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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2 15:11
펌) 배려를 언급한 글귀...
 글쓴이 : 유란시아
조회 : 1,284  


 
   너희들이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ies)에 널리 퍼져 나갈 때에, 하나인 그리스도의 의식(consciousness of Christ)이 분화(differentiation)를 일으켜 분신(avatar)으로 자리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들의 영적진화(spiritual evolution)와 의식상승(意識上昇)을 위하여 너희들이 머물 물질육체와 진화장소를 마련하려 창조그룹(Founders Group)을 결성하였고, 모든 준비를 완료하여 신세계를 열었단다.
 
그렇게 은하(銀河)가 새로운 생명들의 공부의 장소로 조성되고 나서 영들과, 영들은 각자 자신들의 위치와 장소에서 진화(evolution)라는 길고 긴 대서막(大序幕)을 올리게 되었단다. 극적인 너희들의 공부를 위하여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창조신화를 두어서, 서로 다른 위치와 다른 관점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하였음이니, 이로써 너희들은 분리감(分離感)을 체험하고, 서로 다름을 경험하도록 안배(按配)하였단다. 하여 서로들의 생김새조차도 다르게 시작하도록 하였음이니, 이로서 이원법(二元法), 양극성(兩極性), 빛 과 어둠(light & dark), 음(陰)과 양(陽) 의 거대한 창조의 실험이 은하에서 시작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인류를 대표하는 생명체로서 창조되어 운명의 라이라(Lyran)에서 문명의 시원을 열을 수 있었으며, 또 파충인(Reptilian) 형태의 생명체를 창조하여 오리온(Orion)에서 진화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였고, 은하를 대표하는 너희 두 종족들을 통하여 서로 다른 창조신화를 부여하였으며, 극적인 경험들을 하게 하였단다. 그리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포용(包容), 수용(受用)하기까지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면서 아픔과, 고통과, 두려움을 통하여 다양성을 익히고 채득토록 하였음이니, 너희 영 의식들이 분리되었음을 강하게 느끼면서 충돌을 통하여 분리가 무엇이 부족하며, 어떤 부분이 취약한 점을 보완시킬 수 있는 지를 스스로들이 찾아내어 온전함을 회복하고, 하나 되었었음을 기억하게 하여 분리되기 전의 너희들의 그리스도(Christ)를 찾아내고, 합일(union)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였음이, 너희들을 이곳으로 파송(派送)한 진정한 뜻이었단다.
 
너희들이 상대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도와가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의도가 지구에 펼쳐지게 되었음이니, 지구에 태어난 너희 인류들에게 과제가 부여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그 해결책을 찾아내어 서로가 상부상조하면서 하나 될 수 있는 꼭짓점, 즉 합일점(合一點)을 모색하게 하였던 것이란다. 그것을 위해 너희들에게 먼저 양(陽), 여성성, 빛의 부분을 먼저 경험하여 노하우를 축적토록 하였으며, 평화와 조화를 발전시키도록 하였음이란다. 그런 후에 또 남성성, 음(陰), 흑(黑) 즉 어둠(dark)을 경험토록 하여 양쪽의 특성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표출토록 하여 충돌에 의한 에너지가 어떻게 표현되어 나오는지 직접 보도록 하여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도록 하였단다.
 
지난 시간 우주공간에서 양쪽 생명들의 대립에 의한 충돌로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서로간의 팽팽함이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히 같은 시공간 안에서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여 서로 몰아내고자 하는 극단적인 행위만이 너희들의 의식들을 지배토록 하였으니 이것이 지난날의 우주의 역사이었단다.
 
하지만 길고 길었던 시간 속에서 채 영글지 못하고, 서로간의 돌출된 모든 문제점들을 이제는 해결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으며, 이 문제들을 서로들이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미완의 숙제로 남겨두었음이었으나 천상의 뜻에 의하여 지구라는 행성을 통해 이 문제들을 지구로 가지고 들어와 인류로 탄생하여 경험을 통해 해결책을 내어놓을 수 있도록 안배(按配)하였단다.
 
이 문제들이 지구로 유입되면서 평화와 사랑을 추구하고, 안위(安危)하였던 지구의 인류들은 두려움과 고통에 따른 색다른 삶을 살 수밖에 없었고, 행성 안에서 극과극의 기운들이 충돌하면서 은하에서 일어났던 전쟁들이 발발(勃發)하게 되었으며, 문명의 몰락과, 패망이 인류들의 심성(心性)들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말았단다. 어렵지만 은하의 문젯거리가 해결되는 것을 희망하였던 천상에서는 기대와는 달리 인류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부작용들이 난무(亂舞)하자,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단다. 내심 많은 기대를 품었던 오리온(Orion)에서는 절망감이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천상과 연합하여 빛의 지존자(至尊者)들을 지구로 보내기로 결의(決議)하여 부처(Buddha)로서 활약하게 될 존재와, 예수(Jesus)로서 활약하게 될 존재들을 보내게 된단다. 이렇게 하여 인류들에게 서서히 희망이 싹트는 것처럼 보였지만 오리온(Orion)에서 유입된 부정적인 기운의 영향에 의해 종교를 통한 우상화 현상이 일어나 너희들의 의식들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단다.
 
