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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07:08
현장에서 느끼는 조선족의 문제점
 글쓴이 : 견룡행수
조회 : 3,359  

조선족의 가장큰 문제점은 노동시장 교란이죠. 조선족 숫자만도 너무 많은데 이들이 건설현장에 한족중국인들 불법취업시키는 브로커 역할을 합니다.
작년부터 3개월 비자로 건설현장에 불법취업하는 중국인들이 폭증했는데 이들이 일용직 일감을 거의 싹쓸이 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들을 불법취업시키는게 조선족입니다.
노동정책 아무리 많이 내놓고 세금 처들이면 뭐합니까 서민들 일자리를 외국인들이 꿰차고 있는데
지금 양질에 일자리 타령하기전에 서민들 일자리 부터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라도 조선족과 중국인 단속은 필수에요
태국 불체자만 10만이 넘는다는데 이렇게 외노자들이 아무 규제없이 활개치는한 절대 고용문제 해결이 안될겁니다.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이라고 봐야합니다 이사람들 한국인으로 귀화하는 경우 별로 없고 귀화해도 자식들 교육시키고 가족부양 때문에 돈벌어서 중국으로 송금합니다.
조선족의 가장큰 문제는 사실상 중국인 외노자인데 그 숫자가 너무 많다는것과 한족을 불법취업시키는 불법고용주라는것 입니다.
의사소통에 아무 문제가 없는 중국인이 일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는것 이것이 조선족 동포의 불편한 진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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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18-08-27 07:56
   
저도 현장에서 느낀점인데, 중국인들 차별당한다 스스로 느끼면 깽판 치고
일 안나오고 게으르고 대화 안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근 몇년간 우리나라 인부 단가가 엄청 올랐어요.
경제가 성장해서 오른게 아니고, 한국인 기술자가 귀해져서 오른 겁니다.
요즘 일용 목수 일당 23만원 까지도 지급이 되었으니 말 다 했죠.
몇년전에 미국 호주 같은곳 현장인부도 변호사와 수입 차이가 거의 없다고 부러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도 그렇게 된겁니다.
국적이 한국인데 건설현장 일자리가 없다구요?
기술이 전혀 없는거 아닌이상, 제가 느끼기엔 말도 안되요.
요즘 한국인 기술자 정말 귀합니다. 서로 모시려고 안달이구요.
실제 노동시간도 요즘 6시간 정도만 일하고 퇴근하십니다.
현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맡은 현장에서는 3년 전부터 그랬어요.
주변 선배나 동기 후배들한테 물어봐도 비슷한 상황이구요.
날일만 하려 하지 마시고, 기술을 익히세요.
요즘 조적공은 하루 3탕씩 뛰고 70만원 넘게 벌면서 3~4시 되면 집에갑니다.
기술없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은,
외노자 아니어도 항상 저단가에 시달리고 경쟁도 심합니다.
     
견룡행수 18-08-27 08:45
   
조적공 70... 모르는 사람이 보면 노동귀족으로 알겠네요 왜 제가 아는 조적공은 평균 20정도 벌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용 목수 일당 23만원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알바시급 생각해 보면 잡부일당 최하 20만원은 되야정상이죠. 외노자 없을때나 수가 적었을때는 지금처럼 기공일당 대비 잡부일당이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6시간 일하고 퇴근???
제가 현장 도착시간이 아침 6시15분정도 퇴근시간은 5시입니다.
저는 큰현장만 주로 다닙니다만 어느 현장이 6시간 일하는지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현장이 기공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별기술없는 준기공이나 직영잡부 일반잡부가 더 많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타일이나 주방가구쪽은 불과 몇년전만해도 중국인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말한마디 못하는 중국인들이 다 하더군요.
외노자수 줄이면 충분히 한국인들 일자리로 역할을 할수 있는곳이 건설현장입니다.
이건 정부에서 나서서 할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문정권 들어서 현장에 중국인 기타 외국인이 크게 늘었어요.
일자리 만들기 전에 있는일자리 부터 한국인이 진입하게 만들어야죠.
     
환9191 18-08-27 09:08
   
카더라 를 진짜로 착각하시는듯
하루 3탕 매일하면 일주일 안에 병신됩니다
건설 원청이 너무 많이 남겨 먹는 구조를 바꿔야지
나도 목수지만 3시에 집에가려면
6시부터 일 시작해서 중참 없고 점심먹고 바로 돌아서서
작업시작해야함
          
참치 18-08-27 10:40
   
개 중노가다 하루 3탕... 저라면 5일 절대 못 넘깁니다.

일일잡부도 한달에 20일 이상 하면 몸망친다는 설이 있지요.
     
꿈꾸는잡초 18-08-27 09:17
   
이건 무슨 헛소리를......
조적공이 하루 3탕...???  70 만원..??
어디 꿈나라에서 사시나..
무슨 벽돌 1000장짜리 담벼락 쌓는 일만 있나요

글구 목수 일당 잘 받는 사람이 23만원이고 평균일당은 21만원정도 되네요
잡부 일당은 12만원이고요..
웬만한 기공은 18만원부터 시작하긴 하고요

근대 어느 현장이 6시간만 일하고 보내준답니까.?? 뇌가 가출한 업자가 아니면..
6시간 일하고 보내주는 현장 없구요
님 현장은 3년 넘게 그렇다고 하니까 할말은 없지만서도....
상식적으로 6 시간 일 시키고 기공단가 그렇게 주는데 없습니다.

