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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11:21
저의 집안 종교 역사
 글쓴이 : 견룡
조회 : 1,049  

할머니 불교
할아버지 모름 

아버지 불교에서 기독교
어머니 불교에서 기독교

저는 
유치원 시절 불교(할머니 따라 다녀서)
초중 기독교 7년 (부모님한테 붙잡혀서)

교회를 7년 동안 다녀는데 기독교 관둔 이유

- 교회가 생기고 신도를 끌어 들이면 몇년안가 조그마한 교회가 서양의 궁궐 크기처럼 커지는 곳이 많음
제가 다니는 교회도 그랬음
그리고 부모님이 금반지 금목걸이 팔아서 기부 했다는 소리도 얼핏 들음

-십일조에 고등학교부터 눈을 뜨게 됨
월 수입 10% 내는것도 지나치다 싶었고 그래도 이해 하려고 했는데..
십일조 봉투에 이름을 쓰게해 일일히 누구 누구 얼마 내셨다고 공개함
여기서 회의를 느꼈음

-초등학교때 할머니가 아프셨는데 사탄이 들어 몸에 병이 생기셨다고 영화에서 보는 엑소시스트 같은 짓을 함 성경책을 들고 할머니 머리에 손을 대고 주문을 외우거나 찬송가를 부름
(할머니는 몸이 아픈것이지 정신이 아픈게 아니었음)

이런일이 있고부터 기독교에 믿음이 사라져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네요.

교회의 장점을 굳이 꼽으라면
좋은말이기도 나쁜 말이기도 장점은 딱 하나 있습니다.
인맥을 쌓기에는 교회만큼 좋은게 없다는것..
이거 하나 빼고는..
대부분 돈에 눈이 먼 쓰레기라 생각하네요.

그러나 모든 교회가 그런것은 아닐겁니다.
교회에 감동 받은게 있긴 한데..동네에 다 쓰러져가는 교회가 있습니다.
거기 목사님은 성금 모두를 무료급식에 쓰시고 하다못해 자신의 직장에서 버는 돈까지 털어서
봉사에 쓰시더군요.
중요한건 이렇게 착한 교회는 극소수라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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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15-07-08 11:48
   
헌금 안한다고 혼나고,
성경책 안가져왔다고 혼나고,
뼈가 부러진적이 있어서 몇주 못갔더니 친구들 앞에서 세워놓고 망신 주고,
좋은 기억은 없어요.
지금은 그 교회도 엄청 커졌더라고요.
감리교였는데..
     
견룡 15-07-08 11:55
   
헌금건과 성경책은 저도 경험 해봤네요.
우리가 교회를 개독으로 만든게 아니고 교회 스스로가 개독으로 변한것이죠.
     
도미니크 15-07-08 13:59
   
사실 저는 30년 정도 교회를 다녔는데 그런일이 한번도 없는데 ....

헌금 안내도 뭐라하는 곳 거의 없고 성경책은 교회에 여분이 있고

뼈부러졋음 병문안 가고 그러는데 일반적인데 저는 어렸을때 주일학교도 한 5군데 이상은

갔을겁니다 이상한 교회만 가신듯 하네요 그리고 님처럼 저런식으로 하면

부모님 교회 같이 다니시는 경우에는 항의 들어옵니다 굉장히 무개념인데 ...님이 쓰신데로

했다면 ..

여기서 기독교 비판하시는 분들은 교회 경험 있어도 이상한데를많이 다니신듯
나이thㅡ 15-07-08 12:02
   
요즘 교회는 만남의 광장아니었던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 놀러갈때 등싸닥션 달려준 어머니가 정말 감사하더군요..
사막늑대 15-07-08 12:13
   
저도 어릴때 십일조 낸 이유가 예배 끝나고 이름불러줄때 괜히 뿌듯함을 느꼈죠 지금 보면 뭔짓인지...
콜라사탕 15-07-08 12:49
   
질문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개독이라고 욕하시나요?? 내가 만약, 부모님이 불교라면,
개불이라고 욕하지 않고 가족의 종교를 존중해서 들 욕했을텐데요^^

최소한 부모를 위한다면 자기 부모가 믿는 종교를 믿는 사람은 욕하지 않는게 자식의 도리인데요^^ 부모가 믿는 종교는 욕한다 할지라도 믿는 사람을 싸잡아 욕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에서 벗어난 행위 아닌가요??