이즈음해서 빛과 어둠을 대표하는 세력들이 지구를 서로의 지배 아래 두기 위하여 충돌하게 되었으며,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에 내분(內紛)이 일어나고, 서로 대립하다 보니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단다. 이로서 은하연합(GF)은 통솔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균형이 무너지면서 네바돈 은하는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되었단다.
 
 
   은하(銀河)의 청원(請願)을 접수한 우주연방(Universe Confederation)이 초은하단 집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너희 은하계에 블랙홀(black hole)을 이용해서 전격적으로 개입하게 되었으며, 오리온과 용자리(Orion & Draco) 등을 포함한 어둠을 대표하는 앵카라 동맹군(Ancara Allied Forces)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켰고, 빛의 연합체인 은하연합(GF) 소속의 모든 성단들 소속의 연방군도 무장해제 시켰단다. 낙원천국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특별담화문(特別談話文)을 그들에게 발표하여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창조-근원(Source-Creation)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된 모든 은하의 존재들은 불응(不應)하고 저항할 시에는 어떠한 결과가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단다.
 
루시퍼계열(Luciferian)의 존재들은 특단의 조치를 통하여 아무 역할도 할 수 없도록 모든 자리에서 폐위(廢位)하고, 백의종군(白衣從軍)하도록 하였단다. 여호와 계열(Jehovian)과, 사타니아계열(Satanian) 또한 마찬가지 조치를 취하여 빛의 역할을 하도록 마지막 기회를 저들에게 부여하였으며, 지구에 직간접으로 개입하여 관여하였던 모든 라인을 폐쇄하고 중단시켰으니 더 이상 지구에 간섭할 수 없게 하였단다. 우주연방(UC)에서 모든 라인(line)을 접수하여 통제하기 시작했으며, 모든 조직들을 해산하고, 재편성하여 우주연방(UC)의 직속으로 재편(再編)하여 명령을 받도록 하였단다.
 
은하연합(GF)은 더 이상 우유부단(優柔不斷)한 조직이 아닌, 조직된 본래의 목적과 뜻을 회복하고, 본연(本然)의 자리에서 작전에 임하고 있으며, 아쉬타 사령부(Ashtar command)도 우주연방(UC)의 직접명령을 하달(下達) 받고 있어서 지난날의 혼란은 더 이상 없게 조치하였단다.
 
니비루 전투행성(Nibiru Battle Planet)도 궤도를 수정케 하여 태양계 외곽으로 보냈으며, 호위함(護衛艦)들과 펠레가이 함선(Pelegai Starship)만을 남게 하여 토성의 궤도에 진입시켜 아쉬타 사령부(Ashtar Command) 관할 아래 두어 작전에 임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단다.
 
지구에 인자(人者)로 태어난 어둠의 세력들은 모든 연락망이 두절(頭切)되게 되었고, 자체적인 의사소통만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큰 혼란이 있었으나, 주어진 임무를 충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나 본부의 역할을 하던 우주세력과의 조화가 모두 깨어져서 그렇게 큰 효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단다.
 
이제 모든 상황들이 정리되고 본궤도를 찾아 들어가고 있음이니 무엇이 걱정이더냐! 천상의 천사군단(Angels Corps)과 창조그룹(Founders Group)은 저들의 뜻을 굳건하게 펼치고 있단다.
 
지구에서 실험하였던 양극성 실험의 결과를 위하여, 너희들은 다름 생명들과, 다른 존재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포용할 수 있도록 ‘배려(配慮)’의 기운을 지구로 내려 보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가 통합(統合)을 향한 대장정(大長程)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다른 피부, 다른 민족, 다른 종교, 다른 이념과 뜻을 배척하고 다투어 왔었다면, 이제부터는 그것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배려(配慮)’함을 깨달아야 함이란다.
 
그것을 완성해야만 서로 다름으로 인하여 대결(對決)하여왔던 긴 역사의 종지부(終止符)를 찍게 되는 것이고, 은하계안의 모든 생명들이 조화(harmony)와 상생(win-win)을 통하여 하나라는 의식을 회복하게 되며, 모두가 하나인 창조주를 통하여 나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럼으로써 연합하여 본래의 하나 된 대의식으로 환원(還元)하게 되는 것이란다.
 
