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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8 19:23
"Jap정부 뇌물주고 IAEA보고서 고쳐"… 제보자 폭로 '파장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225  


최근 일본 외무성과 일본 미디어(언론)들이 '가짜 뉴스'라고 부인한 <민들레>의 지난 22일 "IAEA, 일본정부 돈받고 '핵오염수 절대안전' 결론?" 보도에 대해

"언급된 수많은 디테일들이 내가 알고 있는 것(사실)과 합치한다"

그러면서 "'미즈노'(IAEA 일본 대표)와 '프리먼'(IAEA 담당관) 사이에 오간 100만 유로 이상의 정치 헌금 내용이나,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검출된) 스트론튬 90이 기준치의 (3만배) 넘는다는 내용 등, 앞선 폭로문서를 바탕으로 한 보도 내용은 (내가 알고 있는 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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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3-06-28 19:23
   
굿잡스 23-06-28 19:34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사고를 수습했다고 주장하면서

■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점차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식품에서의 검출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식품별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를 보면 농산물에서는 2022년 세슘 21.1%의 검출률을 보이고 있다. 2020년 16.7%, 2021년 18.7%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다. 수산물 5.3%, 축산물 2.6%, 야생육 29.0%, 가공식품 6.3%, 유제품 0.3%에서 세슘이 검출되었다.

■Jap 정부의 주장을 믿기 어렵다

매년 일본산 식품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지만, 후생노동성의 검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일본 정부는 방사성 물질 검사를 진행할 때 검출한계치가 10베크렐, 25베크렐 등 제각각인 검사 기계를 사용하고 있어 정확도를 장담할 수 없다('검출한계치'는 방사성물질 검출 가능한 최소값을 의미하며 검출한계치 미만 값은 측정불가).


또한 시료 선정에 대한 기준도 없고 품목과 검사 수량도 제각각이다. 후쿠시마산 과일의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거의 없어 안전 여부 자체를 판단할 수 없다.


https://v.daum.net/v/20230526044200241
아이구두야 23-06-29 11:39
   
윤씨가 일본 대변해서
일본인은 정직한 민족이라서 그럴리 없다고 반박해 줄 것임
2찍 지지자들은 반일들의 누명이라고 외칠 것임

적고 보니 자발적 일본 식민지네 ㅋ
저런것들이 자칭 독립투사들보다 위대한 애국자라니 코메디가 따로 없음
푸른마나 23-07-02 19:35
   
왜 우리나라 정부가 일본입장을 대변하는지 이해가 안감.... 일본정부에 약점이 잡혔나 이런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