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동네경조사에는 각설이들과 양아치들이 찿아와서
밥을 얻어먹곤했었다
그들에겐 얼마나많은 동네경조사를 알고있는가 가 나름 끝발있는행세하는데 필수조건이였다
밥을 얻어먹으면서도 마음에 안들면 땡깡부리고
주인과의 마찰을 일으키곤했었다
그때마다 주인입장에서는 잔치를 무사히 마치기위해서
그들과의 마찰을 피하려고 왠만한 요구조건은 들어주곤했었다
어느지역이나 그런 각설이나 양아치들이 있기에
잔치하는사람들입장에서는 그려러니 했었다
근데 현재는 얻어먹는 거지나 양아치들이
나라의 헤게모니를 쥐고 흔들고있는것같다
주객이 전도되어 나라곳간을 지들것인양 쥐고흔드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에 비판적인사람들은 온통 종북 빨갱이 국가전복세력으로 땡깡을 부려대고
그것을 알면서도 잔치를 파토내지말자는 심정으로
무슨 헤꼬지를 당할까봐 쉬쉬한다
이미 주류로 변해버린 거지 양아치 들
주류에서 벋어나지않기위해서 참으로 헤괴망측한짓도 서슴치않는것같다
이때까지 배불리 먹여줘으니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않았남...
하는짓거리들이 너무나 저렴하여 입에담기조차 민망스럽기도한데
어쩌겠는가... 한번쯤은 집고넘어가야될일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