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9-05-17 12:37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윤지오 후속보도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2,624  


승리 버닝썬 사건을 파헤쳤던 강경윤 기자가 윤지오의 거짓말들을 파헤치기로 단단히
결심한듯 
( 이틀전 강경윤 기자의 기사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43796 )


강경윤 기자가 오늘 쓴 기사


이미지


[SBS funE l 강경윤 기자] 지난 3월 '13번째 증언'을 발간한 뒤 실명을 밝히며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여러 언론에 나섰던 배우 윤지오가 최근 돌연 가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윤지오는 5만 7000여명이 팔로우 하는 자신의 SNS에 상처 난 뒤꿈치 사진을 공개하고, "가족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며 캐나다에서 고소장을 접수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오가 주장한 감금, 폭행 사건 당일인 지난 3월 8일 윤지오와 아버지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까지 아버지, '13번째 증언' 출판사 대표 등과 동행해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를 포함해 다양한 인터뷰 스케줄을 소화했던 윤지오가 2달이나 지난 지금에야 돌연 아버지로부터 감금과 폭행을 주장하고 나선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지


윤지오의 이모부 김 모 씨는 최근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가족간에 일들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등 그동안 가장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씁쓸해 했다. 김 씨는 최근 유튜브에서 '윤지오의 이모부'라는 방송 채널을 열고 "윤지오가 언론과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사실과 다른 말들을 하고 있으며, 故장자연 씨의 사건으로 이목의 집중을 받자, 오히려 기부금 모집 등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며 관련 반박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 씨는 SBS funE에 윤지오의 조부모 이름이 포함된 가족관계 증명서, 윤지오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회사명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신원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씨는 "윤지오의 크고작은 거짓말은 故장자연 사건에 피해만 끼칠뿐더러, 가족에게도 씻지 못할 상처를 줬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먼저 윤지오가 주장하는 지난 3월 8일 사건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윤지오의 아버지가 '이제 증언도 마쳤고 웬만한 인터뷰도 다 했으니 캐나다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딸이 크게 반발했다. 딸을 폭행한 게 아니라 흥분해서 한차례 밀쳤다고 했다. 그 길로 윤지오가 연락을 끊자, 아버지가 나에게 전화를 해 '딸을 좀 말려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 사건에 대해 당일 호텔로 갔던 '13번째 증언' 출판사 대표 역시 "폭행이나 감금이 이뤄질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여러 사람들이 드나드는 호텔에서 물리적인 폭행이나 감금이 이뤄지는 건 불가능했고, 아버지가 윤지오의 故장자연 사건 관련해 무리하게 대외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자, 윤지오가 크게 반발하며 감정적으로 멀어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이전에도, 윤지오는 수차례 "가족들이 큰일(故장자연 관련 일)을 했다고 하기는커녕 훼방만 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서도 윤지오 이모부는 "윤지오가 故장자연 씨와 어떤 일을 겪었는지도 잘 모르는데 증언한 것에 대해 반대한 적이 없다."면서 "다만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장자연 사건과 관련 없는 '고교 4년 과정 1년 만에 이수, 5개 국어 섭렵, 10년 동안 은둔생활 및 신변 위협, 어머니의 암투병 등 사실과 다른 말을 하고, 심지어 이를 근거로 억대로 추정되는 기부금을 모으는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김 씨는 "윤지오가 지난 3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온 걸 듣고 곧바로 방송국에 수십통 문자와 전화를 해서 이모부임을 밝히고 윤지오가 한 신변 위협이나 은둔생활 등과 관련해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 재고해줄 것을 긴 시간 동안 얘기하고 설득했다. 하지만 김어준 씨와 담당 PD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이후 윤지오가 북콘서트를 열고, 사인회를 하고, 팬들과 만나는 걸 보면서 대체 이게 故장자연 씨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윤지오의 활동을 위해서인지에 대한 회의감이 깊게 밀려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윤지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에 대해 김 씨는 "뻔히 사실이 아닌 걸 아는데 눈을 감는 건 양심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항간에 '조선일보 기자냐'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면서 모멸감을 느꼈다. 나는 오랜 기간 진보진영 사람이라고 자처해 활발히 활동했고, 장자연 사건의 진실이 규명되는 것도 너무나 바라왔다.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아는 윤지오가 언론에서 크고 작은 거짓말들을 하고 결과적으로 故장자연 씨 사건에 누를 끼치는 걸 그냥 눈감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윤지오는 SNS를 통해 이모부 김 씨의 주장에 대해 "진짜 이모부인지도 모르겠고, 그분이 맞다면 이미 이혼을 한 걸로 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 씨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졸지에 이혼했다는 오해를 받았지만, 중학교 때부터 교제한 윤지오의 이모와 결혼해 장성한 아들을 뒀다. 이혼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운 19-05-17 12:43
   