불효를 떠나, 이런 수준으로 종교를 깐다면, 님 수준은 일반인들보다 더 수준이 낮아 보입니다^^
----------------------
패드립 간주 경고없이 블럭
     
쉐오 15-07-08 13:16
   
언제나 한결같이 감정가지고 장난치는 모습 정겹네요
견룡 15-07-08 13:51
   
저희 부모님이 교회 선한 신도중에 하나일뿐이고 돈을 움켜쥐는 위치가 아님에도
저런식의 지능적 패드립을 유도 하시는거 참 웃기네요.

저건 지적이 아니라 패드립을 하는것
참 역겹고 지저분한분이시네

하긴 지난 글 보니 지나치게 실드치는 모습 참 안스럽게 보이기까지 하는군요.
아닌건 아닌것에 대해 비판할줄 알아야지
도미니크 15-07-08 13:52
   
- 교회가 생기고 신도를 끌어 들이면 몇년안가 조그마한 교회가 서양의 궁궐 크기처럼 커지는 곳이 많음
-> 교인이 많아지면 작은 교회에 수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신축을 하는건 당연한거죠...
-십일조에 고등학교부터 눈을 뜨게 됨
-> 이름을 써서 공개하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그리고 그걸 그냥 주보에 깨알정도 작은 크기로 쓰는 정도고 십일조 안냈다고 뭐라고 하는곳은 별로 없습니다 처는 초창기 15년정도는 만원이상 헌금한적도 없는데 터치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참고로 교회를 저는 30년 여러군데 다녔고요 이런 부분에서 안맞으면 교회를 옮기면 되지 신앙이 정말 있는 분이였다면 교회자체를 안다닐 요건은 아니네요 가끔 돈을 너무 밝히는 교회가 있는데 저도 그런데는 우연히 다니게 되더라도 옮길거고요

-초등학교때 할머니가 아프셨는데 사탄이 들어 몸에 병이 생기셨다고 영화에서 보는 엑소시스트 같은 짓을 함 성경책을 들고 할머니 머리에 손을 대고 주문을 외우거나 찬송가를 부름
(할머니는 몸이 아픈것이지 정신이 아픈게 아니었음)
-> 성경을 거의 안보신거 같은데 육체의 질병도 기도나 축사(귀신을 쫓는 의식)을 통해서 낮는 경우가 있고
지금도 실제로 그런경우가 있고 저도 기도를 통해 병치유를 받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하지만 건전한 목회자는 축사도 하지만 무조건 기도나 축사로 병을 낫는다고는 안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치료도 권하고 있고 성경에서 예수님 제자중 한사람도 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제가 봤을때 일단 기본적으로 교회를 다니신 교인이였을뿐 성경도 거의 읽지 않으시고 믿음이 거의 없으셨던 분이네요 믿음이 있는 보통의 신앙인이라면 저런 사유로 믿음을 저버리지는 않은듯.. 일단 그냥 억지로 다니고 했던 분이라 저런 부분에서 이질감을 느껴 안다니시게 되셨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목회자들이나 교회가 대부분 돈에 눈이먼 쓰레기라는 건 어이가 없네요 교회도 겨우 7년 그것도 어렸을때 교회 내부일에 거의 참여도 안하시고 한군데 교회만 다녀보시고 그런말씀 하신다는게...

목회자들도 무슨 돈 많이 벌고 호의호식하는 줄 아시는데 그런 사람들은 소수 입니다 전번에 제가 여기 링크를 올린적이 있는데 일반인에 비해서 평균 소득이 70만원정도 낮고 그리고 80%가량이 부목사급이나 작은 교회 담임인데 이런 분들은 100~200만원대 급여로 생활합니다 저희 이모부도 30년 목회하셨는데 200만원 정도 겨우 버셔서 저희 이모가 직장에 아직도 다니십니다 생활이 어려워 목회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제가 아는 목사님도 한분 그랬어요..
 돈벌러면 직장 생활 하는데 낮지 그리고 정통 신학 과정 거치면 짧게는 7년에서 길게는 10년 정도 공부하고 목사가 됩니다 돈 벌려면 미친짓이죠.. 실태를 잘 모르시면서 개인적인 약간의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견룡 15-07-08 14:10
   
제가 쓴 글은 저의 주장이고
니크님이 쓴 글은 니크님의 주장일뿐입니다.
자신의 말이 진리가 될 순 없는겁니다.
진리로 포장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의 시작이죠.

시간 남으시면 보시죠 보셨다면 또 보시길

8분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sOddG63dR-M

풀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YVF30NXds24

아닌건 아니라 말할 수 있어야 그게 교회의 발전과 하느님의 뜻을 널리 퍼트릴 수 있는겁니다.
          
