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l 강경윤 기자] 지난 3월 '13번째 증언'을 발간한 뒤 실명을 밝히며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여러 언론에 나섰던 배우 윤지오가 최근 돌연 가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윤지오는 5만 7000여명이 팔로우 하는 자신의 SNS에 상처 난 뒤꿈치 사진을 공개하고, "가족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며 캐나다에서 고소장을 접수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오가 주장한 감금, 폭행 사건 당일인 지난 3월 8일 윤지오와 아버지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까지 아버지, '13번째 증언' 출판사 대표 등과 동행해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를 포함해 다양한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했던 윤지오가 2달이나 지난 지금에야 돌연 아버지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주장하고 나선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지오의 이모부 김 모 씨는 최근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가족간에 일들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등 그동안 가장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씁쓸해 했다. 김 씨는 최근 유튜브에서 '윤지오의 이모부'라는 방송 채널을 열고 "윤지오가 언론과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사실과 다른 말들을 하고 있으며, 故장자연 씨의 사건으로 이목의 집중을 받자, 오히려 기부금 모집 등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며 관련 반박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 씨는 SBS funE에 윤지오의 조부모 이름이 포함된 가족관계 증명서, 윤지오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회사명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신원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씨는 "윤지오의 크고작은 거짓말은 故장자연 사건에 피해만 끼칠뿐더러, 가족에게도 씻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먼저 윤지오가 주장하는 지난 3월 8일 사건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윤지오의 아버지가 '이제 증언도 마쳤고 웬만한 인터뷰도 다 했으니 캐나다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딸이 크게 반발했다. 딸을 폭행한 게 아니라 흥분해서 한차례 밀쳤다고 했다. 그 길로 윤지오가 연락을 끊자, 아버지가 나에게 전화를 해 '딸을 좀 말려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 사건에 대해 당일 호텔로 갔던 '13번째 증언' 출판사 대표 역시 "폭행이나 감금이 이뤄질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이 드나드는 호텔에서 물리적인 폭행이나 감금이 이뤄지는 건 불가능했고, 아버지가 윤지오의 故장자연 사건 관련해 무리하게 대외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자, 윤지오가 크게 반발하며 감정적으로 멀어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이전에도, 윤지오는 수차례 "가족들이 큰일(故장자연 관련 일)을 했다고 하기는커녕 훼방만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서도 윤지오 이모부는 "윤지오가 故장자연 씨와 어떤 일을 겪었는지도 잘 모르는데 증언한 것에 대해 반대한 적이 없다."면서 "다만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장자연 사건과 관련 없는 '고교 4년 과정 1년 만에 이수, 5개 국어 섭렵, 10년 동안 은둔생활 및 신변 위협, 어머니의 암투병 등 사실과 다른 말을 하고, 심지어 이를 근거로 억대로 추정되는 기부금을 모으는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씨는 "윤지오가 지난 3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온 걸 듣고 곧바로 방송국에 수십통 문자와 전화를 해서 이모부임을 밝히고 윤지오가 한 신변 위협이나 은둔생활 등과 관련해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 재고해줄 것을 긴 시간 동안 얘기하고 설득했다. 하지만 김어준 씨와 담당 PD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이후 윤지오가 북콘서트를 열고, 사인회를 하고, 팬들과 만나는 걸 보면서 대체 이게 故장자연 씨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윤지오의 활동을 위해서인지에 대한 회의감이 깊게 밀려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윤지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 김 씨는 "뻔히 사실이 아닌 걸 아는데 눈을 감는 건 양심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항간에 '조선일보 기자냐'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면서 모멸감을 느꼈다. 나는 오랜 기간 진보진영 사람이라고 자처해 활발히 활동했고, 장자연 사건의 진실이 규명되는 것도 너무나 바라왔다.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아는 윤지오가 언론에서 크고 작은 거짓말들을 하고 결과적으로 故장자연 씨 사건에 누를 끼치는 걸 그냥 눈감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윤지오는 SNS를 통해 이모부 김 씨의 주장에 대해 "진짜 이모부인지도 모르겠고, 그분이 맞다면 이미 이혼을 한 걸로 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 씨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졸지에 이혼했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중학교 때부터 교제한 윤지오의 이모와 결혼해 장성한 아들을 뒀다. 이혼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고인 이용해서 이슈만들고 그걸로 자기 돈벌이 이용한 파렴치한 종자로 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야 말로 진짜 사건을 더 진행못하게 하고 방해를 하는 종자들이죠
아무튼 진실 공방이 벌어지긴 하겠지만
여태까지 윤지오 행동을 봐선 좋게 볼수는 없어요
계속 강조 하지만 윤지오는 윤지오고 장자연은 장자연입니다.
