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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21:43
동성애 합법화 될수도 있다 하지만
 글쓴이 : 고맙습니다
조회 : 675  

메르스 관련 정부정책등 글은 반드시 정치게시판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보없이 정게 이동 / 3회 누적 이동시 의도적 간주 제재


이성애자가 협오감을 느끼는걸 법으로 막을수는 없는겁니다.

그것조차 컨트롤하려 한다면 그게 자유민주주의 관용인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동성애는 비호감이라는 단순한 전제입니다.

동성애자를 지지할 분은 있겠지만 당사자가 되실분은 없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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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15-06-24 21:45
   
그건 제가 어제 이미 개고기 논란과 관련해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혐오가 기호를 간섭할수 있는 기준은 그것이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어야하고 그것이 보편타당해야
하는거지요. 자의적으로 나 제 싫다. 꼴보기 싫다로 혐오감을 표현할 자유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혐오감을
가질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걸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것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1:46
   
저도 따로 동성애 반대 운동을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혐오감을 갖지 말라는 말은 무서운거 아닙니까?
          
다잇글힘 15-06-24 21:47
   
혐오감을 구체적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표현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는거지요
               
고맙습니다 15-06-24 21:48
   
커밍아웃한 분도 그에 따른 책임을 감수해야 하지요. 같은 의미
                    
다잇글힘 15-06-24 21:49
   
자기가 자기 정체성을 드러내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난 여자다 난 남자다
그게 문제가 되는지요?
커밍아웃으로 누군가에게 어떤 피해?
                         
고맙습니다 15-06-24 21:51
   
인간관계가 엉망이 되지 안겠어요?
가족이라던지 친구라던지.. 커밍아웃한 책임은 그걸 말하는겁니다.
                         
다잇글힘 15-06-24 21:52
   
인간관계가 엉망이 되는걸 왜 공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죠?
내가 누구를 사귀고 안사귀고를 미리미리 검열을 받나요?
                         
고맙습니다 15-06-24 21:54
   
전 공개적으로 책임지라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일을 책임질수 있으면 커밍아웃하라는 의미입니다.
                         
다잇글힘 15-06-24 21:56
   
그건 님이 관여할 사안이 아닙니다.
님은 그걸 가지고 협박을 하시고 계신거에요.
이미 사회는 그렇다 그걸 감행해서 문제가 되면 니 책임이지
사회는 문제될게 없다
에휴~
                         
고맙습니다 15-06-24 21:58
   
본인이 한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
이것은 동성애에 국한된것이 아니고 정말 커밍아웃 할분들이
심도 있게 생각해야할 부분 같은대요.
                         
다잇글힘 15-06-24 22:00
   
커밍아웃은 책임질 사안이 아닙니다.
내가 남자다 내가 여자다라는게 책임질 사안이 아니에요
정신좀 차리시길.
                         
고맙습니다 15-06-24 22:04
   
커밍아웃은 단순히 표현의 자유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닌대..
본인이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슴하시는거 같네요.
큰 용기와 책임이 뒤 따르는게 커밍아웃 아닌가요?
                         
다잇글힘 15-06-24 22:05
   
큰 용기와 책임이 뒤따르는건 거기에 사회적인 차별이 존재할때인거죠.
사회적인 차별이 없는데 큰 용기와 책임이 뒤따를 일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10
   
다잇글힘님은 커밍아웃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다 바보 만드는 말씀을
하고 계신걸 알고 게시나요?
남자끼리 결혼식하면 친척들이 참 많이 오겠네요
                         
다잇글힘 15-06-24 22:13
   
그래서 중요한게 인식이죠.
인식이 바뀌면 친척들이 힘들일은 없습니다 ^^
                         
고맙습니다 15-06-24 22:18
   
인식이 바뀌면 힘들지 않겠조.
그런대 현실은 다르자나요 이상적인 말씀인거 같긴 합니다만
                         
다잇글힘 15-06-24 22:19
   
이미 현실은 바뀌고 있습니다.
불과 20-30년전만해도 이런 얘기를 제대로 꺼내지도 못했죠.
이렇게 옹호하시는분들이 많아졌다는걸 봐도 현실이 바뀐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22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합니다.
다만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불편해 하는게 다수라는건 인정하실겁니다.
                         