도미니크 15-07-08 14:28
   
제가 쓴글에 대한 답글로서 적절치 않다고 보여지네요 기본적인 성경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으시고 기독교계에 대한걸 너무 모르시는게 보입니다 제가 그리고 제글이 진리라고 한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어렸을때 7년 한군데 교회 다닌 일천한 경험으로 3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한 사람과 그것도 저는 기독교 관련 서적을 적게 잡아도 수십권정도 읽었고 교회도 대형교회 소형교회 할것없이 10여군데를 다니고 있고 3개정도의 기독교 언론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15년간은 교회를 믿음이 별로 없이 다녔기 때문에 불신자 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일단 경험 자체도 너무 일천하시고 해서 별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견룡 15-07-08 14:30
   
님이 지금 하신말이 '내 말이 정답이요 너는 틀렸오' 이거라는겁니다.

이런 전제가 깔린 상태서 뭘 토론 하겠어요.
                    
도미니크 15-07-08 15:10
   
내말이 정답이요 이걸 떠나서 견룡님이 기본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 글에 조목 조목 반박을 지금 못하시고 있습니다 그걸 생각하셔야죠
     
마즈다 15-07-08 14:22
   
-> 교인이 많아지면 작은 교회에 수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신축을 하는건 당연한거죠...
 ->신축을 하는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게다가 단순히 크기만 아니라 쓸데없는 치장등도 문제라고 봅니다. 글쓴분도 궁전이라고 표현했고 저도 그런 교회보면 거부감부터 듭니다.

-> 이름을 써서 공개하는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그리고 그걸 그냥 주보에 깨알정도 작은 크기로 쓰는 정도고 십일조 안냈다고 뭐라고 하는곳은 별로 없습니다 처는 초창기 15년정도는 만원이상 헌금한적도 없는데 터치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공개하는 곳이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그 일로 인해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 자체가 회의감이 드는건데 교회 옮기라고 하는건 이미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추가로 교회 옮기는게 원래 그렇게 쉽습니까?ㅡㅡ;;;;

-> 성경을 거의 안보신거 같은데 육체의 질병도 기도나 축사(귀신을 쫓는 의식)을 통해서 낮는 경우가 있고
지금도 실제로 그런경우가 있고 저도 기도를 통해 병치유를 받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하지만 건전한 목회자는 축사도 하지만 무조건 기도나 축사로 병을 낫는다고는 안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치료도 권하고 있고 성경에서 예수님 제자중 한사람도 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너무 애써서 쉴드를 치려고 하는데 같은 종교인도 아니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을 두고 그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에러 아닙니까?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렇게 해서 병이 나을리가 없잖아요?


마지막으로 함부로 성경 안 읽고 믿음이 없다라고 치부하는 모습이 참 한심합니다. 억지로 다녔다고 쳐도 진실한 믿음으로 바꿔줘야하는게 종교시설의 참모습이 아닙니까?

'겨우' 7년이란 말은 대체 어떻게 구성된 말인지 짐작도 안가네요. 교회 짬밥은 7년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미나 봅니다.

종교랑은 아무런 관계 없는 비종교인입니다만 말하는게 너무 가당치가 않네요-_-;;
          
