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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0 20:43
50대, 60대는 피해가 없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께 올리는 글
 글쓴이 : 다크메터
조회 : 2,916  

또 글 써봅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 아니, 나이대가 어찌되든, 어떤분들은 피해가 없을 거라는 글을 얼핏 본것 같아서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써봅니다.
'에이, 내 나이 환갑인데 뭔 상관? 난 내 딸내미를 위해서라도 페미 지지하는게 이득이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아니, 많겠죠. 그런 글도 본적 있고.
'에이, 그래도 결혼은 해야지. 일륜지대사인데.' '남자가 참아야지.', '그런 페미들 극소수야. 정상적인 여자들이 훨씬 많아.', '결혼 못하면 후회한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남자인척하는 페미거나 거의 대부분 딸이 있는 사람일걸요?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딸의 미래가 눈에 밟혀서 ㅂㅃ들을 한다는 겁니다.심각한 상황인건 자기들도 아는 사실이지만 외면하며 모르는척 하는 거죠.

 하지만 과연 이 분들도 페미의 패악질을 피해갈 수 있을까요?

전 제 이전 글에 분명히 썼습니다. '제일 먼저 도살 당하는 돼지는 정육점의 돼지다.'라고. 뭐 데블x tv인가 뭔가가 악플 고소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딴 시시한 사건 말고 제대로 된 예측을 써보지요.
바로 일본에서 일어난 '황혼 이혼'과 뉴질랜드의 '친자 확인 검사의 불법화'입니다. 지금의 여성부의 미친 행보를 보면 100%입니다.
지금은 페미 법안이 다 완성된게 아니라 조용하지만 조건이 갖추어지면 바로 이혼을 권장하기 시작할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찾으세요.' '자식들이 다 출가 했으니 이제 당신은 자유입니다.'라면서요.
유행처럼 퍼질겁니다. 집안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생활하며 사회의 무서운 된서리 한번 못 받아본 여자들이 말이죠.ㅋㅋㅋ
너도나도 자기인생 찾겠다며 이혼들을 할 것이고 이미 법들은 여자에게 유리하게 바뀐 상황, 뒤에서 칼 맞는 겁니다. 인생을 사회의 냉혹함으로 배운게 아닌 드라마로 배운 여자들은 대부분 거기에 넘어갈 것이고 안넘어간다해도 '이혼 안해주는 것만해도 감지덕지 한줄 알아라.'라며 목에 힘주거나 대놓고 바람피울걸요?
내 마누라 내 딸은 아닐거라고요? 이보십시오. 이미 메갈 여시 쭉방 2030대가 300만이고 언론과 전업주부 세뇌용 드라마는 페미가 장악한지 오래입니다.
뉴질랜드 친자확인 불법화... 말 안해도 대충 짐작이 갈것이고 직접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럼 이런 사태가 일어났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리면 저처럼 예전부터 예측하고 비혼으로 남으신 분들 말고 이미 결혼하신 분들은 늦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피해로 막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당장 법이 더 ㅈ같아지기전에 이혼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이건 받아들이시지 못 할거고.
우선 첫째, 경제권을 가져오십시오. 등신같이 월급 마누라한테 전부 넘기며 용돈 받아쓰는 바보짓 하지마시고. 각종 세금, 아이 학원비등 귀찮아도 버는 사람이 경제권을 가져와야지 경제관념조차 없는 전업주부에게 주면 필망이고, 그 돈으로 딴짓하기 일수입니다. 특히 요즘 3,40대이하 페미세대 여성이 부인이라면 그돈으로 딴 주머니 지금부터 만들어놓을 확률 무지커요.
둘째, 재산권을 가져오실걸 권장합니다. 명의 선택 잘해두세요. 공동명의를 피하는건 기본이고 뭐든지 은행이든 세무사든 (가장 좋은건 국제은행이고요.) 한번 통해서 가지고 계시길. 처음부터 무슨 이혼을 염두하고 생활하느냐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그에 따른 제 대답은 '예, 그렇습니다.'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선은 여기까지. 글이 너무 길어지거든요.
자기는 그럴일 없을거라고 장담하지 마십시오. 앞에서 제 글도 있지만, 페미는 반드시 망하지만 그 망하기 직전까지는 지옥으로 달리는 폭주기관차입니다. 일본처럼(3차산업이 주요수출품) 여자들이 빈민층으로 떨어지거나 나라전체가 창ㄴ화가 된 뉴질랜드 (일차산입이 주요 수출품인) 꼴나기전까지는 안멈춘다고요. 페미는 걸레짝이 되겠지만 남자들도 이빨 털릴 각오는 해야한다는 겁니다. 준비 안하면 목에 칼 맞습니다.
그리고 제발 자기 딸때문에 페미지지한다는 멍청한 생각 버리시길. 남의 인생 망치고 페미들처럼 '아몰랑'하시려고? 그딴 생각 할 바에 딸에게 그 교육이나 시키세요. 그 따님 결혼 적령기때는 여자에겐 지옥일겁니다. 그러니 '너는 네 자신이 페미가 아닌걸 스스로 증명할 방법을 꼭 찾아놓아라. 그리고 그 증명을 한 남자외의 다른 모르는 남자에게 배려를 바라면 안된다.'라고. 그때는 그렇게 될거고 그게 따님을 위하는 길입니다. 오늘내일 하시는게 아니라면 딸에게 첫번째 한남이며 숙주가 되지 마시고 말년에 개털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는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고요? 현재만도 이혼률이 절반이데 이혼이 유행처럼퍼지는 그때는 어떨까요? 그럼 그렇게 계속믿고 있으며 제일 먼저 도축당하는 돼지가 되시던가.

