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통일은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적 방향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단일화일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개방을 하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 독재를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핵을 개발하고 무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노리는 핵무기를 머리에 얹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하루 빨리 자유 대한을 노리는 북괴를 괴멸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북괴란 북한의 김정은 독재 체제와 그를 옹호하는 세력을 말합니다.
1. 정밀 타격을 통한 대북 위협 제거.
ㄱ. 한미 동맹 자산의 활용을 활용한 단기간의 군사작전.
- 북한의 핵문제는 미국에게도 위협이므로 미국과의 동맹을 이용해 공동으로 참수작전 및 북한 주요시설 파괴작전을 실시.
- 괌에서 발진한 B-2 전략 폭격기를 이용해 북핵시설과 장거리 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
- 동시에 한미 공군이 발진하여 서해상과 서부전선에 퍼져 있는 장사정포와 방사포 진지를 타격.
- 공격헬기를 통해 갱도화된 해안포 등을 무력화하고 서해상의 북한 상륙 시설을 동시적으로 파괴.
- 공군의 F-15가 주축이 되는 2진이 평안북도 이남의 북한 대공망을 무력화시킴.
- 특전사와 육군의 특공 연대가 압록강과 두만강 하류로 강하하여 국경선을 제압.
- 해군 특수전 여단과 특전사 정예 대대, 해병대가 평양에 상륙하여 평양을 접수.
- 육군의 주력 기계화 사단이 일거야 휴전선을 돌파.
- 공군은 공중 살포를 통해 전황을 전하는 '삐라'를 북한군 전방에 전하고 이를 통해 북한의 수뇌부가 숙청됐으며 경거망동 없이 현지점을 유지하면 지위를 인정하고 문책하지 않을 것임을 전달.
- 육군의 주력 기계화 사단은 계속 진주하고 나머지 육군의 사단들이 북한 휴전선 부대들을 접수.
ㄴ. 군사작전의 근거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 북한의 군대는 인민을 위한 군대가 아닌 '수령의 군대'임.
- 쿠데타를 막고자 김일성이 군대를 개인 사병화로 만듦.
- 그래서 김정은의 명령이 없으면 북한군은 절대 움직일 수가 없음, 자칫 움직이면 쿠데타 세력으로 몰릴 수 있어 지휘관들조차 섣불리 움직이지 못 함.
- 그리고 북한군 내에는 정치지도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당의 정치적 사상을 병사들에게 교육시킨다는 직책이지만(마치 목사와같은 역할) 지휘관보다 권위가 높아 정치지도원 혹은 정치장교의 허락 없이 지휘관이 군을 지휘할 수도 없음.
- 그리고 현재 북한군을 이루는 대부분의 장병은 90년대 이후 출생자들로 이른바 '고난의 행군'을 거친 세대들임. 이들은 국가로부터 배급을 받은 적이 없는 세대들로 대부분 장마당 등을 통해 자력 경제를 경험하고 북중 국경지대의 밀수 등으로 연명했을 뿐더러 이를 통해 한류의 문화적 영향도 크게 받은 세대들임.
- 게다가 북한의 군대조차도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저질의 군복과 여러 피복류를 지급 받는 것은 물론이고 식량 역시 주식만(쌀과 옥수수 등) 배급 받고 나머지는 김정일의 명령에 의해 자급자족을 해야 함.
- 그결과 전투 부대에 텃밭이나 우리를 두고 채소나 가축을 기르는 것이 대부분이고 여기에 많은 장병들이 소속되어 있음.
- 부대 물자 등도 자급자족해야 하기 때문에 돈있고 능력있는 병졸들은 그 돈을 이용해 부대 물자를 충당하고 마음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군의 사기는 엄청나게 떨어져 있는 상태.
- 김정일이 집권 말엽에 북한의 여러 재해 등을 이유로 늘 구비되어 있던 3년치의 전시 비축 물자까지 풀었고, 그 결과 북한 군대는 전쟁을 시작할 수도 지속할 수도 없는 상태임.
- 군 간부들에 대한 공급도 없는 형편이고 실물 경제와 화폐 경제의 차이로 인해 월급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간부들 역시 먹고 살기 위해 부대 물자를 빼돌리거나 부대원들을 착취함.
- 그래서 군대는 모양만 유지할 뿐 제대로 된 구실은 전혀 발동하지 못 하는 것이 북한임.
- 김정은도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친위대와 미사일 및 핵 무기 등의 비대칭 전력에만 열을 올리는 것임.
2. 중국의 물리적 개입은 없다.
ㄱ. 중국의 개입은 불가함.
- 우리가 북한에 진주하면 중국이 제일 반대할 것이고 30만이 넘는 북부군을 한반도에 투입하고 싶겠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
- 우선 중국은 지금 미국과 군사적으로 힘을 겨룰 실력도 능력도 없음.
- 그것 뿐만이 아니라 지상군만 본다면 그 전력에서 한국군에도 못 미치는 수준.
- 그렇다고 핵을 쏠 수도 없음.
- 장거리 미사일을 쏠 수는 있겠지만 공산오차가 커 타격보다는 폭격수준이라 심리적 타격은 줄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전략 자산 등을 제거할 수는 사실상 없음.
- 게다가 우리나라의 방공망이 뛰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은 요격 당할 것이므로 한반도 폭격도 불가능.
- 만약 중국이 공군력을 동원하여 한반도 제공권을 노린다면 우리의 잘 구성된 방공 체계와 중국전투기보다 성능이 우수한 우리나라의 전투기들과 교전해야 함, 한마디로 승산이 없음.
- 결과적으로 육군의 병력만 침투시킬 수 있는데 대공력이 바탕이 안 된 지상병력은 그냥 학살되는 수준이기에 중국은 군대를 한반도에 침투시킬 수가 없음.
- 그리고 중국은 생각보다 내부 문제가 심각해 각 군구별로 서로를 견제하는 구조이며 각 군구도 중앙의 명령을 따르고는 있지만 사실상 독립된 지역 영주라고 보는 것이 더 빠름.
- 중국은 앞으로 30년을 달려 미국과 실제로 견줄 수 있는 대국으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미국과 군사적으로 교전할 경우 승산도 없거니와 체제의 붕괴를 초래할 수도 있는 문제임.
- 그리고 지금 전력만 본다면 우리나라한테도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수준임.
- 결국 외교적, 경제적 협박이나 제제 정도로 대응할 것이고 이도 장기간 지속할 수 없는 처지.
ㄴ. 참수 작전 후 행보.
- 북한 지역을 접수한 군대는 군정청을 설치하고 국군을 통해 북한지역의 치안을 담당토록 함.
- 군사재판을 열어 김정은과 독재 수뇌를 판결하고 처분함.
- 북한 전지역에 선거를 실시해 북한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을 선출하고 국회를 구성하고 국회에서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
- 공식적으로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하면 군정청이 정권을 공식 이양하고 북중 주요 지역에 일부 기지만을 남기고 철수.
-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의 정권을 인정하고 전략적 동맹을 맺고 이를 국제사회에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
- 경제개발 5개 년 계획을 수립하고 북한 지역에 남북 합작 공단을 설치해 자본과 기술을 남이 제공하고 북은 노동력을 제공하여 남북이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 북한의 사회간접자본을 육성하는데 역시 남한의 자본과 기술을 북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추진.
- 이와는 별개로 학계와 정부 기관들이 협력하여 여러 체제를 단일화 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교육계 역시 통일 교육을 위한 이질성 줄이기에 노력.
- 경제 개발 5개 년 계획이 마무리 될 무렵 정부 통합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통해 통일을 이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