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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4 18:46
[기독교 음악] 시편 8편
 글쓴이 : 띠로리
조회 : 571  

 
교회 다닐 때부터 안 다니는 지금까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박종호 이 사람이 참... 물건이었지요.
박종호씨가 부른 잔잔한 곡들은 가만히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 사람 노래 말고 주찬양 선교단에서 편곡해서 내놓은 곡도 있는데, 이 노래도 좋습니다.
오케스트라 부분을 편곡한 게 참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다만, 고 신해철씨의 곡처럼 곡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독백처럼 읊조리는 게 좀 적응이 안되네요.
 
오케스트라이징된 부분이 너무 좋아서 악기하는 사람들 모아서 연주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 팀이 교회오빠 한 명 때문에 풍비박산이 나고 악보만 집에서 썩고 있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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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바리 15-07-04 19:05
   
듣고 싶으면 본인이나 들으세요.
여기 개독 혐오하늘 분들 많은거 모르세요?
왜 이렇게 개독들은 하지 말라면 더 하죠?
이렬수록 개독 똥칠하는 짓인지 몰라요?
     
띠로리 15-07-04 19:08
   
종교 관련 게시물 중에서 제 글을 하나라도 읽어보셨다면 저보고 개독이라고는 절대 못하실텐데요...

종교는 종교대로, 음악은 음악대로 봅시다.

일부러 기독교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해서 제목에 [개신교 음악]이라고까지 써놨는데, 굳이 들어와서 듣고 짜증을 내는 이유가 뭔가요?
          
오케바리 15-07-04 19:14
   
왜 이슈게에 개독음악을 올리냐구요.

잡게든 동영상이든 다른데 올려서 개독들끼리 보세요.

그런거까지 쫓아다니면서 태클걸 생각 없으니까요.
          
오케바리 15-07-04 19:26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