도미니크 15-07-08 14:46
   
->신축을 하는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게다가 단순히 크기만 아니라 쓸데없는 치장등도 문제라고 봅니다. 글쓴분도 궁전이라고 표현했고 저도 그런 교회보면 거부감부터 듭니다.
-> 교회는 천주교처럼 단일교단도 아니고 정통교파만 국내만 100개가 넘고 각교회의 독립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쓸데없는 치장을 하는곳이 전체적이라고 하기도 무리가 있고 또 검소한 교회가 더 많죠 길가다 보세요 상가에 작은 교회나 독립건물이라고 소규모 교회가 많지 대형교회가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목회자의 성향도 천차만별이라
궁전처럼 짓는다라?? 저는 그닥 궁전같은 교회를 많이 보질 못했네요?
그리고 궁전이라 표현하셨지만 궁전 비슷하게 지어진 교회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어떤 교회인지 구체적으로 명칭을 이야기 하시지 않은 상태에서는 판단하기 어렵고요 그리고 교인이 많이 모이고 규모가 커지면 크게 지을수 밖에 없죠 수용인원이 늘어나는데요 또 어느 종교든 그 종교인들의 헌금이나 기부금으로 운영이 됩니다 종교자체를 부정하시는게 아니라면 자발적으로 낸 헌금에 대해서도 딴지를 거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개하는 곳이 있다는게 중요한겁니다. 그 일로 인해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 자체가 회의감이 드는건데 교회 옮기라고 하는건 이미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추가로 교회 옮기는게 원래 그렇게 쉽습니까?ㅡㅡ;;;;
-> 그리고 공개하는곳이 있다는게 중요하다 하셨는데 공개를 한다고 해도 거기에 이름이 없다고 소위말해 눈총을 받거나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이름 있는 사람들 보면 그냥 냈구나 이런 정도의 감흥입니다 공개하는게 왜 문제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냈다고 망신당하는것도 아니고 뭐라 하는사람도 없고 주일날에만 잠깐 교회 나오는 사람들은 더군다나 거의 상관도 없어요 뭐가 문제라는지 납득이 가게 설명 부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인맥이라던지 이런거에 얽메이지 않으면 교회를 그만둘 바에는 옮기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대형교회 가면 그냥 거의 터치도 없어요 자기가 뭐 교회 내부 개별활동 열심히 관여해서 하지 않는 이상요 (마즈다님도 교회 분위기를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너무 애써서 쉴드를 치려고 하는데 같은 종교인도 아니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을 두고 그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에러 아닙니까?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렇게 해서 병이 나을리가 없잖아요?
-> 글쓴이 분이 할머니가 불교라고 까지만 쓰셔서 그런데 부모님은 기독교로 개종하셨죠? 그럼 부모님이 요청하셔서 축사하러 와서 한거지 막무가네로 온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희 작은 할머니께서 기도받으시고 암이 낳으신적이 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불교믿으셨다 기독교로 개종하셨고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기도받아서 거의 불치에 가까운 병이거나 의학적으로 치료 안되는 병을 치유받은 사례가 5건 정도 존재 합니다 저도 기도로 병치유 받은적이 몇차례됩니다 죄송하지만 지금도 병치유 기적 행하는 목사님 계십니다 드물지만요 그리고 신앙 간증 이런거 보면 평신도 들도 기도나축사로 병치유 받았다는분도 꽤 됩니다... (그런간증은 정말 전세계적으로 보면 수백만건이 넘는다고 보심 됩니다 저를 포함해서 그 사람들이 다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면 그건 어쩔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함부로 성경 안 읽고 믿음이 없다라고 치부하는 모습이 참 한심합니다. 억지로 다녔다고 쳐도 진실한 믿음으로 바꿔줘야하는게 종교시설의 참모습이 아닙니까?
-> 함부로가 아니고요 성경에 나와있는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신다는게 너무 티가 났습니다 사실인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린거고 치부가 아닙니다 억지로 다녔어도 진실한 믿음으로 바꿔줘야 한다는건요 본인의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학교도 다 다니고 공부를 시키지만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소용없는것과도 같죠 개개인에 달린 문제까지 해결할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더군다나 교회는 본인이 열심히 없다면 1주일에 겨우 1시간 정도 밖에 가지 않습니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더욱 힘들죠

'겨우' 7년이란 말은 대체 어떻게 구성된 말인지 짐작도 안가네요. 교회 짬밥은 7년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미나 봅니다.
-> 7년도 적게 다니신건 아니지만 일단 성인도 아니고 초등학교정도부터 성인 이전까지 다녔던건 성인이 되서 다닌것과는 많은 차이가 나죠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억지로 신앙적인 열심이 없이 다녔기 때문에 7년을 다녔어도 사실 1년 열심히 다닌것보다 못합니다
1년은 52주 지만 365일인데 교회나오지 않는 평일에도 믿음있으신 분들은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거나 하면서 신앙 활동을 하시죠 근데 글쓴이 분은 그냥 교회만 출석하시고 성경도 주일날만 오면 한두줄 봅니다 개인적인 신앙적 노력은 거의 전무하시죠 이러면 7년이 문제가 아니라 몇십년다녀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짧은 것처럼 표현을 했네요 그리고 어렸을때 다니신데다 본인이 믿음이 없으신 상태로 다니셔서 그렇지 성경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으신게 표가 낫습니다기본적인 지식도 없으신 상태에서 비난을 하시니 어이가 없고요 더군다나 1군데 교회를 겨우 유소년기에 7년 다닌 교회나 기독교계의 분위기를 얼마나 아신다고
분이 대부분의 교회가 돈만 밝히는 쓰레기다??? 이건 뭔가요

교회가 5만이 넘고 목회자가 10만이 넘습니다 관련 통계를 보면 목회자들은 일반인보다도 급여가 낮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고 제 주변 목회자들 봐도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식이 있고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욕하신다면 그렇다 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네요
               
견룡 15-07-08 14:52
   
세상의 중심은 니크님인가 봅니다.