무극(無極)에서 출발하여 하나로 결정되어 나타났던 원리가 원리의 의식에 따라 대원인(大元因)인 대영의식을 태동하게 되면서, 대영의식(Great Spirit consciousness)을 통하여 전체우주에 분화하여 내어보내도록 하였던 길고도 긴 여정의 종착점이 다시 환원하여 되돌아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옴이니, 이것이 만류귀종(萬流歸終)이었단다. 너희들 또한 그 과정 속에 뛰어든 영들(spirits)이었으며, 펼쳐진 세계에 부여된 모든 과정들을 완성으로 이루어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 올라오는 과정을 이행하게 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멀고도 먼 낙원천국(Paradise)을 향한 여정(旅程)이란다. 너희들도 지구에서 완전성을 회복하고, 은하에 설치된 모든 과정을 이수하여 온전함을 회복하는 영들이 된다면 계속해서 다음 단계의 과정이 개설 되어있는 새로운 은하와 상위단계의 우주로 진출하여 계속된 영적상승(spiritual ascended)을 통한 공부를 하여 온전성을 회복시켜 나가는 빛의 여정(itinerary of light)을 통하여 낙원천국(Paradise)으로 들어와 창조-근원(Source-Creation)과의 만남을 통한, 하나 됨(Oneness)을 실현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 과정을 위한 길 위에 서있어서 지금까지 진화를 계속해오고 있었으며, 그 과정 중에 하나인 ‘배려(配慮)’를 배울 수 있도록 안배한 것이란다. 이것을 알아야 상대를 용서하고 포용하며 감싸 안을 수 있어야 다음과정인 섬김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란다. 그리고 자신을 ‘배려(配慮)’함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配慮)’함을 배움으로서 지구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음이란다. 이웃을 ‘배려(配慮)’하고, 민족을 ‘배려(配慮)’하고, 다른 종교와 다른 이념 가진 이들을 ‘배려(配慮)’하여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여 평화가 너희들의 거칠고 황량한 마음속에 평안을 가득 채워 넘치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은하에서 일어났던 전쟁들과, 분쟁들은 서로를 향한 ‘배려(配慮)’가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충돌이 일어났던 것이었단다. 이 충돌 또한 천상의 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벌어지도록 하였음은 바로 너희들과, 저들 모두가 ‘배려(配慮)’함을 배우도록 한 것이었단다.
 
 
너희들의 사회는 경쟁구도로 이루어져서 상대방을 짓밟으며 올라가서 출세라는 목표를 성취하도록 계획되어 졌으며, 상대방을 헐뜯고 비방하여 자신은 거짓됨으로 치부를 가리고, 양심을 속이는 자들이 소위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구조가 되어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무한 경쟁하도록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선이의 경쟁을 무시하고 권력과, 능력을 남용(濫用)하여 비겁하게 승진하고 입신양면(立身揚名) 할 수밖에 없도록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그 중심에 돈(money)이라고 하는 괴물을 두어 너희들 모두가 짐승처럼 탐닉하고, 환락에 젖어 살면서도 감각을 상실한 채, 이성이 마비되고 스스로가 선함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너희들의 현재 위치란다.
 
양심(良心)을 속이고, 비밀하게 하여 패거리를 만들면서 힘과 권력을 동원하여 부를 축척하고 종교마저도 그 논리에 의해 움직이게 하였으니, 모든 지도자들이 꼭두각시들이 되어 춤추고 있음이란다. 3차원의 과정 속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던 부작용이었지만, 지난날에 오리온(Orion)에서도 도저히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골치를 앓고 있던 차에 지구의 인류들이 자청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하였던 결과에 따라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가 대표가 되어 오리온 평의회(Orion Council)를 통해 전격적으로 지구에 도입하게 되었단다.
 
천상(Heaver)에서는 우려하는 바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번 기회에 지구를 통한 방법이 양극성 통합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에 따라 비준(批准)이 있었고, 레무리아(Lemuria), 무(Mu) 문명이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이루고 있던 평화의 행성, 지구에 어둠의 기운이 도입되었던 것이었단다.
 
천상(Heaven)에서는 이 실험을 위하여 남성성(男性性), 어둠을 실험할 장소로 대서양의 섬들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준비된 존재들을 통하여 아틀란티스(Atlantis)라는 문명이 태동하게 되었단다. 지구의 문명은 시리우스(Sirius)에서 관여하기로 하였기에 플레이아데스의 지존자(Most Highs of Pleiades)였던 ‘무라스 파다인(Muras Padaine)’을 파견하여 무 문명(Mu culture)과, 레무리아 문명(Lemuria culture)을 건설하게 하였단다. 그 후, 양극성 실험을 위하여 ‘무라스 파다인(Muras Padaine)’의 사위였던 ‘아틀란트(Atlant)’를 통해서 아틀란티스 문명(Atlantis culture)이 건설되도록 추진하게 된단다.
 
천상(Heaven)의 뜻에 의하여 레무리아(Lemuria)가 정신문명을 꽃피우고 있었기에, 오리온의 기운(Force of Orion)을 지구에 받아들이면서 실험을 정착시킬 장소였던 아틀란티스(Atlantis)를 통하여 물질문명이 태동되게 하였단다. 아틀란티스(Atlantis)에서 삶의 경험을 하기로 결정하여 들어오는 영들은 오리온의 기운을 직접 경험하였던 오리온 인류인 블랙리그(Black League) 소속의 영들(spirits)을 받아들였단다. 이들 또한 육체적 시리우스인(Sirian)들의 후예들이었으니, 라이라 성단(Lyran Cluster)의 인류들을 조상으로 두고 있었던 종족들(races)이었단다.
 