윤지오가 장자연 진술을 했다고 그 진술의 신빙성만 의심 되는거지 장자연 사건 전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자꾸 이 둘을 엮어서 프레임화 하려는 조직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발제자 님에게 그러는게 아니라
계속 그런식으로 프레임화 하려는 사람들에게 대한 말입니다.
방씨 일가가 윤지오를 이용해서 물타기를 했다면?
있지도 않았던 신변 위협으로 모금하고
책 팔려고 싸인회도 하고
여지것 양심적으로 진술한 사람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 이유는?
게다가 가족들이 만류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계속 이상 행동일 보이고 말이죠
만류하다가 긁혔다는 상처를 이슈화 해서 가족에게 폭행 당했다고 하고요?
증거는 그냥 상처 자국 sns에 올린거 뿐
그런데 이 모든게 방씨 일가가 물타기 수작으로 윤지오를 이용했다는 가설은 다들 없나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지 확신할 수는 없으나, 윤지오씨를 비난하는 분들은 페미 문제에 있어서도 매우 공격적인 분들인 경향이 있더군요.
시사에 관심을 가진 시간이 오래되셨다면 아시겠지만, 거대 권력을 고발하는 이들에게는 항상 그 도덕성이나 신변에 대해 의문 제기가 쏟아집니다. 삼성 비자금을 고발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그러했고, 세월호 유민아빠가 그러했고 이런 패턴은 거의 정형화라고 불러도 될 정도라는 것 정도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들도 거의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의 집중포화를 받았었지요.
방씨일가의 권력또한 이들 못지 않습니다. 경찰이 CCTV 를 뻔히 보고도 정 반대의 판단을 내릴 정도니까요.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사안이고, 이런 정형화된 패턴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이라면.. 몇몇 주장에 기대어 가해자가 아닌 고발자에게 더 큰 공격성을 보이는 건 합리적이지 않아 보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하는건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정신좀 차려요
윤지오 행동에 대한 의문이 단 하나도 없습니까?
그냥 방씨 일가 잡기만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되냐고요?
그리고 진술했다고 지금 방씨 일가가 잡혔습니까?
된거 아무것도 없어요
현재 결과는 윤지오 거짓 발언으로 논란 이슈라고요
이모부 졸지에 이혼자로 만들고 위협 신변 요청하면서
호텔비만 900쓰고 그것도 경찰이 지불
sns 계속 이상한 짓거리 해대고
스트림 방송 나와서 모금 요구하고
책 팔면서 싸인회 개최해서 홍보하고
여태까지 장자연 사건에 도움이 되는게 있습니까?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고발자가 성인군자인 것은 아니며, 하늘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고발자의 자격을 가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 고발 내용이 진실인가가 본질일 것인데, 그녀의 핵심 주장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그녀의 귀국과 재증언은 조사단의 요청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인군자 어쩌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윤지오에 대한 행실 문제를 보도 하는데
왜 이게 공격이냐 이거죠
무슨 근거로?
그리고 공격이든 이용이든 상식적이지 못한 방씨 일가가
윤지오에게 돈 줘서 이 사건에 대한 흐름을 방해 할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이용이라고 왜 그런지 이해 못하셨나 본데
윤지오가 방씨 일가와 한 통속일수도 있지 않냐 라는 가설이라는겁니다.
물론 이건 가설이죠
백번 양보해서 님의 말처럼 증언 이후에 거래가 있었다고 한다면 고발자가 증언을 번복하거나, 스스로 자신을 자해하여 예전 김용철 변호사나 유민아빠의 경우처럼 언론과 여론의 공격을 받는 방법 뿐일텐데.. 효율이라는 게 뭔지 아는 자들이라면 증언을 번복시키는 쪽을 택하지 진흙을 묻히는 비효율적이고 번거로운 방법을 택하지는 않겠지요.
