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외무성과 일본 미디어(언론)들이 '가짜 뉴스'라고 부인한 <민들레>의 지난 22일 "IAEA, 일본정부 돈받고 '핵오염수 절대안전' 결론?" 보도에 대해
"언급된 수많은 디테일들이 내가 알고 있는 것(사실)과 합치한다"
그러면서 "'미즈노'(IAEA 일본 대표)와 '프리먼'(IAEA 담당관) 사이에 오간 100만 유로 이상의 정치 헌금 내용이나,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검출된) 스트론튬 90이 기준치의 (3만배) 넘는다는 내용 등, 앞선 폭로문서를 바탕으로 한 보도 내용은 (내가 알고 있는 한) 사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