Ps 페미들에게도 한마디 하마. 이혼이 들불처럼 유행될때 ㅂㅅ처럼 따라가지 마라. 한순간 목돈 만지니 좋아보이겠지만, 그때는 다음 숙주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울거고 고정 수입이 사라진 목돈은 너의 헤픈 씀씀이에  금방 사라지질것이다. 인생 시궁창으로 박히기 싫으면 평생 가면쓰고 기생하는게 나을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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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18-12-30 20:47
   
표현은 거칠지만 한가지 하나 눈에 띄는것.


50-60대 남자들은 남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버지이기도 함.

그래서 딸가진 아버지라면 페미 지지 안할수가 없겠지
     
다크메터 18-12-30 21:44
   
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2000년 중반부터 가끔씩 알려줘도 안통하는 사람은 안통해서요. 그래서 느낄사람만 느끼고 정신차리고 준비하라는 글이라... 예의를 다해서 써줘도 페미나 머슴들은 정신 못 차리고 공격하는건 매한가지다보니...ㅈㅅ
     
긔순 18-12-31 09:24
   
정상적인 부모라면 페미 지지 안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페미  미친것들이라고 말하심.
     
블랙커피 18-12-31 21:26
   
딸가진 아버지라면 더더욱 페미 지지 안하죠
그런 정신병 사상에 물들까봐 오히려 노심초사할 뿐
우웅 18-12-30 20:56
   
40대 초반인 내입장에서 말하면 참 병맛글.
왜냐하면. 이런글 올리는 사람 대다수가 세대차이란걸 잘 이해 못함.

지금 60대들 태극기 나오는 그 연령층 분들이 폐미에 관심 갖고 그럴 연령층이면 태극기 할배나 이런사람들이 나오질 안음.

내 부모세대가 60대인데 아직도 카톡 기능 같은거 내게와서 물어보시는 분들임..
자기 세대를 기준으로 그윗세대를 생각하고 그기준에 맟춰 생각하는 멍청함은 좀 버려줬으면 함.

Ps. 고연령층이 피해가 없다가 아니고 저연령층에비하면 극히 드물것이다 라는 것이고.
아마도 10>20>.........>60>70  이런식으로 피해를 보겠지... 그것도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극히 적어질테고.
(니들도 피해 없을것 같아? 니들이 나서야해 멍청이들아)라는 논조 보다는 다른 논조가 필요함
     
다크메터 18-12-30 21:07
   
전 나이대로 끊어서 말한게 아닌데요? 그리고 40대초면 나랑도 별차이 없구만요. 난 나서라고 말한적없음. 스스로 준비하라고 했지. 싫으면 관두면 되는거지요.
호도 18-12-30 21:04
   
한국 남자랑 결혼한 외국인 아내가 불러서
파출부 일 해 봐야
비참함을 느낀다는 전에 글은 좋았음
 
지금 어느 때 보다 한국녀 이미지가 폭락한 상황이라...
그렇게 될 수도 있죠
클레임즈 18-12-30 21:09
   
직접 영향을 느끼는 20대와는 달리... 나머지 세대들은 그냥 헛소리 취급하지 크게 신경 안 씀...
아이유짱 18-12-30 21:10
   
좋은 여자를 못 만나 보셨나요? 이런 사고로 살면 결코 인생 행복하지 않답니다
     
다크메터 18-12-30 21:20
   
빵 10개가 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요. 그중 7개는 청산가리를 섞었습니다. 처음에는 설사약정도만 섞었는데 게임의 묘미를 위해서 바꿔봤습니다. 자~ 골라보세요.아! 한 게임당 1억씩입니다. 성공하면 2천만원이 상금입니다.
          
