15-04-29 15:50
   
이상한 말 같지만 북한이 핵을 쏘는 순간 통일이 될겁니다

이라크(후세인이)가 대량 살상무기 라는 명분으로 망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오일전쟁이라고 해도요

핵을 쏘는 순간 빼도 박도 못하고 진짜 대량 살상무기가 테러국가에 가는 것이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을 거 같습니다

미국이 겁나서 수수방관 할거라면 글세요 미국도 공연히 핵을 보유하는건 아니겠져 그리고 핵무기 말고도라도 대대적인
선제타격 하겠죠
               
호호호호 15-04-29 15:51
   
핵으로 위협하는거랑 쏘는거랑 틀립니다.
                    
김님 15-04-29 15:53
   
안쏘는 거 뻔히 알게되면 계륵 아닐까요?
                         
호호호호 15-04-29 16:06
   
북한은 이미 전세계에 예측불가능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줬고 심심하면 갑자기 미사일을 펑펑 쏘아댔습니다. 그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죠
                         
김님 15-04-29 16:16
   
그래서 깡패 국가라는 얘기를 듣고 유엔 제제 들어가 있잖아요

그리고 중국 눈치 보느라 거의 동해로만 쏘고 있구요(위협 사격도)

거기다 사격하는거 보면 다 대포동 미사일 아닙니다 장사정포 같은거도 포함 입니다

유일한 친구인 중국도 싫어하는데 핵들고 제제만 봤죠

핵 쏘면 아까 얘기했구요
                    
아잏잏잏잏 15-04-29 15:56
   
북한이 핵을 쏠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미사일에 탑재하려면 소형화가 반드시 되야하는데 북한은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소형화를 하지않아도 폭격기로 투발이 가능하다만..

북한의 공군력을 볼때 가능성은 0%
아잏잏잏잏 15-04-29 15:45
   
대한민국과 남베트남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남베트남은 겉멋만든 깡통군대였습니다. 비행기는 있는데 파일럿이 없고 총은있는데 총알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윗분말대로 북베트남은 지금 북한처럼 외교가 ㅂㅅ이 아니였음
     
호호호호 15-04-29 15:52
   
지금 한국군대도 겉멋든 깡통군대입니다. 노크귀순사건 생각나지 않나보군요.
          
아잏잏잏잏 15-04-29 15:53
   
근거는요?
김님 15-04-29 16:01
   
북베트남은 경제제재로 경제는 파탄이었고  --->호치민이 수정 사회주의자 비슷해서 김일성 하고도 친했고 소련 동독 중국하고 전부 친했습니다 베트남전 후에 중국과 국경전쟁 전에는 중국 지원도 엄청 났구요
ak소총 전에 쓰던 총은 일본군이 남긴 소총과 중국이 국공 내전떄 남은 것 줄정도구요

군인들은 하루에 두끼를 못먹었고 --->베트남은 2모작 합니다 ㅎㅎ 쌀 수출 국가 였습니다
보급을 호치민 루트로 첨에 맨파워로(인력) 하다보니 어려웠던 것이며 나중에는 라오스 등지로 우회해서 보급합니다

폐타이어를 잘라서 군화로 사용했고 --->정확히는 (폐타이어)슬리퍼구요 ㅎㅎ
이건 호치민도 사용해서 유명 합니다

전쟁을 수행할수없는 상태였습니다 ---> 프랑스군을 몰아 낼때 그때 아시아에서 최초로 자력으로 유럽식민지군을 몰아낸 군대였던 것이 북베트남 군이 었고 일본군과의 레지스탕스전과 프랑스군과의 전투등 베테랑들이 많았습니다 정확히는 장군들도 참전 군인이 되는 것이지요 오히려 남베트남 군들 중에는 참전 군인보다는 관료(프랑스 하위 군인)같은 군인들이 많았습니다

북베트남을 경쟁상대로조차 생각하지않았습니다  --->남베트남 대통령이 북베트남의 호치민보다 인기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며 프랑스군의 복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우리로 치자면 친일파 같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프랑스가 북베트남과의 관계도 중요시 여겨서 프랑스 대신으로 미국을 끌어들였으며 항상 북베트남을  외교적으로 견제하려고 했습니다
     
호호호호 15-04-29 16:08
   
쌀수출국가가 적화이후 쌀수입국이 됩니다. 공산체제의 비효율성을 드러낸것이죠. 말장난하지마세요. 당시 북베트남에 대한 남베트남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안보의식이 해이해졌습니다. 그들을 우습게 본것이고 우습게 볼만한 상황이었죠.
          
김님 15-04-29 16:13
   
말장난 안했습니다

군인들은 하루에 두끼를 못먹었고 --->베트남은 2모작 합니다 ㅎㅎ 쌀 수출 국가 였습니다
보급을 호치민 루트로 첨에 (폭격 피하느라)맨파워로(인력) 하다보니 어려웠던 것이며 나중에는 라오스(도로 있는) 등지로 우회해서 보급합니다 또는 수로나 항구(베트남전 당시의 중립국 지위의 공산권 국가)를 이용 했습니다

제가 한말을 말장난 치부하시려면 근거를 대서 얘기해 주십시요

적화든 뭐든 두끼먹은 근거를 대주세여

저는 보급이 어려웠을때 얘기한것이고 나중에 북베트남군 특식으로 또는 부상에서 회복하면

미군(px에서 흘러나온) 씨레이션을 줄정도로 (미군과 남베트남군이 기강이 해이했다) 이런거면 이해 가지만 말장난이라뇨 어이없네요
               
호호호호 15-04-29 16:23
   
2모작임에도 불구하고 적화이후 엄청난 쌀수출국이 쌀수입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월남에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증언도 있고 그에 대한 동영상이 수두룩합니다. 북베트남은 전쟁을 수행할 상태가 아니었다구요. 그리고 남베트남에 남겨진 엄청난 무기들 경제적격차 그리고 발견된 유전등 안보의식이 해이해졌습니다.
                    
김님 15-04-29 16:26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세계 쌀 수출시장에서 베트남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11일 온라인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통계청의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베트남의 쌀 수출물량은 100만t, 수출금액은 4억5천만 달러(4천922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30% 급감했다.

최대 수요처 가운데 한 곳인 하나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부진하고 다른 아시아 쌀 수출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1분기 태국의 수출물량은 10% 증가하고 인도는 50%, 파키스탄은 22% 급증해 베트남과 대조를 이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1/0200000000AKR20150411020200084.HTML

검색만 해도 쌀 수출국가라고 나옵니다

1분기 수출액 보이시져, 년간이면 계산 되실 겁니다 그리고 줄어든 금액이 저 정도 입니다
아잏잏잏잏 15-04-29 16:25
   
제 생각인데 안보의식 해이해진 사람보다 북한의 전력을 과대포장하면서 우리 전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더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