다잇글힘 15-06-24 22:24
   
그럼 앞으로 바뀔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답은 간단하다고 봅니다
사회가 정답은 아닙니다. 님은 공산주의 치하의 사회에서 지금 내가 접하고
있는 사회가 정답이다라고 이야기할 것인지요? 부당한것이 있다면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이 있다면 사회와 관계없이 옳은것으로 가야하고 그것을
이야기하는것이 맞는것입니다. 역사라는게 다 그런것이 아닌지요 ^^
                         
고맙습니다 15-06-24 22:30
   
역사는 계속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현재가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니겠지요.
                         
다잇글힘 15-06-24 22:33
   
현재가 중요하지 않다가 아니라 인식이 바뀌면 된다는것이죠
이미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커밍아웃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홍석천씨가 그것때문에 방송에서 불이익을 당하는경우는 거의 없죠 요즘은 ^^
akfdl91 15-06-24 21:49
   
유럽같은데서는 목사가 동성애가 죄라고 해도 경찰에 체포되서 벌금을 내고 그러던데 왜 법으로 막을수가 없나요? 법으로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던 그건 당연히 처벌이 안되지만 그걸 겉으로 드러내면 유럽서는 처벌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1:52
   
그런경우도 있지요.
다만 동성애가 지구인 다수가 받아드리는 개념은 아니라는거에요
이십세기 15-06-24 21:50
   
혐오감 가지는거야 무슨문제있나요. 그걸 표현하는 순간 차별이 되는게 문제지.
     
고맙습니다 15-06-24 21:55
   
그렇조 조심해야조
akfdl91 15-06-24 21:51
   
그리고 동성애 합법아닌가요? 내 동생이 동성애자라서 저도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한국서는 동성애에 대한 법률이 존재 안하는걸로 알고있어서 합의된 성인의 동성애는 어떤 처벌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합법이 아니면 뭔가요?
     
고맙습니다 15-06-24 21:55
   
법에 안적혀 있다고 합법은 아닌걸로 아는대요;
          
akfdl91 15-06-24 22:01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이슬람권 국가처럼 법률적으로 금지사항을 만들어 놓은 나라는 불법이지만 동성결혼이나 동성간의 시민결합을 인정하는 제도가 없는 나라들은 다들 아무런 관련법 조항없이 동성애를 처벌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동성애자들을 차별않는다는 UN결의안에도 서명한 나라입니다 - 대한민국 정부는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에 기반한 차별과 폭력의 종료를 요구하는 2011년 및 2014년 유엔 인권위원회의 결의안에 서명하였다.
yabawi 15-06-24 21:51
   
이성애자로서 동성애자에게 충분히 혐오감을 가질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혐오감을 본인의 머리 속에서만 하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하나 굳이 현실로 끌고와서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랄뿐..
     
고맙습니다 15-06-24 21:58
   
저도 제 앞에서 없으면 문제는 없지요
블랙숄즈 15-06-24 21:51
   
동성애는 이미 '불법'이 아닙니다. 국내법 어느 조항에서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나요?

자유주의에서 혐오감을 느끼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절대 법의 규제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혐오의 표출은 다른 문제죠. 서국권에서 혐오로 인한 범죄를 얼마나 큰 중죄로 처벌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는 이성애자이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감정이 정말로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남자한테 설레는 감정이 들다니! 하지만 구태여 동성애자들을 악마, 변태, 비정상 등으로 낙인찍고 싶지는 않습니다.

질병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고, 저한테 주는 피해도 없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수와 다르다고 해서 찍어누르고 억누르는 것이야 말로 '자유주의의 적'입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05
   
자유주의 = 동성애 .. 문제네
괴개 15-06-24 21:54
   
"일부"만 보는 종교책만 읽지마시고 "다수"가 보는 책 좀 읽고 이야기하라니까 정말 답이 없네요.

차별과 혐오는 다른 이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불관용입니다.
자유는 불관용을 관용하지 않아요.