교회 1군데 다녔다고 언급한적 없는데요?

지적을 받아도 끝끝내 몇군대를 온겼고 몇년을 다녔고 관련 공부를 많이했고..
니크님은 갑질로 토론 하시나요?

위 링크 영상에 진중권씨는 니크님처럼 오랜 경험이 있어서 기독교전문 방송에 토론 나왔습니까?
                    
도미니크 15-07-08 15:07
   
1군데라고 속단한건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갑질이라 보심 어쩔수 없지만 교회7년 다니셨어도 사실 350주 정도 되겠네요 성경 일요일에 가면 보통 1절 정도 보죠 개별적으로 성경거의 안보신거 같은데 (물론 보셨을 수도 있죠)
그럼 한 360절 정도 보셨겠네요 성경 전체절은 절수 구약 23026절 신약 7967절 총 30993절 입니다 100/1정도만 겨우 보셨겠네요 물론 이것보다 더 보셨을 수 있겠죠
만약 이렇다면 7년이던 몇십년이던 본인이 1년365일동안 교회 나가지 않는 평일에도 신앙적인 열심이 없다면 그 세월이 의미가 없는겁니다 님이 열심을 가지고 7년을 다니셨다면 인정 받고도 남을 기간이죠
 하지만 엑소시스트 언급하신 부분에서 보면 정말 너무나도 기본적인 내용인데 그걸 이상한것으로 취급하시는데서 정말 성경 안보신 분이라는게 티가나더군요
솔직히 성경 별로 안보시지 않았습니까? 기본배경 지식도 너무 없으시고 경험도
거의 없으신게 너무 티가 납니다
유소년기에 다니셔서 교회일에 별로 간여도 안해보신 일천한 경험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돈만 밝히는 쓰레기다???  이건 너무 지나친 거 아닌가요???

대체 뭘 아신다고 이런말씀을 하시는지???? 통계자료 있나요??

교회가 5만교회 입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돈만 밝히는 쓰레기다???

참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그래도 진중권씨는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이라도 있죠...

제가 그 방송을 잘 봐서 뭐라 정확히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그분은 교수이고

기독교에 대해서도 님보단 훨씬 잘 알겠죠 최소

님은 너무 성경적인 지식도 교회 출석 경험도 없으신데 너무 주제 넘은거 아니신가요?

갑질이 문제가 아니라 님은 너무 무례하고 어이없는 발언을 하시니 제가 거기에 대해

년수나 그런것도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제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못하시는걸 봐도

 경험과 지식이 얼마나 얉은지 알수있네요 기독교에 대해 잘 아시고 비판하세요 제발
                         
견룡 15-07-08 15:19
   
"하지만 엑소시스트 언급하신 부분에서 보면 정말 너무나도 기본적인 내용인데 그걸 이상한것으로 취급하시는데서 정말 성경 안보신 분이라는게 티가나더군요"

성경이 만들어진 역사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 시대의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까?


"대부분의 교회가 돈만 밝히는 쓰레기다"

대부분 돈에 눈이 먼 쓰레기라 생각하네요.

두 단어 뜻은 전혀 다릅니다.

쓰레기다는 내 말이 진리요 뜻이지만
생각하네요 이 단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걸 구분할줄 아셔야죠.

그리고 여전히 갑질 쩌시네요.

님 방식대로 하자면 전 가생이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토론을 해서
니크님보다 더 나은 토론을 하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즉 이 말이 니크님의 주장하는 갑질과 같다라는것이죠.
알겠나요 저렙님? (니크님 방식..ㅈㅅ)
                    
도미니크 15-07-08 15:35
   
그시대의 방식으로 살라는게 아니라 그걸 이상한 의식인양 말씀하시는걸 보고 님이

어느정도의 믿음이였는지 알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

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나와있습니다 2천년전의 기적이 지금도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요..

그 부분만 봐도 기본적으로 교회를 다니셨어도 신앙이 있는 분이 아니라는 걸 너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님이 말씀하신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부분은 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할순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게 함부로 말씀 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럼 전제를 하셔야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대부분 그렇다라고요..

그런 말씀은 어그로 끄시는게 아니라면 함부로 하시는게 아닙니다

저보고 갑질한다고 하시기전에 본인의 글의 내용에 대해 좀 생각해 보세요
                         
견룡 15-07-08 15:45
   
대부분 쓰레기라 개인적으로 표현은 좀 심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교회의 기억이 본문처럼 썩 좋지 않아 어느정도 감정을 넣어 쓴 글이네요.