아틀란티스 문명(Atlantis culture)은 3기로 나누게 되는데, 전기(前期)인 1기와 중기(中期)인 2기와 후기(後期)인 3기로 나눠진단다. 제1기는 오리온 인류들(Orion peoples)에 의해 문명이 태동되었던 시기였고, 제2기는 오리온의 파충인들(Reptilian of Orion)이 본격적으로 들어와 오리온 인류들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물질문명을 이룩하도록 안배(按配)되었던 시기였으며, 제3기는 파충인들(Reptilian)과 오리온 인류들(Orion peoples) 사이에 부조화가 본격적으로 돌출(突出)되면서 서로 대립하게 되고 내분(內紛)이 일어났던 시기였단다. 모든 권력을 오리온의 파충인들(Reptilian of Orion)이 집권(執權)하면서 드디어 정신문명의 대표였던 레무리아(Lemuria)와 대립각(對立角)을 세우게 된단다. 우월의식(優越意識)을 느낀 아틀란티스(Atlantis)의 지도자(Leaders)들이 시민들과 과학자들을 충동질하여 전시상황(戰時狀況)을 촉발시키고, 외부세력인 제타인들(Zetain)을 끌어들여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의 서곡(序曲)이 일어나게 되면서 결국 패망하게 되는 길을 갔던 시기였단다.
 
 
   아틀란티스(Atlantis)에 내분(內紛)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은 오리온 평의회(Orion Council)가 개입되어 일어났으니, 인류들과는 같이 연합할 수 없다는 주장이 파충인(Reptile) 위원들 사이에 대두되게 되었고, 지구에서 서로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오리온의 파충인들(Reptilian)과 오리온 인류들(Orion peoples)을 이간질(離間質)시키기로 하면서 정신적으로 분열(分裂)을 일으키도록 조종(control)한 결과였단다.
 
-지구의 인류들이 분열되고, 물질화 되어간 모든 원인은 지구의 인류들을 부모로 하여 육체를 가지고, 오리온의 영들이 모두 태어나면서 부터란다. 이들을 통하여 오리온의 부정성이 담긴 기운들이 인류들의 의식세계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였고, 물질화된 개인의식들이 팽배하게 되면서 벌어진 결과였단다.-
 
 
이렇게 지구에 본격적인 물질문명이 도입되면서 인류들 사이에 사랑(charity)과, 자비(慈悲)와, 배려(配慮)와, 섬김(serve)과, 용서(容恕)와, 조화(造化)를 통하여 이루어왔던 평화의 시대는 서서히 몰락(沒落)하게 되었고, 불신(不信)과, 원망(怨望)과, 시기(猜忌)와, 질투(嫉妬)와, 분노(忿怒)와, 증오(憎惡)함이 팽배하게 되면서, 인류들 사이에 대립이 일어나 두려움(fear)과, 공포(恐怖)가 인류들의 의식세계를 점령하게 되었단다.
 
이때부터 인류들의 사랑으로 넘치던 마음들은 부정한 기운들이 넘쳐나기 시작하였고, 서서히 얼음처럼, 얼어붙었단다. 마음들이 꽁꽁 얼어붙은 인류들은 외적인 문명의 멸망과, 환경변화에 따른 지축 이동에 의해 발생하기 시작한 빙하기(氷河期)를 겪으면서 더욱 황폐하게 변하기 시작하였단다. 인류들은 서로 섬길 줄 몰랐고, 존중할 줄 몰랐으며, 사랑을 잃어버리고, ‘배려(配慮)’하게 되는 것조차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단다. 같은 인류를 복종(僕從)하게 만들고, 서로 미워하게 만들며, 화합하지 못하고 투쟁하게 하였으니, 오직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한 인류들로 타락(fallen)하게 하였단다. 물론 이러한 결과는 모두 오리온(Orion)에서도 있었던 것이었고,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여 절치부심(切齒腐心)하던 차에 지구로 보내게 되었는데, 지구에서도 오리온(Orion)이 겪었던 그 과정들이 펼쳐지게 된 경우였단다.
 
너희들을 이렇게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던 오리온의 기운들(forces of Orion)은 사랑과, ‘배려(配慮)’함이 결여(缺如)되었기에, 나타났던 현상이었단다. 너희들이 꿈꿔오고 완성시켜왔던 아름다운 조화의 세상, 낙원이었던 무(Mu)나, 레무리아(Lemuria)를 기억하여 부정한 기운들이 도저히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온전하게 모든 것을 회복하기 바란단다.
 
정신문명을 자랑하던 레무리아(Lemuria)도, 아틀란티스(Atlantis)를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配慮)’하지 않았으며, 물질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다보니, 두 문명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강을 건너가게 된 경우란다. 정신문명이 앞서 있음이 ‘배려(配慮)’함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깔보고, 우습게 보는 우월감(優越感)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아틀란티스인들(Atlantian)을 무시(無視)하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힘으로 저들을 지도하고 이끌 수 있으리라는 오만(傲慢)함이 레무리아 지도자들(Lemuria Leaders)의 눈을 가리게 하는 독(毒)으로 작용하게 되었단다.
 