볼텍스 18-12-31 02:13
   
예시가 잘못됬음

사람은 빵 고르듯 고르는게 아님
     
Bergkamp 18-12-31 14:38
   
멍청한게 죄는 아니지만 멍청한게 용감하다는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헛소리를 짖어대는건 중죄 맞습니다.. 현 이슈글에 수준낮은 인신공격성 덧글을 싸지르는 댁같은 인간들 말입니다
          
사바나 19-01-03 10:34
   
비융신 ㅋㅋㅋㅋㅋ
예도나 18-12-30 21:19
   
프로게이머인 모 선수가

자기 결혼할때

트위터로

'결혼을 평생 생각 안했는데, 이 여자 만나서 결혼이란 걸 생각하게 됐다'

라고 결혼했음

1년 뒤에 이혼을 결심하게 됨.,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서 그 선수가 욕을 엄청 먹었는데

나중에 사실이 밝혀지게 됨. 이혼을 안하려고 왜곡 조작하고 퍼트리고 그랬던 것...


하여간... 그렇다는 거임... 좋은 여자라고 생각해서 결혼하려고 했던 남자들이 왜 이혼을 하는가...


여자가 나쁜 생물이라는 의미가 아님... 그저 본인이 운이 좋은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남이 조심하는 걸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게 좋음.
호태천황 18-12-30 21:42
   
50-60대는 쿵쾅이도, 거기에 찌질대는 남자도. 둘 다 욕합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정상적인 남녀 젊은이들이 더 많아요.
     
디오리진 18-12-30 23:14
   
법제화되면 그런건 상관없어요
mars79 18-12-30 23:08
   
메갈년들의 제 1  공격 대상이 한남 소추 애비충인 거 저 양반들이 알면 좋겠는데...
디오리진 18-12-30 23:13
   
내년 개정된다고 뉴스에뜬 성차별금지법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개정 법률에는 피해자보호명령에 '자녀면접교섭권 제한' 추가, '응급조치'에 '현행범 체포' 추가, '임시조치' 위반 시 징역 부과 등이 담길 예정이다.

자녀면접교섭권 제한--자녀랑 상담못한다는거죠
현행범체포--가정폭력으로 고소당하는순간 체포
조치위반시 징역형

스페인 비슷하지 않습니까?? 지금 페미들이 기준으로 삼는게 저 스페인이에요; 말그대로 가정폭력으로 허위고소한후에 남편 감방보내두고 위자료 양육비등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판결받는 스페인의 경우가 이제 곧 실현될 단계라는 겁니다. 이혼하고 거액챙기고 양육비는 자동으로 들어오면 여자입장에서는 손해볼거 없죠
진짜 조심조심 해야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다가 진짜 큰일날수있다고 봅니다.
디오리진 18-12-30 23:15
   
스페인의 경우는 이혼장려 광고까지 등장했었다고 하죠. 우리도 공익광고에 가정폭력 왜 참고 사십니까 이혼하세요 이런 광고 등장할날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디오리진 18-12-30 23:17
   
문제는 가정폭력 이게 스페인의 경우만 살펴봐도 알수있듯이 대부분이 허위고소라는거죠. 위자료와 양육비등을 타내기 위해서 일방적 고소후 이혼 .  그리고 무고죄는 거의 유명무실화 되어서 손해도 없고요. 지금 좀 많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지나가는 흐름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게 더 무서운겁니다
     
호도 18-12-30 23:49
   
메갈 페미 얘기 나오면 허허허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분들 이제 현실로 다가오겠네요
ㅋㅋㅋ
아내 눈치 보며 벌벌 떨면서 사는 세상
그들만의 공정한 세상 ㅋㅋ
그들이 꿈 꾼 세상