본질인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는 활동량이 많지 않은 분들이 유독 고발자에 대해서는 열렬히 발제하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이건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이러다 본질이 흐려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드는 게 저뿐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조사단 요청단계에서 그들이 알았다면, 증언 자체를 막아야지 '일단 증언은 하고 그 이후에 훼방을 놓아라' 는 해괴한 거래를 했겠습니까?
본질은 말씀대로 고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일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장자연 사건이 10년만에 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데에는 그녀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검찰 증언에서 그친 게 아니라 전방위적인 인터뷰 등으로 사건이 다시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의 진실 규명 지시 등 많은 진전이 있었기도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건 이미 10여년의 세월이 알려주는 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거대 권력을 고발한 이들이 당했던 전형적인 패턴이 윤지오씨에게도 가해지고 있다는 게 제 추론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사법적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뉴시스 소속 A기자는 “기자수첩 형식의 글이 주관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윤지오씨 개인 신상 발언의 신빙성을 따지려면 복수의 취재원을 체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A기자는 “논란을 떠나 기사를 삭제했다면 어떤 이유로 삭제했는지 경위나 사과 등 입장을 밝혀야 하는데 달랑 삭제만 해버렸다. 뉴시스 기자로서 부끄럽다”고 전했다.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고발자는 완전무결한 존재도 화수분을 가진 갑부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하고 통장 잔고 걱정도 하는, 한편으로는 속된 면도 가진, 그저 용기를 냈을 뿐인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녀가 책을 출간한 것이 이 사건을 더 알리고 싶어서였는지, 인세를 받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녀가 사인회를 연 것이 사건을 더 알리고 싶어서였는지, 유명인이 되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공공을 위한 활동임에도 체류비용과 경호비용을 자비로만 감당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비용을 회수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판단은 완전무결할 수 없습니다. 그녀가 사건을 더 알리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는 역효과를 냈을 수도 있습니다. 방해처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제갈량의 판단들도 후세에 와서는 쉽게 비판을 받습니다. 님이 윤지오씨였어도, 제가 윤지오씨였어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 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지오의 인격과 행동의 완전무결함을 추궁하는 것은 가쉽거리는 될 수 있어도, 본질이 되어서는 안되고 여론의 주류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본질이 고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왜 분리를 못하세요
장자연 사건은 장자연 사건대로 어차피 검찰이 조사 계속 할거고
윤지오는 윤지오입니다.
윤지오 행동에 대한 기자들의 진실이나 고발 기사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고요
애초에 윤지오가 이상 행동을 안했으면 이런 이슈가 안나는거고요
잘못이 있는 대상이라도 할일 했으니 넌 봐줄게 이런 마인드가 정상적인 마인드입니까?
누가 성인군자 되랍니까? 그런 일을 했다는것에 대한 해명도 없잖아요 지금?
캐나다 도망가서 sns에다가 이슈나 계속 만들고 있는데 누가 보기 좋아할까요?
그녀는 정부도 아니고 공인도 아닙니다. 그저 용기를 낸 고발자일 뿐입니다. 이 모든 사태에 지쳤다면 해명 대신 침묵을 선택한다 해서 그녀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녀에게 뭘 어디까지 요구할 생각입니까? 무언가를 고발하는 사람은 그것 만으로도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봐준다? 누구도 윤지오씨에 대해 치외법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본질을 보자는 말을 봐주기로 해석하시는군요.
캐나다로의 귀국은 이미 활동 초기부터 이야기해 온 부분입니다. 그걸 언론들이 도망이라는 가짜뉴스로 혹세무민했을 따름이지요.