‘배려(配慮)’함이 모두 사라진 가운데 이루어진 양쪽 진영의 만남은 소득 없이 깨어질 수밖에 없었으며, 서로간의 간극(間隙)만 확인한 채로 결렬(決裂)되었고, 이때부터 서로가 동료나, 친구가 아닌, 같이 공존할 수 없는 원수로서 대립하게 되었단다. 오월동주(吳越同舟)라고 이때부터 양측의 진영은 자신들의 뛰어난 기술과 문명에 의해 상대방을 압도하고 복속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었고, 두 문명의 몰락의 길이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단다.
 
 
   연평해전(延坪海戰)과, 연평도(延坪島) 포격을 겪은 너희 지도자들과, 위정자들과, 권력자들과, 국민들을 보거라. 지금의 너희들의 모습이 바로 레무리아(Lemuria)와 아틀란티스(Atlantis)의 모습이란다. 서로간의 불신(不信)의 벽이 서로를 믿지 못하게 하고, 반목하여 공격하며, 하나 됨으로 통일(統一)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도 모자라 서로를 공격하여 흠집을 내고 있으며, 상처를 감싸주는 것을 잊어버리고, 서로의 상처들을 후벼 파면서 소금을 뿌리고 있으며, 이것을 지켜보는 시민들이나 국민들조차도 안정과 평화를 잃어버리고, 저들과 한 치의 다름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들이 너희들의 현주소(現住所)란다.
 
마음들을 열어라! 사랑을 통하여 상처를 감싸주고, 아픔을 함께하며 불신하지 말고, 믿어주며 신뢰를 보내고, 미덥지 못하다 하여도 서로 ‘배려(配慮)’하여 잃어버린 너희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회복하고, 인류들이 찾아야 될 본 보습을 너희들을 통하여 찾을 수 있도록 하여라. 너희를 향한 지구촌(地球村)의 시선들을 느끼지 못하겠느냐? 오리온(Orion)이 너희 지구를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지구촌의 모든 인류들이 한반도(韓半島)의 너희 민족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겠느냐?
 
지구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부조화의 기운들은 서구문명을 통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란다. 물질문명에서 해답을 얻지 못하는 서구의 열강(列强)들은 정신문명을 태동시킨 너희 한(桓)민족을 바라보고 있음이니, 한(桓:whan)문명을 태동시킨 지존자(Most Highs)가 누구인지 아느냐? 바로 지구의 3대 고대문명인 레무리아(Lemuria), 무(Mu), 아틀란티스(Atlantis)를 일으켜 세운‘무라스 파다인(Muras Padaine)’인데, 시리우스인(Sirian)이면서 시리우스 빛 위원회(Sirius Light Council)의 위원으로 있으며, 너희들 플레이아데스(Pleiades)의 지고자(至高者)인 ‘데바인(Devaine)’의 분신(avatar)이란다.
 
이제 알겠느냐? 왜 서구인들이 너희 한(桓) 민족에게 모든 희망과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너희들을 통하여 나오게 될 12,000명의 인자(人子)들은 바로 물질문명을 정신문명과 융합(融合)시켜서 온전한 신세계의 문명으로 완성시킬 역할들을 하게 될 것이란다. 모든 인류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이정표(里程標)를 제시하고 앞서서 실천하며, 너희들과 하나 됨으로 용서(容恕)가 무엇인지, 화합(化合)이 무엇인지, 조화(造化)가 무엇인지, ‘배려(配慮)’가 무엇인지, 섬김(serve)이 무엇인지, 깨닫고 알아가게 하려는 천상(Heaven)의 뜻이 너희들에게 임하여 있는 것이란다.
 
템플스테이(Temple Stay)는 그 하나의 기초과정이 될 수 있겠으나, 근원적인 해결이 될 수 없으며, 다른 수련단체(修練團體)의 과정도 기초과정이 될 수는 있겠으나, 전체를 이룰 수는 없단다. 모든 것은 너희들이 내면을 깨우고,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과 합일(合一)을 이루어 참나(true self)를 찾아야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Christian)으로 거듭 태어나 스스로가 하느님(God)임을 깨닫고, 스스로 하느님과 하나(Oneness)가 되어 너희가 나와 진정으로 하나 되어 만난다면 “하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듯,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과정을 통하여 너희가 나의 뜻을 이루게 된다면 너희가 곧 창조주(Creator)요, 하느님(God)이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 극단(極端)의 분열(分裂)과, 상쟁(相爭)을 겪고 있으며, 오리온(Orion)의 부정한 기운들이 지구촌(地球村)을 돌고 돌아 이제 한반도(韓半島)로 모두 유입되고 있음이니, 정신 차리고 깨어있지 못하다면 너희 또한 파멸의 길(road of ruin)을 걸어가게 될 것이고, 커다란 위기들이 너희들을 더욱 흔들 것이란다. 그러나 어둠의 기운에 최면(催眠) 되어 슬기롭게 이기어내지 못한다면, 너희들에게 주어지려고 하는 하늘의 뜻이 더 이상 이어지지 못할 것이란다.
 
보다 더 많은 위기(危機)들이 너희들을 힘들게 할 것이란다. 보아라, 이러한 때에 너희들이 보이는 모습들이 나약(懦弱)하고 유약(幼弱)한 모습으로 비춰진다면, 너희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무너지게 될 것이란다. 위기가 오는 것은 너희를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만들려는 것이고, 지구의 부정적인 기운들을 온전하게 완성시키려는 나의 뜻이 담기어졌기 때문이란다.
 
