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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2 15:32
사이렌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 양보했더니...목적지는 휴게소에서 간식 사기
 글쓴이 : 이제는국뽕
조회 : 2,319  

사이렌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 양보했더니...목적지는 휴게소에서 간식 사기 | 인스티즈

출처 : 사이렌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 양보했더니...앰뷸런스 향한 곳은 ‘이곳’ (naver.com)


한 운전자가 고속도로 터널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빠르게 달려오는 구급차에 양보했는데

그 구급차의 목적지는 휴게소 였고, 심지어 구급차 운전자는 휴게소 매점에 들어가 간식까지 사 들고 나왔다고 함


저런 생각없는 행동때문에 이런 기사만 뜨면 누가 양보해 주는데.. 

생각 좀 하고 행동해라 이 운전자야

진짜 응급상황일 때는 어쩌려고 그러냐

근데 일단 선양보 후신고...가 답인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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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23-06-22 16:06
   
그래도 만에 하나 천에 하나를 생각해서 양보 해야죠 머.
민민 23-06-23 05:26
   
사설 구급차들 개념없이 지들 편할대로 사이렌키고 신호생까고 달림.
한번은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셔서 사설 구급차 이용해 본적있는데 딱히 응급 환자도 아미였고 촌각을 다투는 긴급 상황도 아니였는데 사이렌키고 신호무시하며 난폭운전 서슴없이 하더군요
정작 뒤에 타고있던 저랑 어머니는 덜컹거리는 뒷칸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무서웠음...
그때 느낀게 환자를 위해서 달리는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