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맹무백이라는 사람이 효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물으니까 공자는 "부모는 그대의 병만 걱정하신다"고 답했는데, 부모는 자식의 건강을 가장 염려한다는 거고,
순자 왈
부모를 생각하는 자는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다 대가리에 효도 없고, 가족도 없고, 그저 지 인생 지가 산다는 마이웨이 마인드만 대구리에 찬 놈들임..
뒈진 놈들이 나이를 처먹어서 이미 부모가 세상을 떠났다고 해도,
인간이란 건강과 안전에 힘써 차분히 수명을 보존하고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위험한 곳에 몸을 두어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짓은 천하의 어리석은 짓임...
개돼지도, 한낱 미물도 본능적으로 위험한 곳은 피하는 법인데, 자연을 우습게 보고,
돈 좀 있다고 돈지랄로 인생 스릴을 즐기고, 익스트림의 짜릿함을 즐긴다고, 돈지랄 하면서 특별한 경험하겠다고 나대다가 뒈지는 것은 잘뒈진 거지 뭐 애도할 가치도 없는 모지리임..
인생이 일사면 도무사라...인생은 한번 죽으면 끝이여....그런데 저런 모지리짓으로 꿈결같은 인생 덧없이 뒈지면 뒈진 놈만 등.신이지.....저런 죽음을 인간이 아닌 개돼지가 죽은 것 처럼 가치가 없다고 개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임...1인당 거금 25만달러씩 들여서, 심해 바닥에서 짜부라져서 형체도 못찾고 물고기밥이 됐으니 개죽음만도 못하지.....인생을 자연을 위해 물고기 사료로 마감했으니 참 훌륭한 인생이여..
작성일 : 23-06-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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