끝으로 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지적하면 분명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겁니다.
마냥 기독교 실드칠 문제는 아니라 보네요.
                         
도미니크 15-07-08 16:00
   
견룡님아 저는 마냥 쉴드치는게 아닙니다 사실 교회내부에서 목회자를 통한 돈문제나 여자문제(성추행이나 불륜 성폭행등)가 일어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이런 목회자가 절대다수라면 850만 기독교인이 유지가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리고 뉴스앤조이 크리스챤 투데이 국민일보 미션등 대표적인기독교 언론 가시면 세상언론보다 더 자세하게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정 노력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전체적인게 아닌데 어떤 객관적 근거도 없이 전체인양 일반화를 시키니 문제라는 거죠 님의 대부분이 돈만 밝히는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와같이요

하지만 실상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기본적으로 봉사나 기부도 많이 하고 있고 민간복지의 70~80%가 기독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부분은 전혀 알지도 모르시고 개인의 경험만으로 모든걸 일반화 시켜 싸잡아 비판하시는게 문제죠

교회 내분의 불미스러운 일들은 오히려 제가 님보다 더 많이 알고 잘 알고 있지만 그게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마즈다 15-07-08 15:59
   
길게 일일이 반박하려다가 기도로 병이 나았다는데 무슨 문제냐는 것부터 그냥 할말을 잃네요...

믿음이 없나니 교회 하나밖에 안다녔냐니 뭐 자기 멋대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태도부터가...



전 이래서 종교인이 싫습니다.
                    
도미니크 15-07-08 19:37
   
무슨 문제냐 라는식으로 말씀드리지 않았고요 님께선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기독교 관련 간증보시면 기도나 능력있는 목사님의 안수로 병치유 받은 예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제멋대로 세상을 판단하다뇨? 기독교회에서 일어난 일을 말씀 드렸지 외부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요?
이상하게 이해를 하시네요...
아픔병원가 15-07-08 13:53
   
종교 까는글이 아닌 하나님 이름을 먹칠하는

교회를 비판하는글처럼 보이는데 ...

하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듣고자 하는것만  처  들으니

하나님 이름으로 모든걸  포장된다 여기겠지....

그러니  무교인들 비판글에도 자정하는것엔 등돌리고

니깟것들이 우리를  욕해??

이런마인드로  여기서  무교인들 상대로 설전이나 벌이는것이고..

내가 바뀌어야 내 주변이 바뀌지..

백날 천날 그런마인드로 설전을 해바야

돌아오는건  비아냥 비웃음 냉대 휴.....

고마...하나님  욕보이는 짓  그만좀해요...
마즈다 15-07-08 14:13
   
기독교가 굿처럼 의식을 치르는것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도미니크 15-07-08 14:57
   
축사의식 있습니다 굿처럼 제물 차리고 하는것도 아니고 돈받고하는것도 아니고
 기도를 해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거나 안수해서 병치유하고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능력있는 목사님이 드물기 때문에 아주 많진 않지만 관련 동영상도 꽤나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여기서 기독교 비판하시는 분들 글 보면 수준이 있는 분이 거의 없네요 그냥 교회도 다녀보지 않고 교계분위기도 모르고 성추행이나 돈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게 전반적인 분위기라면 850만 기독교인이 유지나 되겠습니까? 안그런데가 더 많으니까 유지가 되는거죠 그리고 제가 다닌 10여군데 교회에서는 그런일 자체가 아예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성추행 돈문제 이런거 있음 거의 바로 짤립니다 정말 큰 교회에서는 목사자체가 힘이 있어서 버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거의 짤려요 교인들이 가만히 안둡니다 여기 글들 보면
객관적 사실에 바탕되지 않은 맹목적이고 악의적인 비판이 너무 많아요...
          
마즈다 15-07-08 16:02
   
교회를 안 다니니 비판하는겁니다. 안 다니는 사람보고 욕하고 귀찮게 하니까. 논점을 잘못 짚으시네요.
               