 
있음이 없음을 ‘배려(配慮)’하고, 넘침이 부족함을 ‘배려(配慮)’하고, 정상적인 것이 정상적이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여유로움이 여유롭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부유함이 부유하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풍요로움이 풍요롭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가지고 있음이 그렇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알고 있음이 그렇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누리고 있음이 그렇지 못함을‘배려(配慮)’하고, 받고 있다면 그렇지 못함을 ‘배려(配慮)’하고, 소외당하고 사랑받지 못하며, 상처받고 고통 중에 있으며, 억압당하고 착취당하며, 버림받고 삶을 죽음에 저당 잡힌 이들을 ‘배려(配慮)’하여라!
 
물질세계의 경험을 통하여 아름다운 진화와 상승을 이루려던 너희 인류들은 덫에 걸린 것처럼, 어둠에 발목을 잡히고, 독물(毒物)에 중독된 것처럼, 수렁 속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단다. 너희들은 집착(執着)이라는 약물에 중독되어 현실에 모두가 묶여버렸고, 자신의 자리와, 권력과,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잃어버리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면서 그것을 놓치면 인생 자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절망하며 포기하고 말더구나. 그리고 그 대열에서 밀려난 인생들은 자신들의 삶을 저주하고, 살아가는 것조차 거추장스럽게 여기며, 삶을 포기하여 xx(自殺)을 선택하고 만단다. 또 돈과 명예와 성공만이 삶의 지표가 되어, 자신의 생명과 인생을 모두 소비하고, 행복조차도 그것을 통하여 나오는 것처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음이니, 이것이 인류들의 인생 아니더냐? 만약에 너희들의 행복이라고 하는 이 조건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면, 너희들은 어찌할 것이냐?
 
xx(自殺)로 인생을 마감할 것이냐? 아니면 자포자기(自暴自棄)의 심정으로, 될 때로 되라는 심정으로, 정신을 놓은 것처럼, 대충 인생을 살아갈 것이냐? 아니면 살아있음을 저주하고, 인생을 원망(怨望)하면서 살아갈 것이냐?
 
꼭, 기억하여라. 너희들을 향한, 스스로를 향한 ‘배려(配慮)’가 없다면, 모든 희망들이 사라질 것이란다. 내면의 신(God of inner)이 비집고 들어올 그 여유를 너희가 찾지 못한다면, 행복은 영원히 너희들 곁을 떠날 것이란다. 이것은 ‘배려(配慮)’가 없다면 찾아낼 수 없단다.
 
정직하고 의로운 이는 ‘배려(配慮)’를 하는데 드러내거나, 소리 내거나, 광고하지 않는단다. 이것이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란다. 소리 소문 없이 은밀하게 움직이며, 하는 것이 바로 ‘배려(配慮)’란다. 겸손(謙遜)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들은 의로운 이들이자, 나의 자녀들이란다. 나의 자녀들은 바로 겸손(謙遜)과, ‘배려(配慮)’가 뼛속 깊이 박혀있는 것이란다.
 
모든 것이 개인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아라. 개인들이 완성을 이루지 못한다면 결국은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란다. 너희들 속담에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단다. 모든 것이 첫출발이 중요한지라, 개인들의 역량이 모이지 못한다면 어떠한 계획도 성사될 수 없을뿐더러 이루어질 수 없단다.
 
지금까지 너희들은 분열(分裂)되고, 분리(分離)된 채,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살아왔단다. 내면도 역시 분리(分離)되고, 화합(和合)하지 못하였음을 보여주었음이니, 평화(平和)가, 사랑(Charity)이 정착될 수 없었으며, 상대방을 ‘배려(配慮)’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단다. ‘배려(配慮)’란 지극히 쉬우면서도 어렵다고 느낄 것이란다. 우선 상대방이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해야 하며, 불편해 하거나 달가워하지 않는다면 ‘배려(配慮)’의 의미가 퇴색되고 무의미해질 것이란다. ‘배려(配慮)’를 할 때에는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하고, 상처가 될 수 있는 요인은 제공하지 않으며, 은연(隱然)중에 은밀하게 진행되도록 해야 한단다.
 
너희들이 선행(善行)을 하는 데에 ‘배려(配慮)’함이 결여되어 있다면 아니함만 못하단다.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선행(善行)은 일방적인 개인의 욕망이 될 수 있으며, 독선적인 행동이 될 수도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단다. 너희들이 선행(善行)의 목적으로 도움을 준다고는 하나 받는 사람이 불쾌해하거나 거절한다면 실례가 되는 것이란다.
 
그래서 받는 사람의 기분과 감정 상태를 고려하여 은연(隱然)중에 모르게 조용히 선행을 하거나 일을 추진하는 것이 상대를 ‘배려(配慮)’하는 것이란다. 양보도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도 필요한 사람에게, 조용히 이루어진다면 이것이 바로 ‘배려(配慮)’란다.
 