현장용어로 '야리끼리'  죽어라 일해서 하루 업무량을 채우는 겁니다.
개구신 18-08-27 09:18
   
현장마다 다른것 같네요.
우리쪽은 조선족, 중국인 없으면 일 못하는데;
     
견룡행수 18-08-27 09:32
   
바로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건설현장이 중국인 전용 일자리로 되었다는거요
          
개구신 18-08-27 11:18
   
그런데, 한국인으로 뽑으려 해도 인력 자체가 모자래요.
특히나 세종시 인근 신도시현장은 아예 한국인 인력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습니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싸니까 쓴다? 아니요. 임금차이 안납니다. 애초 인력사무소에 건네는 돈은 거기서 거기에요. 인력사무소에선 더 떼어내고 줄지는 몰라도 우리입장에선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구분하지도 못하고 구분하려 들지도 않거든요.

중국인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말씀하시는데,
막노동 일자리는 여전히 토목대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넘쳐나고, 언제나 부족한게 막노동 인력입니다.
               
견룡행수 18-08-27 13:26
   
왜 안하는지 묻기전에 힘들고 위험한 일에대한 적절한 보상이 먼저입니다.
중국인들이 이토록 넘쳐나는한 절대 건설노동자 대우는 개선이 안됩니다. 한국인은 더 모자랄거구요.
이상황을 계속 끌고 갈수는 없어요.
로레얄 18-08-27 09:31
   
남북관계 좋아져야 가짜 한국인들 전부 추방 시키고 통일비용 차원에서 북한 사람들로 전부 대체해야지
     
견룡행수 18-08-27 09:36
   
그렇게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인 퇴출이 먼저 되고 건설현장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모든 면에서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참치 18-08-27 10:36
   
ㅎㅎ 그건 환상입니다.

막상 통일을 하면 북한인부들 몸값이 남한하고 차이를 두면 안되고,  통일 안되고 북한 배불리면 적성국 키워주는 꼴 밖에 안되요.  미국이 중국 키워줬더니 지금 꼬라지 나오는 것 보시면 아실듯..
뱃살뱃살 18-08-27 10:02
   
조적을 하루 3탕씩 뛴다구요???????무슨 노가다 1년하고 남은 인생 휠체어타고 다니려고요?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비누78 18-08-27 10:02
   
목수 23이면 엄청 싼거 아닌가요.? 태클아닙니다..글쓴이의 의도는 충분히 알았습니다.
외노자 문제도 문제지만 사례들의 핵심은 불법 인거 같군요..우리 법에 기본적으로 세금의 의무를 가지는 사람만이 기본적으로 일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물론 산업별로 예외가 있긴하겟으나. 그와 별개로 법만 잘지켜진다면 많이 나아질거 같네요.
태강즉절 18-08-27 10:10
   
"중국인이라 봐야합니다" 가 아닌... 중국 여권 소지한 그냥 조선말 좀 할 줄 아는 "중국인"입니다.ㅎㅎ
물면아프다 18-08-27 10:22
   
간단하게 말해서 다들 요점을 회피하시는데
결국 한국인부는 비싸고 저렴한 불체자를 고용한다 이거 잖음?
자신의 이득을 위해 법을 무시하고 불체자를 쓰는걸 막으면될터
누가? 여기가 중요함.
건설일 안하는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님들 일당올려받으시라고 제가 자경단활동중입니다.
누가 그런 봉사활동을 해줌?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자기 현장에 조선족 나타나면 경찰에 신고라도 하면 되는데
자기들 일자리를 눈앞에서 뺏어가도 아무도 신고안함.
     
견룡행수 18-08-27 13:30
   
신고해서 해결 될 일 같으면 벌서 해결 됬지요.
신고한번 해보세요.
제가 신고만 수백번 해봐도 단속 한번도 안나옵니다. 문제는 정부가 단속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겁니다.
불체문제 해결을 안하려 한다는 겁니다.
용이굥이 18-08-27 10:29
   
군대가기전에 아파트공사현장 아르바이트갔을때 같은 룸메였죠 조선족아저씨들... 일은 정말 열심히 하세요 근데 편가르기정말 잘해요.. 그리고 중국은 뭐가 좋다느니 엄청 말하죠.. 자신은 한국에와서 일하면서...
참치 18-08-27 10:46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건설현장 작업환경만 높여줘도 한국젊은이들 유입되면서 외노자들 밀어내게 되어 있습니다.

3D면서도 돈도 안되면,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올리가 만무하죠.

열악한 현장에서 몸망가져 나자빠져있는 부모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 입니다.  그 직업군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있어서, 사회적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죠.
     
