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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7 23:37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을 생존자가 반박
 글쓴이 : 뽐뿌2030
조회 : 1,990  

잠수함이 박았는데 모르는 학생.jpg


깃털처럼 가볍게 부드럽게 애무하고 갔습니다.

왔다갔는지도 모르게~

아니..아직 모릅니다..

진실은 침몰되지 않습니다.

어둠을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죠.


20161227_234541.jpg

사실 우리 해군은 극비리에 잠수함 통배권을 개발했습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주변의 모든 배들을 침몰시키는 무서운 무기죠.


그렇지만...단 하나...

세월호 레이다가 문제네요.

물속에서는 전자파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더로는 잠수함을 탐지하지 못해요.


주황색 물체가 잠수함이라면

세월호 레이다는 미 항공모함 소나와 다중방어망보다 우수하다는 뜻.....


한국 디젤 잠수함이 미국 다중 방어망 13번이나 뚫어 

한국 해군의 209급(1200t) 디젤 잠수함이 미국 해군의 두터운 다중 방어망을 13번이나 뚫고 최종 목표물인 미 항공모함에 모의 어뢰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훈련이니까 진행은 여기까지였다. 실전이라면 이 어뢰는 미 항모를 격침했을 것이다. 

당시 미 구축함들은 선체 아래쪽에 튀어나온 소나(음향탐지기)로 작은 소리라도 놓칠세라 바다 속을 열심히 감시했으며, 하늘에는 대잠 초계기 P-3C와 링스 헬기가 자기장을 이용하여 바다 속에 금속물질이 있는지를 샅샅이 뒤지고 있었다. 잠수함처럼 금속으로 이뤄져 큰 중력을 가진 대형 금속물체가 물속에 있으면 대잠초계기의 감시 장비에 금세 발각된다. 

당시 이천함은 표적에서 8km 떨어진 수중으로 접근했지만 미 해군은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이 함장의 조용한 명령에 따라 이천함에선 어뢰가 발사됐다. 독일 STN사가 제작한 어뢰는 몇 분 뒤 항모 표적으로 사용되던 미 퇴역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의 선체에 정확히 명중했다. 실전이라면 미 해군 항모에 이 어뢰가 명중했을 것이다. 정확하게 27분 후 오클라호마시티, 그러니까 미 해군 항모 표적은 태평양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이 훈련은 그 해 3월22일부터 나흘간 한국.미국.호주.캐나다.싱가포르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다국적 해군의 서태평양 합동훈련이었다. 훈련에서 우리 해군은 미 7함대의 철통 방어를 뚫고 제일 먼저 미 항모를 격침했다.



뭐 그래도 진실은 침몰되지 않습니다.

아무튼 세월호 레이다는 우수한 레이다입니다.

청해진해운이 레이다를 개량해서 무서운 레이다 

아무튼 뭐든지 포착되는 레이다를 단 게 분명합니다.


진실을 요구합니다.

특조위의 권력을 헌법위의 조직으로 아무튼 뭐든지 다 조사할 수 있는

미국 극비문서도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으로 세금 2000억 정도 투입해서 구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반박하면 알바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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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16-12-27 23:43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게 두세요. 구제 안되는 인간들임.
레테르 16-12-27 23:45
   
뭐가 되었든 지금은 여기보다는 박근혜 쪽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이런 시국에 국론분열은...
     
아라비카 16-12-27 23:46
   
그 국론분열 그쪽 진영에서 튀어나온거니까 알아서 정리좀 해주세요 좀
          
레테르 16-12-27 23:48
   
전 굳이 말하면 잠수함따위는 없다 쪽인데요. 맘대로 사람 몰아가지 마세요. 진영논리에 물드신거 보니까 님도 국론분열에 한 발 담그고 계신 것 같습니다.
abwm 16-12-27 23:46
   
확인을 못하고 잘 느낄수 없는게, 특정 지역에서만 사람이 팅겨서 날아가고, 선원들도 지역마다 충돌같다라는 말을 한겁니다. 어디에서 외력을 받았는냐에 따라 적게 느낄수있고, 강하게 느낄수있는거죠. 저는 동영상보고 그렇게 느꼇읍니다.
때가놈 16-12-27 23:48
   
근데 어떻게 선생이 밖으로 팅겨나감? ㅋㅋㅋㅋㅋ
     
abwm 16-12-27 23:49
   
팅겨서 날아가면서 바다로 빠졌다고 하더군요. 학생들 문자에도 날아다녔다는 문자도있었고, 이게 배안의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가보더군요. 만약 과적침몰이였다면, 모든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렸다고 말해야 됩니다. 학생,교사,선원들이 말하는걸로 봐서는 특정지역에서 팅겨지거나 날아다녔다면, 외력의 영향을 받을수있는 부위에 충격이 갔다고 봐야겟죠.
     
