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개신교는 항상 일부다 라고 하긴하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걸 악용해 책임을 회피하거나 내뺀다는 문제가 있죠.
도미니크님 논리대로라면 IS도 무슬림 인구 중 일부니까 일부론이 성립됩니다.
웃긴건 이슬람 커뮤니티들도 IS에 대해선 비판만 하지 그 누구도 본질을 건들려하지 않는다는거.
불교든 천주교든 전도 문제로 귀찮게 하는 사람 없잖아요. 불교 계열도 집 찾아오고 이런 사람들 있다~ 이런 식으로 반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ㄱ그런 분들은 개신교랑 비교하면 만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함. 물론 대순진리교라든지 도(?)계열도 은근히 많긴 한데.. 무엇보다도 개신교는 길거리나 방문전도를 제외하서라도 주변 동료 친지들이 자꾸 귀찮게 전도라는 명목 하에 친분을 무기로 반강제적인 강요 라든지... 그래도 친해서 억지로라도 조금 들어주면 교리 설파 및 주입이 너무 심함. 불교나 천주교 믿는다고 귀찮게 하는 지인은 단 한명도 없었음. 어떠한 권유 받아본적 없음. 오직 개신교 분들이 유독 사람들을 귀찮게 해요. 범죄율이라든지 그런 것보다고 이게 큼
범죄율도 범죄율이지만. 무엇보다도 개신교분들은 전도 강박증 좀 버렸으면 그게 교리라는 건 알지만. 천주교만 하더라도 사람들 귀찮게 안하잖아요...(천주교도 전도 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 천주교 불교쪽은 자기 종교 믿는다고 뭐라고 씨부리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봣음) 유독 개신교만 ! 그래요
개신교는 스스로 정화하기엔 불가능합니다.
카톨릭처럼 교황청이란 컨트롤 타워가 있어 교회설립을 중앙에서 주관하구
목사 장로 집사등의 교회직 종사자를 모두 월급쟁이 파견직으로 할떄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즉 돈에서 멀리 뗴노면 된다는 애기. 그러나 컨트롤타워? 현재로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애기
목사는 3개월 단기코스로 목사도 되지만...
불교는 정식 승적에 오르기 어려운 구조입니다...사승관계가 있기 때문에 절에 누가되는 사람 받지 않으려하죠.
특히 승적에 오르려면 행자생활을 몇년해야합니다....
대형절들에서 승려하려면 대형절들의 행자생활은 엄청 빡셉니다...군대 저리가라..
그래서 대형절 출신들을 인정해 주는 분위기고요...(...물론 여기서도 땡중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 대형교회와 대형절을 비교해보면 개독과 불교가 확 비교될겁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조계종은 승려 결혼을 인정 안합니다...
이 부분에서 천주교의 신부와 불교의 승려가 개독보다 좀더 비리가 적은 이유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