견룡행수 18-08-27 13:32
   
님 말씀이 1000%맞습니다.
힘든일 돈적게 주고 장시간 시키는거 이게 해결 안되면 절대 현장에 한국인 안들어 올겁니다.
dnekqkd11 18-08-27 11:13
   
요즘 건설현장에 젊은 사람들 점점 유입중 새벽 6시 안되는 첫차에 건설현장 가는 사람들 많은데 간간히 젊은사람들있음 그런데 조선족들이 더 많음 얼굴에 나 조선족?하고 써있음 말하면 역시나 ㅉ 지들끼리 모여서 가는거 보면 오야지가 조선족 언젠간 지들끼리 다 해쳐먹겠지
우짤끼고3 18-08-27 11:13
   
중국거지들
개구신 18-08-27 11:21
   
아니 무슨 미국이나 유럽마냥 아시아출신의 고액연봉의 IT나 의료, 전문직종 등에 외국인이 밀려들어와 일자리가 사라지면 모르겠는데,
언제나 인력 부족하다 난리인 막노동시장에 외국인 인력이 투입되는걸 가지고...
애초 한국인들은 힘들다면서 하지 않으려 드는게 막노동인데, 외국인 쫒아보내고 나면 그거 누가 할건데?
당신이 할거임?
     
예랑 18-08-27 13:05
   
ㅉㅉㅉ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네..

막노동은 전세계가 다 똑같이 힘든 일인데
왜 다른 나라는 자국민이 일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국민이 기피할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개구신 18-08-27 13:20
   
제대로된 처우와 임금이 지급되는건 다른문제죠.
현실이 이러니 시급을 올리자 말해도 당장 들고 일어서는게 한국사회인데,
당연히 저임금으로 고용 가능한 외국인, 더 나아가 불체자까지 고용하게 되는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체자 고용하는것을 왜 한국인 일자리를 뺏어가는것으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이거죠.
               
견룡행수 18-08-27 13:46
   
건설현장을 모르는 말입니다.
일용직은 철저하게 수요공급에 의해 일당이 오르고 내립니다. 최저임금 강제적 상승은 건설현장 인력난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건설일용일하고 편의점 알바가 비슷한 돈을 받는다면 누가 현장들어와서 위험한 일을 합니까?
일자리 문제는 사회 문제로 봐야합니다.
현재 같이 외노자가 대량유입되고 중소기업 건설현장 서비스직이 젊은층을 흡수 못하면 이들이 어디로 갈까요?
사무직이나 공무원시험에 매달릴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사무직은 일자리가 모자라는거고 최악의 고용상황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연쇄적으로 생각해야지요 한국인이 안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일자리 뺐는게 아니다 이건 매우 단순한 생각입니다.
후진국 노동자와 한국노동자는 동기부여 차원에서도 상대가 안됩니다.
후진국 노동자는 지금 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훨씬 적은 돈을 받고도 일을 할 사람들입니다.
노동부에서 고용정책 수만가지를 내놔도 절대노동자수가 많으면 이 모든 정책이 무용지물이 될수 밖에 없어요.
               
견룡행수 18-08-27 13:51
   
제대로된 대우와 임금 개선은 그 일을 하고 안하고를 결정합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고 바로 일자리가 생기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moonx 18-08-27 19:10
   
정답을 알려드리지요.
노가다 하루 30만원 줘봐...서로 할려고 난리 개 부르스 칩니다.
문제는 건설사에서 30만원 한국인 쓸바에 싼 외국인을 쓰기에 인건비가 오르지 않기때문에
돈도 안되는 일에 누가 험한일 할려고 하겠냐 바로 이게 정답이죠.

한때 1990년대 초반 당시에 노가다 일당 6~8만원 받았죠. 직접 받았기에 정확합니다.
그때는 외국인 노동자 거의 없었고 주로 대학생들이 여름방학때 많이들 했지요.
근데 그때 5~8만원이 얼마나 가치가 있었냐하면.... 만원짜리 한장가지고
대학생이라고 영화 2편을 보고 라면 2그릇 먹고 990원짜리 커피한잔 살 수 있었던 돈이라는 겁니다.

그때는 방학때면 노가다 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죠.
근데 세월이 30년 가까지 지나갔는데 물가는 영화한편 만원에 육박한데 노가다 일당 12에서 15만원사이라는거.
그니 안하죠.

이게 다 이전에 정치인 쓰레기들이 이렇게 만든거죠.
건설사는 짱깨 인부 데려다 쓰고 부실공사 개판으로 하고 분양가는 엄청 높게 받아먹고
이게 현실입니다.

노가다 일당 30만원 될려면 일단 외국인 전부 추방시켜야 합니다.
3d업종인 공장가보시면 거의 모두 외국인이지요. 왜냐 싸니깐.. 왜 싸냐? 외국인이니깐.
근데 외국인 다 내보내고 급여 350이상 줘봐요.. 한국인도 들어갈려고 난리 나죠.
왜 중소기업 안갈려고 하는데.. 급여가 작고 힘드니간.. 근데 왜 급여가 작을까? 왜냐 외국인이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