도미니크 15-07-08 19:39
   
안다니시면 아는 선에서 비판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병치유 부분에서도 상식적으로 그런일이 일이나냐고 하시는데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전혀 모르고 계시잖아요...
안다니는 사람보고 욕하고 귀찮게 한다는건 뜬금포네요 지금 저랑 말씀나누던거랑 전혀 상관이 없으신데요..
피보이 15-07-08 15:20
   
악의적인 비판이 많다라...
스스로 생각해보세요...지금 믿는 개신교는..믿지않는 자에게 얼마나 잔혹한 짓을 할 수 있는지..
믿음을 강요하고... 동성애를 인정안하면 될뿐인데 어떻게든 탄압하고..
불교 불상을 부수고..불교절이름으로 된 역명을 어떻게든 없애고..
가생이에는 올리는 목사개인비리는 개인이라 넘어갈수있는데...
개신교단체에서하는 악질적인 일들이 수도없음.
언제든 교리와 어긋난다고 목사가 저놈죽여 그럼 달려갈 신도가 떼로 있지않음!..아시면서..
교리자체가 안믿음 지옥가 교리라
태생이 개독은 안믿는자에게 잔혹해 질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해해 달라고...좋은종교라고...
우리들 눈엔 오히려 세뇌당해서 개독 쉴드치는 당신들이 불쌍함..
     
도미니크 15-07-08 15:52
   
성애를 인정안하면 될뿐인데 어떻게든 탄압하고..-> 동성애는 일단 에이즈 확률이 일반인의 182배 입니다 미국에서는 전인구의 1%인동성애자들이 미국 전체 에이즈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양성애자들도 많기 때문에 에이즈를 일반인에게도 전파 시키죠 이건 종교를 떠나서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수 있는겁니다 이런걸 인정하라고요?? 일반인들도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거부감 갖는 사람 많습니다 비정상적인 것이고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비종교인들도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많고요 우리나라에서도 동성애가 10대에게 퍼진이후에 10대 에이즈 환자가 폭팔적으로 늘어난 통계도 있습니다 방송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요

불교 불상은 부수는건 850만 기독교인이 모두 그렇다면 불상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일부 광신도의
행태죠 단군상 목자르기 같은것도 마찮가지고요 교회에서 그런행위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 이미지만 나빠지고 교회에 먹칠하는 불필요한 행동으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불교절이름변경에 대해선 저도 보수 기독인이지만 쓸데없는 일로 밖에 생각 안됩니다 일단 기독교 교파가 정통 교단만 100여군데가 넘습니다 역사 이름 바꾸는일에 신경쓰는건 기독교 내부에서도 극소수고 그들이 기독교 전체를 대표한다고 보기도 어렵죠 제 주변 기독교인도 그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은 커녕 모르는 분이 대부분이고요

기독교 안믿는자에게 잔혹한 종교가 민간 복지의 70~80%를 담당하는 군요

션씨 이번에 기사보니까 기부액수가 38억 누적되었던데 션씨도 기독인인데

기독교인한테만 기부했겠습니까? 차인표씨도 봉사많이 하고 기부많이하시고 이미지 좋지

않습니까? 이분도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연예인들도 좋은일 하는 분 많고

저도 한번씩 기부를 하고 봉사도 가끔 참여합니다

성경에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완벽하진 못해도

형식적으로 교회 다니는 분이 아닌 정말 믿음이 있으신

분들은 이 말씀을 실천 하려고하죠 그리고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순복음교회도

국내외 1만여명이상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 했습니다 비신자도 그중 물론있고요

이게 명당 6천만원으로 잡아도 6천억입니다... 그 외에도 알게 모르게 봉사나 기부 많이 합니다 순복음 교회가 대형화 된데 30년 이상 됐는데 그동안 사회 환원된게 적어도 조단위 액수는 넘을 겁니다

또 무료 직업 교육 훈련원도 운영하고 저만해도 교회에서 노인 목욕봉사등도 했고 저희 어머니도

썩믿음이 좋진 않으시지만 교회를 통해 20년정도 고아원 미용 봉사하셨고요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걸 알기때문에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하고

지금도 순교하면서 까지 오지가서 전하려는 분도 많습니다 지금시대에 이슬람 폭탄테러같은

광신적인 행태를 제외하고 자기스스로 목숨바쳐 순교하는 분이 있는 종교는 거의없습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광신자나 돈문제 여자문제 일으키는 목회자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런이들이

절대 다수라면 850만 기독교인이 유지가 될까요???