한번 제대로 씹고 맛보시길...
이 사단의 원흉을  나는 끝까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다크메터 18-12-30 23:57
   
아, 그러고 보니 원글에 이걸 안썼네요. '그 이혼을 장려하는 제일 첫번째 사람이 다름아닌 페미에 빠진 당신의 딸일 것이다'라는 걸요.
구르미그린 18-12-31 00:17
   
지난 15년간 언론에서
"집값 부담 때문에 청년들이 결혼하기 힘들다"
"청년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는 말이 무수히 많이 나왔고

인터넷에서 그것 때문에 한국녀 까는 분위기가 매우 강했지만

"난 기업사장 or 건물주 or 서울 아파트 보유한 50대 남자인데
요새 청년들이 불쌍하니,
난 외국인노동자/한국녀 채용하지 않고 한국청년들만 채용하겠다
내 딸은 단칸방 월세부터 시작하겠다는 한국청년에게 시집보내겠다"

는 글이 커뮤니티에 단 1개라도 올라오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빈부격차를 줄일까? 저소득층 생활수준을 개선할까?"를 고민한 지식인 정치인은 동서고금 많았만
"어떻게 하면 빈부격차를 줄일까? 저소득층 생활수준을 개선할까?"란 고민은 사실 전체 남자들 중 아주 극소수만 해왔습니다.
(그러니 양극화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각종 경쟁에서 이기고 승자조로 간 남자들이 각종 경쟁에서 밀려 패자조로 간 남자들에게,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동지의식 느끼고 감정이입해서 배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구르미그린 18-12-31 00:18
   
살기 어렵다는 청년들 처지를 진짜로 걱정하는 관점에서
남녀갈등 구도로 가서는
청년들이 얻을 건덕지가 없고 필패입니다.

남자는 정의, 민주주의, 민족, 독립 같은 대의명분이 있어야 소득/자산 등 각종 격차를 넘어 뭉칩니다.

대의명분이 없으면 손에 잡히는 공통의 경제적 이익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지난 15년간 한국녀/페미 싸잡아깐 네티즌 글만 무수히 많았지,
한국 청년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정책 논의는 일절 하지 않은 탓에

아직도 한국녀/페미 죽어라 까면
한국 사회 구도가 "한국남 VS 한국녀"로 갈려서 한국 청년이 유리할 것으로 나이브하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1인당 GDP 높은 서구선진국 중에서 한국보다 여권/페미가 약한 나라 없습니다.
구르미그린 18-12-31 00:18
   
한국인 VS 외국인의 이해충돌, 갈등이라면 민주주의 원리상 한국국민이 한국땅에서 외국인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한국정부/정치권이 한국인 편을 들지 않고, 점점 더 많은 외국인노동자를 수입해

노동시장 경쟁악화로 양극화/저출산이 심해지는 현실을

걱정하는 네티즌이 커뮤니티에서 극소수인데,

하물며 같은 국민이라 배제할 수 없는 대상인 한국녀/페미를 상대로

전쟁이라도 치르는 기분으로 죽어라 까봤자 동조하는 사람이 적고

하물며 외국인노동자 수입 찬성하는 관료, 정치인, 부자들은 더더욱 동조하지 않습니다.
     
다크메터 18-12-31 00:23
   
...뭐라는거야 이건? 논점일탈의 오류, 대상화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나? 댓글창 더럽히지말고 좀 가시죠?
구르미그린 18-12-31 00:25
   
지난 15년간 한국녀와 페미를 구분하지 않고
"여자도 군대가라"며 한국녀를 싸잡아깐 인터넷 분위기가
대다수 한국녀가 심정적으로 페미로 기울고
정부 정치권 언론에서 권력을 쥔 일부 한국남도 페미를 지지하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쪽수로도, 권력구도로도 페미가 더 유리합니다.

지역감정, 대립이 심해질수록 경상도 기반 정당이 이득을 보는 것과 똑같은 원리로
남녀대립구도로 가서는 결국 페미만 키울 뿐이고
살기 어렵다는 한국 청년들이 얻을 게 없습니다.

살기 어렵다는 청년들을 진심으로 생각해 페미를 까는 사람이라면
우선 페미까기, 남녀대립은 보류하고
철저히 한국 청년들의 권익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것부터 시작해나가고
쓰리쿠션으로 페미를 약화시킬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한국보다 1인당 GDP 높은 서구선진국은 다 한국보다 페미가 세지만
일본만 페미가 고사한 것을 두고
"한국도 일본처럼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페미를 까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 페미가 고사한 이유는 일본남에서 10여년간 페미를 죽어라 깐 결과가 아닙니다.