너희들의 내면에 임재(臨齋)해 있는 영들도 ‘배려(配慮)’에 의한 평안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너희 안에서 결코 하나로 온전성을 회복하지 못하게 되어 나와 진정한 만남을 이룰 수 없게 되고, 조화와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하나인 전체성을 회복할 수 없게 된단다.
 
너희들은 내면에 임재(臨齋)해 있는 영들도 ‘배려(配慮)’에 의한 평안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너희 안에서 결코 하나로 온전성을 회복하지 못하게 되어 나와 진정한 만남을 이룰 수 없게 되고, 조화와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서 하나인 전체성을 회복할 수 없게 된단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개인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이웃을 나 몰라라 하면서 살아왔으며, 가족 사이에서도 개인주의(個人主義)로 인하여 융화(融和)와 조화가 사라지고, 너희들의 욕심만을 충족시키는 삶을 선택하였단다. 적응하지 못하거나 뒤처지는 구성원들은 미련 없이 내치거나 모르는 척하면서 너희들에게 피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무시하고, 외면해 버리는 일도 다반사(茶飯事)로 행하면서 지내왔단다. 경쟁하면서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것보다는 편법(便法)을 동원하고, 비열하게 처신하면서 강자(强者)에게는 비굴하게 굴종(屈從)하고, 약자(弱者)에게는 군림(君臨)하면서 복종토록 강요하는 것이 너희들의 인생사(人生事)였단다.
 
사회의 약자(弱者)들은 그렇게 변두리로 내몰리어 중심에서 멀어져 갔으며, 너희들과는 같은 공간 안에 있다는 것조차도 불쾌해 하면서 너희들의 이득만을 취하고, 점차 멀리하였단다. 너희들의 의식을 위하여 지구에 이념을 도입하면서, 너희들은 점점 더 분리되고 나뉘어져 갔으며, 민주(民主)와 공산(共産)으로 극과 극의 대치상황인 냉전(冷戰)이 너희들의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단다.
 
같은 부모형제끼리, 친구끼리,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게 하였고, 뜻이 다르면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민주(民主)라는 구조아래서는 빈부의 격차가 더욱 벌어져 부유층(富裕層)과 극빈층(極貧層)으로 양분화 되었고, 공산(共産)의 그늘 아래에서는 축적한 부는 개인의 것이 아님을 공론화하여 강제로 빼앗고 퇴출시켰으며, 노동자의 세상이라고 하면서 결국 너희도 기존의 구조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반복된 고리를 순환하고 있었으니, 이러한 과정을 건너오면서 너희들은 극한 대립과, 경쟁만을 강조하였으며,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정답인양 살아왔단다.
 
이것이 지난 세기에 너희들 지구촌(地球村)의 모습이었단다. 그래 이제부터는 극한 대립 경쟁구도에서 내려오도록 하고, 그것이 인생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도록 너희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란다. 부귀영화(富貴榮華)에 모든 인생을 걸었던 너희들은 가난은 죄악이고, 부자는 선한 것인 줄 착각하였으며, 종교라는 것도 너희들의 야욕과 욕망을 충족시키는 도구로서 이용하였단다.
 
이런 기운들이 오리온(Orion)에서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만, 너희들의 밑바닥에 내재되어 있던 기운들과 만나서 더욱 증폭(增幅)되어 왔으니, 너희들의 문제라고 보아야 할 것이란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으면서도 너희들의 수준으로 온전하게 풀을 수 있다고 자만(自慢)하여 개입하고 간섭하였으며, 상대방의 생각과 뜻은 무시하고 너희들의 뜻과 의지를 주입시키고 강요 하였단다.
 
지금까지 ‘배려(配慮)’한다 하면서 너희들의 뜻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였고, 그것이 ‘배려(配慮)’라고 스스로 도취(陶醉)되어 선전하고 방송하며, 홍보에 집중하였단다.
 
 
너희들의 의식이 상승하면 이 모든 것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지만 알게 되는 순간에 많이 부끄러워 할 것이란다. 너희로 인하여 부끄러워한다면, 너희로 인하여 미안해한다면, 너희로 인하여 창피해 한다면, 너희로 인하여 이 모든 것이 있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바로 너희 스스로들이 자신들에게 지금까지 ‘배려(配慮)’해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단다.
 
자신에게도 ‘배려(配慮)’하지 않으면서 이웃에게 어떻게 ‘배려(配慮)’할 것이더냐? 스스로를 돌아보아라. 물질세계만을 위하여 달려오지 않았는지를, 너희들의 내면(inner)은 의식상승과, 정신세계를 추구하였다만 한 순간도 ‘배려(配慮)’하여 돌아보았는지를, 너희들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하였다만 ‘배려(配慮)’하여 들어주려 하였는지를, 너희들의 의식을 깨우려 애쓰던 노력들을 쳐다는 보았는지를, 이러한 것들이 그 동안 짓밟히고, 무시당하였기에 너희들의 의식들이 아직도 잠들어 있으며, 천국(Heaven)소식들이 정확히 전달될 수 없었단다.
 