그리고 악의적인 비판이란건 일부사례를 전체인양 매도하고 교회에서 좋은일 하는 부분도 많은데

그런건 다 무시하네요 심지어 불교신문에서도 3대종교중에 사회봉사 가장 많이하는게

기독교라고 하고 불교인들도 그런부분에서 참여를 더 해야겠다라는 식의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교회를 님은 다녀보신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교회들은 재정적으로 아주 어렵지 않는 이상

조금씩이라도 기부나 봉사하고 심한곳은 전체 교회 재정의 80% 이상까지 기부하는곳도 있습니다

또 코미디언출신 김정식 목사같은 경우도 세상의 부귀를 다 누린 인기 개그맨이였지만 장애우들

을 돌보는 봉사를 주로 하시고요(이런분을 돈보고 목회한다고 할수 있을까요?? ) 제가 알기론 교

회 규모도 크지 않습니다 작은곳은 사례비도 얼마 안합니다

또 이분이 자기 연예계인맥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사업이나 연예관련일을 하면 잘먹고 잘살수

있지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면서 희생적인 삶은 사시고 있는데요

님들이 무슨 반기련이나 인터넷 뉴스나 끄적이셔서 그렇지 이런분들 굉장히 많아요..

까실려면 뭘 좀 알고 까십니다
          
아얏 15-07-08 19:12
   
일단에이즈에대한님의상식에웃음이나오네요그리고불상부수는행위는일부라는것으로쉴드하시는데요제3자입장에서는IS유적파괴그이상그아하로도보이지않네요그런짓을하는이들도일부이고이슬람을대표하지는않지만요그나마이슬람은IS와종파도다르지만한국의기독교는어느종파든그러한자들이있죠그리고어느집단이든부패한자는나오는법이지요그게어느정도커지면사회적으로비판의대상이되죠근대기독교만유난히비판받는이유는다른종교비해서훨씬부패한것이많고자정능력이매우낮기때문이고누구보다도모범을보여야할자들이가장압장서서나쁜짓(?)을하기때문이죠그리고자꾸어느곳은이런것도하고요하시는데요그걸상회할정도로나쁜짓(?)을하기에여기까지온겁니다.
               
도미니크 15-07-08 19:46
   
기독교에서is처럼 무장을 해서 테러를 일으키고 하나요? is와의 비교는 너무 오바시네요 그리고 불상 부수는 행위에 대해서 그런 사건의 건수 통계있으신가요?? 그런일이 있기는 하지만 다수라는 명백한 증거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회에서 불상 때려 부수라는 말은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30년 교회 다니면서요 광신도들의 행위를 근거도 없이 일반화 시키는건 뭔가요?
그리고 850만중 상당수가 불상을 부수는데 참여한다면 매일 그 문제로 기독교와 불교간의 갈등이 일어나고 언론에서 엄청나게 보도 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게 현실 아닙니까?
다른종교에 비해 부패가 훨씬 많다는 통계나 자료 있으신가요? 자정 능력이 매우 낮은 근거는요
사실 기독교는 교리의 베타성 때문에(성경을 기본 교리로 믿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비신자나 무신론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주 공격 대상이기도 합니다 언론도 마찮가지죠 사실 타 종교계에도 이런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지만 유독 기독교가 공격의 대상이 되는데는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여자문제 돈문제 불교계도 적지 않고 스님들이 파벌 싸움 하시느라 마스크쓰고 각목들고 패싸움 하는것도 한번씩 언론에 소개 되기도 합니다
사건의 빈도나 통계에 대해 어떤 객관적인 자료도 제시하지 못하고 인터넷 뉴스 좀 보고
짧은 지식과 식견으로 그게 다인양 하는게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통계나 객관적인 자료 가져와 보세요 누구 목사 개인이 잘못했다는 기사 말고요 몇명이 어떻게 부정을 저지르고 다른 종교와 비교한 그런 자료 한번 가지고 와보시란 말입니다
거의 다수가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증거도 제시못하고
더군다나 저는 30년 이상 교회를 10여군데 다녔고 기독교 서적도 수십권 이상 보았고
기독교 언론도 3군데 이상 꾸준히 보고 있고
장시간 기도를 하면서 여러 영적인 체험이나 병치유도 받아보고 제 주변에 친척분도 목회자분도 있습니다 님들보다 기독교계분위기를 당연히 잘 알지 않겠나요??
아니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너무하시네요
                    
아얏 15-07-08 20:58
   
이슬람도종교유적지부수라는말없습니다신도들을지도하는자의문제죠그리고현대사회에서다수가될수는있습니까?중세시대도아니고객관적인자료를못보여드린건문제가있지만여기게시판많이보신걸로아는데그것만봐도자료가많지않습니까?타종교파괴(?)행위만비교하는겁니다만다들안하고언론에서도본적이없는데IS랑일부기독교인개독만하기에하는말입니다그리고기독교계분위기를잘안다는말은왜나오는지모르겠군요저도도미니크님만큼은아니어도잘압니다친척분중목사이시는분도있고요물론그분도제가보기엔청렴하게하시고요부모님도훌륭하신기독교종교인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