때가놈 16-12-27 23:55
   
그건 그렇고 저 인터뷰 내용 보고 싶은데 저 자막만 나오고 제대로된 기사 한줄 찾을수가 없네 ㅋㅋㅋ 누가 좀 찾아주셈 저 학생이 뭐라고 했는지 제대로 좀 보게 ㅋㅋ
충격은 느껴졌는데 침몰까지 될 줄은 몰랐다가 폰으로 뉴스보고 알았다는 건지
아니면 충격도 못느끼고 평온하게 있따가 침몰 사실을 폰으로 보고 알았다는 건지
알수가 있어야지 말이야 ㅋㅋㅋ
          
abwm 16-12-27 23:56
   
개중에 별이된 아이들의 문자중에 뭔가 충돌한거같다라는 문자도있었습니다. 동영상보면 알수있어요. 더중요한건 사진을 찍어놓은 학생들로 인해서 위치가 어디인지 예상까지할수있더군요. 학생들의 폰이 이문제을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된거같더군요.
Tarot 16-12-27 23:52
   
물속에서는 전자파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더로는 잠수함을 탐지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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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뭔소리...잠수해 있었으면 부딪힐 일이 없지.
부상중에 부딪혔고 부상했다가 부딪힌 배쪽으로 이동되다가 다시 가라앉은거지.
멍게말미잘 16-12-27 23:52
   
채널a극혐
바람노래방 16-12-27 23:54
   
동영상에도 이미 있는 내용임!
충격을 강하게 느낀 지역과 충격을 거의 못 느낀 지역을 모두 확인하고 그래서 충격위치를 찾죠!

위에처럼 말하는 사람의 의도는 뻔하죠
Tarot 16-12-27 23:58
   
이거 동영상 링크좀 봅시다 찾아보니 이미지 한장 달랑있는거 갖고 온거 같은데 앞뒤에 어떻게 얘기가 진행된건지 채널A를 찾아봐도 없네요.
바람노래방 16-12-27 23:59
   
아마도 이런 개소리를 예상했기 때문에 자로가 동영상에서 동영상은ㆍ 끝까지 보라고 계속 강조했나 봅니다!
뽐뿌2030 16-12-28 00:02
   
아무튼 뭐든지 포착되는 세월호 레이다를

즉각 수거해서 모든 군에 장착되길 요구합니다.

아울러 특조위는 헌법위에 헌법기관으로 공식출범시켜서

아무튼다되는세월호특별법과  세금 2000억 이상 투입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때가놈 16-12-28 00:03
   
근데 궁금한게 수심 1m도 레이더로는 탐지 불가능한거 맞죠?
          
뽐뿌2030 16-12-28 00:05
   
아니오 됩니다.

물속에서는 전자파가 전달되지 않지만

세월호 레이다는 특별하거든요.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무시한다면 당신을 세월호특별법에 의해 체포하겠습니다.
          
때가놈 16-12-28 00:06
   
아니요 물리 알못이라 물어보는건데요
수면 아래로 1cm만 내려가도 레이더에 탐지 안되는거 맞죵?
               
뽐뿌2030 16-12-28 00:08
   
세월호 레이다는 된다고요.

아무튼 되니까 유언비어 유포하지 마세요.

님 소속이 어디입니까?

무슨무슨법에 의해 당신을 체포합니다.
     
때가놈 16-12-28 00:13
   
개소리 씌부리는거 보니까 안되는갑네 ㅋㅋ
바오바 16-12-28 00:08
   
주로 좌현쪽에 위치했던 사람들 증언이  쾅소리와 함께 30m 정도 미끌리고 벽에 부딫려 갈비뼈가 나가고

쇼파와 함께 선생이 날라가고  식당에 라면먹다가 날아가서 다치고  날라다녔다 라는 증언이 나온거 아니겠어요? 
확실히 엄청난 충격이 있었다는건 사실인듯 보입니다 ..
     
레테르 16-12-28 00:14
   
문제는 사람이 날아다닐 충격이면 잠수함이 무사하지 못했을 건데 반대로 살살박아서 흠집이 없다는 거면 사람이 날아다니진 않겠죠.
     
뽐뿌2030 16-12-28 00:14
   
똑바로 서 있던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면

님의 바닥은 90도로 섭니다.