독재자가 "니들 입닥쳐"라고 말하는 자유가 결코 자유가 될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00
   
자유의 범위가 넓으신분이네

같은 동성애자가 아닌이상 동성애자를 보았을때 거부감은 자유의 억압인가요.

거부감을 느꼈다고 그 사람에게 동성애 해라 마라 소리는 아닙니다.
          
괴개 15-06-24 22:02
   
그러니까 당신의 생각으로 단어의 뜻을 마음대로 유추하지 마시고
책을 보고 책에 따라서 판단을 내리세요.

당신 주장대로라면, 내가 지금 당신에 대해 상당한 혐오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데 제가 그걸 지금 표현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겁니까?
               
고맙습니다 15-06-24 22:07
   
저는 동성애에 대한 혐오감을 표현하여 동성애자를 어떻게 한다는게 아닙니다.
혐오감 = 공격 ??  내 앞에서 동성애짓하면 전 피할겁니다.
제가 차별한겁니까?
                    
괴개 15-06-24 22:11
   
저는 남녀가 그짓해도 피할건데요?
그리고 당신의 주장은 단순히 피한다가 아니잖아요.
말바꾸고 그러니까 저에게 혐오감을 주네요.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에게 본인을 어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알고 싶지도 않고 같이 멸망하자는건가요"

라고 직접 말씀하신 건 까먹었나보네요.
아까 당신이 한 말은 동성애자라는걸 아예 밝히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고, 그 근거가 동성애가 합법화되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거였죠.

제가 당신보고 "당신 말이 다 수준낮고 혐오스러우니까 좀 닥쳐줬으면 좋겠다."라고 해도 되는가보죠?
이건 차별 아닌가보네요?
차별 아니라고 인정해주시면 지금부터라도 마음껏 해드릴 수 있는데 말이죠.

저능아들이 세상을 점령하면 세상이 멸망할 것 같아서 말이죠.
라는 근거도 추가해드릴까요?
               
고맙습니다 15-06-24 22:14
   
지금 그건 혐오의 표현같으신대요
전 동성애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낀다는거지
그걸로 인해서 제가 뭔짓을 한다는게 아닌대요?

"괴개"님은 자유민주주의 관용으로 가서 마약이나 하시조
혼자 하실거면 말릴생각은 없습니다.
남에게 퍼주지나 마세요
                    
괴개 15-06-24 22:17
   
동성애자들보고 동성애인지 밝히지 말라면서요?
저는 저능아에게 더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그 둘이 차이가 있나요?
                         
고맙습니다 15-06-24 22:20
   
책임질수 있으면 커밍아웃하십시요.
다만 혐오감의 시선은 피할수 없을겁니다.
그게 관용이던 뭐든.
                         
괴개 15-06-24 22:22
   
아니 당신의 예를 그대로 돌려드린건데
아까부터 쭈욱 살펴보니 이해력이 꽝이시네요.

당신이 하는 짓을 그대로 돌려드렸을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당신이 불쾌하다면 동성애자들도 당신에 대해 불쾌해 할 것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이해못하고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발언을 계속한다면,
저능아에게 더 이상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말라고 하는 표현을,
저 아닌 다른 사람에 들어도 충분히 감내한다는 뜻이 되겠죠.

자신의 행위는 자유이고 남이 자신에게 돌려주면 혐오라니.
그런 이중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 사람들이 당신에게 갖는 혐오감을 피할 수 없는거죠.
                         
고맙습니다 15-06-24 22:23
   
이성애자는 다수이고 동성애자는 소수의 입장입니다.
누가 누구를 이해를 시켜야할지 생각해보세요.
                         
괴개 15-06-24 22:25
   
다수가 소수에게 하는 건 문제가 안된다?
그런 입장인가요?

우리나라에 개신교 신자가 무교와 다른 종교인을 합친 수보다 소수인데,
무교인으로써 개신교인에게 "좀 닥쳐줄래?"
하는건 문제가 안된다는 뜻인가요?
                         
괴개 15-06-24 22:28
   
말돌리지 마시고 대답을 해주세요.
다수가 소수에게 막말해도 이해의 범위에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알고싶네요.
     