너희들은 영성(靈性)을 깨우겠다고 하면서도 외부의 세계에만 정신을 집중하고 있으며, 외부의 메시지와, 외부의 도움만이 진실인양 호도(糊塗)하면서 스스로를 자위(自慰)하고 있단다. 안타깝게도 내면의 세계에는 접근조차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내면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나의 영을 위한 ‘배려(配慮)’가 없이 이루어져 장난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대화의 주체인 신(God)과 너희가 하나라는 사실을 망각(忘却)하여 주종관계로 치부하고 있어서 아직도 갈 길이 험난하단다. 이렇게 가까이 다가와서도 옆길로 새는 것은 너희가 너희의 참나(眞我)를 존중하여 ‘배려(配慮)’하지 못하고 진실로 접근하지 못함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란다.
 
 
 
‘배려(配慮)’하여라!
 
너희들의 참나(眞我)인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본영(origin spirit)을 ‘배려(配慮)’하면 잠들었던 의식이 깨어날 것이고, 너희들을 진리의 길(road of truth)로 안내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 의식은 그리스도(Christ)에게서 분화(分化)되어 나왔기에 너희들의 본영(origin spirit)은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란다. 너희들의 참나(眞我)는 그리스도의 분신(avatar of Christ)이란다.
 
 
너희가 그리스도(Christ)요, 그리스도(Christ)가 곧 너희라는 것이란다.
 
그래서 그리스도(Christ)임을 선언하라 하는 것이요, 선언하고 난 후에 실천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는 나를 지칭함이니, 나의 영의 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너희들은 당연히 나의 아들들이란다. 너희들의 아버지인 나는 너희들의 창조주이면서 동시에 너희들과 하나이니, 나의 영의식(Spirit Consciousness of God)을 분화하여 분신으로써 너희들을 창조하였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영 의식은 곧 그리스도(Christ)이니, 너희들이 곧 그리스도(Christ)란다.
 
보아라, 그런 너희에게 나의 영(Spirit of God)이 임재하고 있으니, 너희를 경배하는 성전(temple)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나의 영(Spirit of God)이 모셔져 있는 지극히 거룩한 성전(holy temple)이라는 것이란다. 이 모든 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이‘배려(配慮)’함으로 온전히 깨어날 것이며, 나의 영이 ‘배려(配慮)’함으로 참 성전 안에서 깨어날 것이란다. ‘배려(配慮)’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배려(配慮)’는 은밀하고 조용히 이루어져야 한단다. 스스로를 향한 은밀한 ‘배려(配慮)’가 이루어지면 너희가 온전함을 회복할 것이고, 너희 스스로가 온전해 진다면 다른 이들을 향한, 이웃을 향한 진실한 ‘배려(配慮)’가 일어날 것이란다.
 
‘내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해 지거라.’ 이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기초가 바로 ‘배려(配慮)’란다. 너희들을 향한 ‘배려(配慮)’가 온전히 이루어져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지침이 실천이 될 것이란다. 너희가 은밀하게 세미한 가운데 조용히 ‘배려(配慮)’함으로 실천을 행한다면 그곳에 나의 영이 함께할 것이고, 나의 뜻이 너희들을 통하여 완성을 이룰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스스로에게 ‘배려(配慮)’하여라. 그리고 너희 이웃과 인류들을 ‘배려(配慮)’하여라. 이것이 스스로의 하느님을 깨우고 완전함을 회복하는 것이고, 인류들 마음속의 하느님을 깨우고 그들 또한 온전하다는 것을 깨우는 것이란다. 이것이 실행된다면 ‘모두 다 이루었다.’가 이루어지고 선포(宣布)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인류들이 나의 자녀 됨을 회복하고, 상속자(相續者)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배려(配慮)’하여라. 은연(隱然)중에 은밀(隱密)하게 실천하여라. 이것이 너희들을 지구(Earth)에 보낸 나의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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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 16-02-12 15:24
   
이 글을 읽은 내가 한심하다.....중간부터 화가 점점 나기 시작함.
무슨 SF만화이야기하다가 기승전그리스도
유란시아 16-02-12 16:04
   
참고로 여기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는 예수님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아바돈 지역우주의 창조자를 통칭하는말이구요..(그리스도 아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님도 그리스도화 되었다는 말입니다..
만약 노자가 자신의 참나를 찾았다면 노자도 노자 그리스도가 되는것이구요..
다른 지역우주는 또 다른 지역우주 창조자가 있고 그 쪽은 또 다른 이름이 있는것이구요..
노자가 다른지역우주 영이면 그쪽 이름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근원이 바다라면 그리스도는 강이고 영들은 물방울이겠죠..
주TM예수 16-02-12 16:06
   
역시 유대인은 대단한 민족입니다.
이천년 전에 싸질러 놓은 똥이 아직까지도 썩지 않고 숙성된 채로 현세대 인간들의 아가리에 쳐넣어지다니.....
음정말 16-02-12 16:45
   
이 글을 정말 대단해...필자가 한국인도 아니고 남에거 번역 했을 텐데 이리도 많은 한문과 영어까지 쓰는거 보면 대단해...
레종프렌치 16-02-12 18:24
   
비 맞은 중 염불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