정말로 일본 같은 상황을 바란다면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현실을 만든 일본 정책부터 한국도 실시하도록 해야 하는데

한국의 정책 방향 (그로 인한 한국 경제사회 변화 방향) 은 90년대 2000년대 일본과 완전히 다르고
90년대 이후 서유럽과 비슷합니다.
왕두더지 18-12-31 15:41
   
아 쫌....
적당히 해요... 
발제글 내용도 X신 같은데 확신에 찬 말투가 읽기 쪽팔리네요...
세상 더 살아봐요...
     
다크메터 18-12-31 15:57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신의 댓글이 더 x신 같은데요? 사례가 많이 있으니 당연히 확신에 차서 말하지. 세상 더 살아보라고요?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사람이라면 당신처럼 더 살아봤자 나아질건 없어보이는데? 우물안 개구리는 나이 많이먹어봐야 개구리고 머슴은 그냥 머슴일뿐이네요. 근거라고 내놓은게 더 살아보라는 거라니... 참 모자라보이네요.
Sulpen 18-12-31 16:37
   
사례가 많다고 일단 일반화시키기도 힘들고...

그 사례라는것도 정작 유튜브 말고 제대로 존재하는지 의문이지요.

특히 스페인, 뉴질랜드 이야기를 많이 꺼내시는데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

이건 페미를 옹호하는 측에서 진행한 팩트체크긴 하지만 팩트 부분 위주로 읽어보세요. 기사에서 팩트체크를 편향되게 한 측면도 있지만 최소한 총리, 결혼률 이런건 맞으니까요.

저도 예전에 뉴질랜드 관련 유튜브를 보고 총리라거나 결혼률, 이민률을 알아봤는데 그때 얻었던 정보와 유사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정보에 신뢰성이 생기지 않더군요. 결과는 비슷하더라도 과장되게 표현하고 원인이 다른 분야도 최대한 페미쪽으로 해석한 부분이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애초에 기본적인 팩트 부분이 잘못되어있는 정보를 믿을 이유가 없는거지요. 반대로 그때 얻었던 이민관련 정보로는 저 뉴스의 이민 부분 주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걸 알게하네요.

제 눈에는 유튜브에서 주는 정보나 저 페미에 편향된 팩트체크 기사나 비슷하게 보입니다. 결국 자신들이 주장하는걸 정당화하기 위해서 근거를 편향되게 수집하고 해석해놓고는 최대한 객관적인양 하고 있지요. 실제로는 그 중간 즈음 어딘가가 현재 뉴질랜드의 모습이겠지요.
     
다크메터 18-12-31 17:41
   
jtbc 펙트체크네요? 이미 공신력을 잃어버린 메갈bc아닙니까. 뭉뚱그려놓거나 일베라고 몰아가기도 하고, 왜곡흔적도 많이 보이고 해석을 성평등118위라는 페미식 해석과 비슷한 점이 상당한데요? 그리고 사례가 많다고 일반화를 못시킨다니...그럼 어쩌라는건지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나오기 전 이미 일본방송이나 우리나라 방송에서 한창 떠들어댄게 황혼이혼입니다. 그것도 왜곡인가요? 초식남이나 믹타우 운동도?
          
Sulpen 18-12-31 21:33
   
참내...
기사 클릭도 안해보고 댓글을 다시나요? 하다못해 링크만 봐도 jtbc가 아닌걸 뻔히 아실텐데요. 그리고 정작 jtbc에서 성평등 118위는 남녀 차별이 극심한 지역에 적용되는 지수라는 팩트체크도 진행한 곳입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군대가 점수에 가산되서 순위가 낮아진다거나 남녀 대학 진학율이 비등한 수준이라 낮아진다는 등의 정보를 제공한게 jtbc 팩트체크였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2031

그 정도 관련 정보도 없고 정보를 보기도 전에 왜곡된 인식으로 정보 습득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런 예측글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그런 사람이 쓴 망상글이 되는거지요.
               
다크메터 18-12-31 22:04
   
확실히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기사는 다시 읽어보지요. 그런데 황혼이혼에 대해서는 어찌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