정치적 문제가 걸리면 옳고 그른거 필요없음 니편내편만 있을뿐
맨날 유튜브 영상올라오면 옳은 내용 올라와도 내용따윈 보지도 않고
저 유튜버 일베다 정치적 성향이 어떻다 욕하던 사람들이
메신져만 물고 늘어지던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반대 스탠스라고 글쓴 사람 일베에여
그리고 이상한 짤이나 도배하고
글쓴사람 나쁜놈인데 그글에 동조하네 너도 나쁜놈 하던 사람들이
하태경이 좋은말 몇마디 했더니
하태경 나쁜놈 이러고 있던 사람들이
완전히 바껴서 윤지오에 대해 조그만 의혹만 재기해도
왜 메신져를 까냐면서 메신져를 깐다고 욕함
본질이 바뀌냐 왜 욕하냐 이러고 있음
솔직히 광신도 같아서 참 아이러니함
내 보기엔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을 욕이라도 하고 다녀야
윤지오에 대해서 욕할수 있는 시대임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 욕하면 그때는 윤지오 욕해도 됩니다
장담하는데 그때는 아무도 안말립니다
지금은 그냥 외우세여 윤지오는 성역입니다
옳은건 옳은거고 아닌건 아닌건데
사람들이 장자연사건과 윤지오사건을 분리해서 생각하자고해도 그게 절대로 안됨
조선일보인지 뭔지 그거 죽이는게 중요하지 장자연이라는 사람 자체는 뒷전인거 같음
자꾸 페미를 엮는데
정부를 깔려고 페미를 이용한다는 소리처럼
페미에 우호적인 사람들보면
솔직히 페미를 감싸기 위해서 정치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윤지오 관련 부분에 대해서 내가 오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 해서
나무 위키 자료를 보고 있는데 참 많이도 싸웠네요
이정도면 거의 언론이나 주위 지인은 다 적으로 돌린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누구 말로는 나무 위키 자료는 허위가 많다 어쩐다 하는데 그래도 자료 취합이 잘되어 있는데
위키 같은 곳이니 참고는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역시 신뢰가 떨어지는 인물이라는게 결론이고요
게다가 열등감 이런것도 있어 보이긴 하네요
정확한 팩트는..
우선은 故장자연 의 가장친한 친구는
투투의 故김지훈 의 처임.
마음상하는 일이 있으면 항상 김지훈의 집에 가서 한탄조로 술마시면서 다털어놓았음.
그래서 김지훈도 같이 술마시면서 어느정도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후 故장자연의 자 살사건이 나자.
김지훈의 처가 엄청나게 슬퍼하면서
장자연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것을 지켜볼수 없었음.
결국 이부분에서 언론에 밝히네 뭐네 하면서
외부압박이 들어왔었던것은 사실.
김지훈은 겁먹어서 조용히 지내자라고 설득중이였고,
김지훈처는 이건 살인이라면서 밝히길 원했음.
이문제가 붉어지면서 이혼을 하게됨.
하지만 일간에 알려지길 김지훈처가 신내림을 받아서 무속내림굿을 받고 신병을 앓고 있었다라고 알려짐.
철저하게 법정증인의 신빙성이 사실상 없게됨.
그후 김지훈은 연예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그전까지 예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됨.
그러나 갑자기 김지훈의 처가.. 자 살사건이 일어남.
이때 김지훈이 눈깔이 돌아서 언론에 모든걸 밝히겠다고 하면서
전처의 자 살에 엄청난 분노와 의구심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나돌았는데 이때 마약사건 터짐.
그리고 김지훈도 자 살.
윤지오는 바로 故장자연보다는 김지훈처와 더 친한사이임.
그나마 들은것은 곁가지이고 사실내역도 상상을 더붙임.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현재 다 세상을 떳음.
윤지오도 김지훈일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도피생활을 한듯함.
그리고 밝혔으나.
경찰에서도 자신이 밝힌내용이 두다리 건너서 얻은 정보라서 신빙성에 의구심을 나타냄.
장자연에서 직접적인 정보가 아닌 김지훈처한테 들은 정보가 대부분임.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하는게 바로 김지훈의 자 살사건을 가장 주목하고 누구하나 거론조차 안함.
무서워서 김지훈 장례식에 사람도 없었음.
결국 김창렬 혼자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열받아서 언론에 터뜨리면서
여기온다고 해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남아 있음.
뭐 그후에 김창렬도.. 연예계에서 조용히 지냄..
얘성격에 이렇게 연예계에서 조용히 지내는경우도 드뭄.
정말로 진실을 알고 있던 2인이 사망한 지금에서.. 이부분은 어느정도 연예계에서는 윤지오만큼 다알려져 있다고
보는 것이 진실임.
다만 알고서도 절대로 말을안함.
특히 저번 정권때 연예인들의 정치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이례적임.
블랙리스트건도 잘알고 있었다라는 이야기임.
극히 일부의 연예인을 빼고는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이야기하는 연예인이 없었고,
지금도 입다문채 비겁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연예계현실임.
아직까지 확실히 누군가 배후에 있다라는 것이.
만약 진실을 밝힌다면..
이미숙 사후에 회고록하나 썻다면 모를까 이걸 진실로 알기에는
아직도 제일 중요한 뭔가가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