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쪽 분야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고 정부가 어떤 관련정책을 실시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쓰지 않는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함 싸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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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개인 프라이버시관련한 논란까지 감수할만큼 xx률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공무원집단이 원하는 건 임기내로 나타낼수 있는, 홍보자료로 사용될수 있는 그런 지표, 숫자들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아이를 버리고,또는 책임감 없이 키우는 부모들에 대한 이야기는
뉴스에 주기적으로 가십거리로 나오는 주제중 하나입니다
사실 그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당연히 받아야되는것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크고 작은 내면의 문제들을 저마다 가지고 있고 그 중엔 작은 트라우마에서 부터 심하면
반응성 애착장애같은 신체적,정신적 발달장애 또는 자폐증상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을것입니다.
타인의 죄악으로 인해 꿈 꿀 기회다운 기회도 받지못하고
냉정하게 예기해서 평생 장애인소리나 들으며 인생의 의미를 상실한 채로 살아가야될지도 모르는 아이들이죠.
그들에게 의미없는 삶과 죽음은 크게 다르지 않은 종류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언론이나 사회는 줄곧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기 일쑤죠. 맞는 예기지만 그들이 주변 사람들의 무지와 방임속에 죽어갈동안 사회는 뭘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담이지만 그런 아이들이 절반가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유년시절의 작은 상처가 성장하고 나서 삶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경우는 많죠. 그리고 그런 것들이 개인의 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xx을 결심하는데 기여하는 경우는 꽤 많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 별문제 없어보이는 사람들은 전체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생존자'에 불과한것 일테니까요.
그런 문제는 xx콜센터에서 하는 틀에 박힌 말들로는 당연히 별 도움을 주지못하며 아무리 사회가 도움을 주고 구원해줄 의사가 있더라도 해결해줄수 없는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엔 xx을 막지 못한다는 예기죠.
그리고 글의 순서상 이제 그 예방대책에 대한 내용이 나올 차례인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고 자신있게 예기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뭐 굳이 예기하자면 제가 볼땐 뒷날에 치러야할 대가에 비해선 상당히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으로 예방할수 있는 문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