그렇다면 좌현쪽에 있던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밀려나갈것이고 당연히 쇼파와 라면 그릇이

날라다니겠죠.

그리고 오른쪽에 있던 사람은 왼쪽편에서 날아오는 물체들에 의해 부딪히거나

충격으로 날라가겠죠.


이거슨 자연스런 물리현상이긴 하지만

그 날 세월호에서는 특별한 일이 벌어진 게 분명합니다.

바로 잠수함 통배권이죠.
          
때가놈 16-12-28 00:17
   
파도에 부딪힌 것도 아니고 정면 충돌한것도 아닌데 타이타닉 침몰때처럼 배가 90도로 기운다고요?
뇌피셜은 적당히좀;;
               
뽐뿌2030 16-12-28 00:20
   
그렇습니다.

보도사진을 보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사진들이 있지만...

님 말이 맞습니다.


잠수함 통배권에 의해 세월호는 격침되었고

아무런 손상도 없이 잠수함은 유유히 빠져나갔지요.

그렇지만 하늘이 도운것인지 갑자기 세월호 레이다가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서

300명의 어린아이들을 살해한 잠수함을 포착해 낸 것입니다.


가끔은 기적이 있는것이죠.
                    
때가놈 16-12-28 00:25
   
크 이새끼들은 레파토리가 존나 간편해 ㅋㅋㅋㅋ
바로 90도로 쳐박혀서 고대로 서서히 전복했다면 애들 카톡에 다급함이 느껴졌겠지 ㅋㅋㅋㅋㅋ 존나 사고방식 단순해서 편하겠다 ㄹㅇ ㅋㅋㅋㅋ
Tarot 16-12-28 00:20
   
http://news.ichannela.com/tv/NewsTOP10/3/all/20140416/62820697/1

이 링크로 가면 저 동영상 나오는데 저 자막은 학생들이 내부 방송으로 알수 없었고 침몰사실(사고사실아님)을 자기들이 찾아서 보고 배가 침몰하는구나 하고 알았다는 내용입니다.

15분쯤에 보면 꽝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어졌다는 인터뷰내용을 대신 말합니다.
22분쯤에 보면 침몰사실을 스마트폰으로 보고서야 알게되었다라고 하죠. 정확히 봐야 합니다. 사고사실이 아니고 침몰 사실입니다. 이미 학생들은 배가 기울어져 있어서 사고난건 알았지만 배가 침몰중인건 스마트폰보고 안후 탈출한거니까요.

앞으로 저 짤이 얼마나 돌아다닐지 모르지만 초장에 잡아야죠.
     
때가놈 16-12-28 00:27
   
이봐라 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주작을 못하면 선동을 못해~~
글쓴이 씹베 or 빡사모 or 정워니 or 기왓집 or 개누리당 으로 추정 해본다
이정도면 추리력 ㅇㅈ?
때가놈 16-12-28 00:33
   
이미 정워니에게 점령 당한 게시물입니다 ^^7

http://news.ichannela.com/tv/NewsTOP10/3/all/20140416/62820697/1
30분 부터 저 인터뷰 짤 피해학생이 인터뷰 장면 나옴
여고생은 이미 배가 기운걸 인지하고 있었고 정서적으로는 공포상태였음
그러다 인터넷을 보고 나서야 배가 침몰 '까지' 가게 됐다고 인지하게 됨
저 짤만 봐서는 마치 존나 평온하게 있다가 나중에서야 침몰 사실을 알게됬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이걸 글쓴이가 노린것 같고
여고생은 배가 이미 기운걸 알고 있었고 그 상태가 잠깐 기운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함
침몰상태인줄은 몰랐다는 것
     
때가놈 16-12-28 00:33
   
뿜뿌2030 박제 ㅅㄱ
KYUS 16-12-28 02:01
   
사고 해역은 수심이 낮다고 하는데 잠수함이 그쪽을 통과한다면 더 부딪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
거기다가 만약 부딪쳤다면 가라앉았거나 부상했거나 둘중 하나일 것이고.
레이다의 괴물체가 잠수함이라면 부딪친 후에 충격으로 부상해서 레이다에 잡힌거고, 그 후 오작동으로 표류하다가 레이더에서 사라지는건 충격이 수습된 후에 다시 잠항한거라면 맞아 들어간다고 볼 수 있고,
세월호가 회전하는 방향으로 잠수함이 부딪쳤을때 세월호는 꺽이는 방향에 힘이 더해져서 넘어가지만 잠수함에 미치는 충격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