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의 연습생중에서 서바이벌로 데뷰멤버뽑는
식스틴이란 티브이 프로를 봤습니다
시청소감들을 보면 어린애들에게 서바이벌이란게 너무 잔인하다고 하는데
전 사회현실자체가 서바이벌이랑 비슷하고
뒤에서 인맥 여러가지 압력등으로 실력이 검증되지않는멤버를 선발하는것보다
이런 공개방식의 서바이벌이 훨신 좋다고 봅니다
좋은취지로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 멤버선발에서 눈쌀찌푸리게하는 장면이 있어서
아주 불편했습니다
서바이벌 생존게임에서 지면 죽는것이 되는건데
분명이 죽었는데 죽은멤버를 부활시킨 jyp 가 하나님인가 하는생각이...
아무리 자기회사라고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대중에게 보여주는프로인데
jyp 라는인물의 독재왕국을 보는듯해서 아주 불편했습니다
자기딴에는 객관적이게 보이려구 관객투표 모바일투표 등을 표방했지만
결론은 지맘이 곧 법이되는것으로 ...
아마 대부분의 기업결정과정이 유사하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jyp 에의해서 죽었다가 부활한 애가
내마음에도 꼭 들어서 멤버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애였었고
떨어졌을때 아주 아쉬워했는데...
공개적인 방송에서 제왕적인 모습을 보여준
jyp 가 대단하다고 할밖에...
불편했지만 한편으론 jyp 가 부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