고맙습니다 15-06-25 12:03
   
다수가 소수에게 막말해도 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모두의 의견이 같을수는 없지만 최대한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자가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소수자는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무시되어서는 안되고 들을수 있는 귀를 열어두어야 사회의 통합에 부합됩니다.

이때 소수자의 의견은 다수를 설득할 논리로 나오셔야지 다수자 너희들의 논리를 나에게
이해시켜라라는 자세는 다수결의 원칙에 전혀 소용없는 부분이라는게 사실입니다.

동성애가 어떻게 옳은지 모르겠지만 동성애 자체를 인정할수는 있어도
거부감이 드는 마음까지 조정하려는 것은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겁니다.

물론 다수자가 동성애자를 격리시키는등 정신장애로 해결하는건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
다만 동성애자의 존재를 인정할순 있을것입니다.

괴개님은 소수자가 받은 피해에 대해서만 강조하며 정상적인 생각을 본인에게
이해를 시켜달라는 논리를 펼치고 게신겁니다.
          
괴개 15-06-25 12:12
   
스스로 잘못한 건 아는지 계속 말을 바꾸는데

내가 당신이 거부감이 드는 것에 대해서 비판했나요?
동성애자라고 밝히지 말라고 하면서 거부감을 "표현"한데 대해서 비판했지.

당신은 논리라는 단어는 아는데 논리가 뭔지 모르는 겁니다.
자유라는 단어는 아는데 자유가 뭔지 모르듯이 말이죠.
종교책만 봤으니 알리도 없겠습니다만.

다수인지 증명하라고 하는데도 헛소리
증명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다수다
ㅎㅎㅎ

나도 증명은 못하겠지만 내 의견이 당신보다 더 다수요.
됐소?
이런 초딩스러운 억지를 토론이랍시고 하는 그 면피에 감탄합니다.
               
고맙습니다 15-06-25 13:49
   
제가 볼댄 괴개님이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거부감을 느낀다고 했지 표현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당신은 혐오감을 표현하지 말라고 했지만 피하고 무시하는 선에서 끝낼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종교적 색채로 칠하려고 무진장 노력하시는대
참 가엾습니다..

이성애자가 다수인건 당신도 인정한 말입니다.
말 왓다 갔다 하시조?

저는 주장을 표현한것이고 당신은 비판을 위한 비판만 하고 있는걸 인정하십니까?
어쩌다 동성애자가 보편적인 관념이라는 어리석은 결과까지 도출되는분과 이야기는 힘드네요.

논리와 증명 종교에 집착하시는 모습은 기독교에 크게 데이신분 같은대
그만 머리를 깨이시고 "동성애자가 소수인걸 인정"하고 현재에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반대 의견이 있으시다면 청와대 앞에서 머리에 혁대 두르고 시위하십시요.

저는 동성애 반대 운동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마치 일본놈들이 독도를 국제 재판에 회부하자는것에 무시하는 처사와 같은겁니다.
그럼 이해하셨길 바라고 그만 시간낭비적인 생산활동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괴개 15-06-25 13:58
   
그러지마시고 또 차별 발언 해보시죠?
이제 게시판 규정도 생겨났으니 바로 신고해드릴께요.
분노조절장애인지 분노조절잘해인지 어디 한 번 두고봅시다.
                         
고맙습니다 15-06-25 14:02
   
근거도 없는 허위신고는 당신의 인격만 떨어뜨릴뿐입니다.
차별했다면 당신이 이미 신고했겠조 차별발언 유도하지 마시조 추합니다.
                         
괴개 15-06-25 14:04
   
운영자님께서 이전 사항에 대해서 소급적용하지는 않으실테니 그런거죠
앞으로 차별 발언 마음껏 하셔도 제가 이제 댓글 안달겁니다.
신고라는 좋은 방법이 생겨났으니까요.
아이고 기뻐라.
                         
고맙습니다 15-06-25 14:09
   
동성애의 입장에서 노력하는분이라 생각해서 여지꺼 대꾸해준거 아시나요?
동성애,인신공격,종교비하,신고로 이루어지는 당신의 콤보는 탁월합니다.
                         
