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들은 그냥 변태다.. 라는 주장은
동성애자들은 그냥 변태다.. 라는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게 들리는데..
그렇게 주장하시는 근거가 있나요?

제 눈에는 그냥 두 부류 모두 별로 엮이고 싶지 않네요. 난 게이입니다. 난 남자도 따먹습니다... 이거 선입감으로 혐오감을 심어주기에는 제격이죠. 그냥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고 괜히 일반 사람들 쓰는 곳에서 정상인증 받으려고 글 좀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를 억압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게는 그 행위가 더욱 혐오를 조장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잘못된 상식과 무지로부터 오는 편견으로 인해 온갖 부당한 차별과 폭력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변호해 주는 게 어떻게 혐오를 더 조장하는 행위인지 모르겠군요.

성소수자들을 사회소수자로 인정하고
그들을 사회적 보호망 안에서 똑같은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사회가 합리적이고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런 성숙한 사회를 위해 그들의 편에 서서 차별과 폭력에 맞서고
그들의 평등한 권리쟁취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며
자신의 혐오감을 마음껏 들어내는 행위야말로 진정 혐오스럽습니다.

성정체성이 여자라 어쩔수 없이 동성애자로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아주쬐금 이해가 가는데
양성애자라고 씨버리는 넘들은 그냥 변태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성과의 사랑이 가능하면 동성애에 대한 욕구는 절제할줄 알아야죠.
그걸 못하면 그냥 짐승이나 마찬가지지

남자인데 성정체성이 여자이거나, 여자인데 성정체성이 남자인 사람들은 '트랜스젠더'입니다.

'트랜스젠더'를 검색해 보면..
<트랜스젠더가 모두 성전환수술 받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트랜스젠더 중 성전환수술을 받은 사람을 트랜스섹슈얼이라고 세분하기도 한다. 즉 트랜스섹슈얼은 성전환수술을 비롯해 호르몬 요법 등 의료적 조치를 하는 사람을 주로 지칭한다. 이에 반해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과 태어날 때 받은 성별과의 불일치에 대해 갈등하며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원하는 성별로 살아가기 위해 수술을 받을 수도 있고, 복장을 바꾸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동성애자들은 성정체성이 아니라 성적성향이 이성애자들과 다른 겁니다.
남자 동성애자들의 성정체성은 그냥 남자이고, 여자 동성애자들의 성정체성도 그냥 여자입니다.
단지 이성이 아닌 동성이 좋은 거죠.

궁극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하고 이성애/양성애/무성애/동성애를 모두 동등하게 취급하는 사회로 나갈 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인식의 변환이 필요한 부분이죠.

성적성향을 단순한 변태성욕이라고 보는 건 종교적 이데올로기 이외에 그 어떤 근거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불필요한 인권박탈과 심리적 스트레스만 가중하지 않나 싶습니다.

동성애를 그냥 섹스의 한방식으로 분류하는 나에게 있어선 이해가 안가는 말임.
동성애나 양성애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홍석천이 양성애자?

둘다 변태죠, 먼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나 정상이 아니죠.

동성애자들 정말 문란해요.... 원나잇은 기본이고 성관계 파트너도 많고 해외에서도 동성애 결혼 인정한 나라에서도 결혼후에 절반이상이 다른 파트너와 관계를 또 갖는다더군요 이성끼리의 정상적인 결혼보다 외도확률이 훠~얼씬 높은거죠 그런 부분만 봐도 이게사랑이 아닌 변태성욕이란걸 알수있죠
에이즈가 일반인에 비해 182배 확률이 높다는데... 세계 70여개국에서 동성애가 불법인게 괜히 그런게 아님 세상이 미쳐가니 동성결혼 따위를 인정하는거죠 그리고 이게 원래 미국에서도 정신병으로 분류 되었다가 1974년에 삭제 되었는데 이게 동성애자들이 해당 협회에 엄청난 협박을 해서 된거랍니다 어떤 의학적 검토가 있어서가 아니고요 해당 자료 링크 걸어 드릴테니 참조 하시길...  http://blog.naver.com/domswain/220200706431

세계국가의 수가 200 여개의 국가 입니다.
그중 70개국이라면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요.

그리고 이성애자들이 외도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오스트리아의 경우 이성애자 평균 잠자리 파트너 수가 2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