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여자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3년이상을 살았고,
남친은 한국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빨래를 햇볕에다 말리질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햇볕에 빨래 말리는게 얼마나 좋은데.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상식의 부재인지,일본인들이 표현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건지. 그냥 백치인지.
가정마다 사람마다 야외에서 빨래말릴 공간이 없는 사람은 그냥 발코니에서 말리는 것 뿐이잖아.
지구상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빨래는 햇볕에 말리는게 좋다고 다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너는 그런 생각도 못하냐~라고 절규했습니다.
세상의 일반상식으로 세계를 보는게 아니라 본인이 본것으로만, 본인의 수준,일본식 룰로만 세상을 보고.
일본은 정상이지만 외국은 언제든지 이상해질 수 있는 사람들로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일본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