괴개 15-06-25 14:12
   
노력중인데요?
왜 신고가 노력이 아니라고 보시는겁니까?
그런 차별발언을 막는 것이니 당연히 노력중인거죠.

저는 꼭 동성애 문제가 아니더라도 모든 형태의 차별과 혐오에 대해 거부한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5-06-25 14:23
   
본인이 책일질수 있는 발언만 하시길 바라며
자녀들이 동성애를 한다면 허락하는 열린 부모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00
                         
괴개 15-06-25 14:32
   
저는 당연히 허락할겁니다.
저는 말과 행동을 달리하는 부류가 아니라서요.
레몬과자 15-06-24 21:55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 '성적지향에  따른 차별금지'와 군 수형자의 관한 법률 등 두개의 국내법에서 동성애를 차별받지 않아야 하는 대상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으며, 학생인권조례 등에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소수자들을 마음 속으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라는 게 아니죠.
하지만 자신과 다르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혐오한다, 징그럽다, 토 나온다, 숨어 지내라..
이렇게 자신의 혐오감을 밖으로 표출하며 차별을 선동하거나 주장하는 행위는 폭력이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의 많은 성소수자들이 잘못된 상식과 무지로부터 오는 편견으로 인해 온갖 부당한 차별과 폭력에 놓여 있습니다.
차별과 폭력을 없애려는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노력이
그 사회를 합리적이고 건강한 사회로 변화시키며 발전해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08
   
동성결혼으로 넘어가면 어떨까요?
동성 결혼 허락했습니까?
          
레몬과자 15-06-24 22:13
   
무슨 말씀이신지...
우리나라는 아직 동성결혼 법제화를 안 했으니 혐오 발언을 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고맙습니다 15-06-24 22:16
   
발언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이성애자가 동성애자에게 혐오감을
느낄수 있다는 지극히 정상이고 도덕적인 관념을 말하는겁니다
                    
akfdl91 15-06-24 22:22
   
동성애를 혐오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겉으로 표현하는건 유럽처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은 2년안에 그런 법률을 재정한다고 하니 한국은 제 생각에는 최소 10년 안에는 그런 법률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22:26
   
제가 동성애 반대 운동할 사람도 아니고 문제 없는 내용이네요.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지지 않을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합법화 된다고 제가 동성애 할거도 아니고 아들 동성애 시킬 생각도 없습니다.
소수의 존재를 인정할뿐이지 받아드리는건 아닙니다.
                         
iharu 15-06-25 03:45
   
당신 아들이 동성애인데 이성애를 시킬 것이라는 말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아들에 대한 폭력인지 아시려면, 당신에게 당신이 믿는 신이 동성애를 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개짖는소리 15-06-24 22:16
   
외국인처럼 말을하지말고 글을 알아먹게 좀똑바로쓰세요
잠원 15-06-24 21:59
   
개독에 비호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 입장은 생각해 보셨나요? 

동성애가 문제가 많을까요 개독이 문제가 많을까요?
수천 수만배 문제가 많은 이들이 남 손꾸락질은 열심이야..

.
     
고맙습니다 15-06-24 22:36
   
"동성애 반대 = 기독교"  당신의 두뇌가 두렵습니다
세별 15-06-24 22:43
   
혐오감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죠.
동성애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그들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서슴치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동성애 축제를 반대하는 과정에서도 투표 조작을 독려하는 문자를 돌리거나,
'혐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반대한다' 라는 합리적인 반대 주장이 아니라
성경에 동성애자는 쳐죽이라고 나와있으니 반대한다. 라는,
바꿔 말하자면 동성애자는 쳐죽일 놈이다. 라는 언사들이 문제인 겁니다.
써놓고 보니 거의 기독교 단체에서 했던 말과 행동들이군요.

혐오감을 느끼는 것만으로 호모포비아가 되는건 아니죠.
혐오감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말씀하신 '자유'를 침해하고 있고
이런 것을 호모포비아로 규정하고 비판하는 겁니다.
CIGARno6 15-06-27 00:51
   
머리가 나쁜건지 인지부조화가 생활인지. 소귀에 경읽는 사람들만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