고인 이용해서 이슈만들고 그걸로 자기 돈벌이 이용한 파렴치한 종자로 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이야 말로 진짜 사건을 더 진행못하게 하고 방해를 하는 종자들이죠
아무튼 진실 공방이 벌어지긴 하겠지만
여태까지 윤지오 행동을 봐선 좋게 볼수는 없어요
계속 강조 하지만 윤지오는 윤지오고 장자연은 장자연입니다.
윤지오가 장자연 진술을 했다고 그 진술의 신빙성만 의심 되는거지 장자연 사건 전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자꾸 이 둘을 엮어서 프레임화 하려는 조직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발제자 님에게 그러는게 아니라
계속 그런식으로 프레임화 하려는 사람들에게 대한 말입니다.
     
mr스미스 19-05-17 12:44
   
고인만 너무 불쌍하죠. 성접대로 이용당하고 죽어서도 이용당하고 쩝..
     
가을과나1 19-05-17 14:47
   
님말에 동의합니다.

왜 윤지오를 깔까요?
왜 손석희를 일부러 엮었을까요?

단하나 지들이 원하는데로 여론을 만들고
자기들의 치부와 잘못을 덮기에 조직을 까긴
힘들고 싸움이 될수있으니 개인만 까는거죠.

간단합니다.
윤지오만 무너뜨리면 지들을 잡을수 있는게 없어요.
언론쪽 대표들이 즐비 했었죠.
그러니 기자들이 까는겁니다.

증언은 증언  윤지오는 윤지오.
이런글 자꾸올라오는건 그들이 원하는거죠.
근데 똑 같은아이디로  계속 답하죠.
그들이라 같은 팀으로 의심할수 있겠죠.

이상하리 만치 집요하게 그들의 말을 하죠
그들은 장자연리스트에 있던 방씨 집안과
거대언론및 막강한 힘을 가진 검경 및
재벌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는
기자및 알바들이겠죠
냐웅이앞발 19-05-17 12:57
   
파헤쳐야 할것은 윤지오가 아니가 좃선빵가놈이지?
어디서 물타기를 하려고. 윤지오가 설령 거짓말을 좀했다 치더라도 빵가 이 호로새끼 때문에 장자연씨가 억울한 죽임을 당한건 팩트고, 당연히 빵가는 처벌을 받아야한다. 제발 윤지오좀 냅두고 빵가좀 파라고..
     
mr스미스 19-05-17 13:02
   
거짓말을 했다 치더라도? 님이 그렇게 욕하는 조선일보와 다를 게 뭔지요?
억울하게 죽은 고인을 이용하고 거짓말하고 사적인 이득 챙기는 게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누님연방임 19-05-17 13:10
   
냐웅이같은분들은  장자연씨 본인에 대해서는  사실 관심없는겁니다. 
장자연씨가 이용을 당하던 말던  방가같은 쓰레기들을 공격하는데 이용하면 그만인분들이라 윤지오씨가 어떤사람이던간에 무조건 비호하려고 하는거지요.
               
mr스미스 19-05-17 13:14
   
동감합니다. 죽은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보다는 어떡해서든지 조선일보만 무너뜨리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해서 굉장히 씁쓸하네요. 장자연을 이용해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데도 이것에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니;;

조선일보를 혐오하고 조선일보의 더러운 행태를 가생이에 여러차례 써왔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이용당하는 불쌍한 고인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들 쯧...
               
냐웅이앞발 19-05-17 13:35
   
누님깉은 분은 장자연씨 본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윤지오집고 늘어지는거네요?
                    
누님연방임 19-05-17 13:49
   
저는 장자연씨 수사가 제대로 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그래서  고인 이용하는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윤지오씨가 신뢰가 안간다고 하는것이지요.  실상은 아는게 없고 개인이득을 취하는게 아닌지. 

윤지오씨가  국내들어와서  경호받으면서 했던 촌극들을 생각하면  정신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될정도로  정상은 아닌거 같더군요.  망상증 환자같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타인에게  믿음을 준다는것은  엄청힘든 일입니다.  대신 한번 신뢰하게되면  쉽게는 흔들리지 않게 되기도 하지요.

그런면에서 윤지오씨는 낙제점이었네요. 윤시오씨의  행동  발언 등등 
조선일보쪽에서  공격?  했을거같습니다.    너무도 쉽게 말이지요.  각종 신뢰떨어뜨릴짓들을  윤지오씨 본인 스스로  해대서  얼싸구나 좋다고  공격했을겁니다.

윤지오씨가  믿을수없는 사람이되는것과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냐웅이앞발 19-05-17 14:23
   
근데 지금은 빵가새끼 조사가 한창 이루어져야하는데 윤지오가 거짓말 했는지가 더 세간의 관심이되가니까 물타기라고 하는거죠.윤지오 거짓말은 그냥 조용히 따로 조사하면 되는거지 왜 윤지오가 빵가보다 더 화제거리가 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냐웅이앞발 19-05-17 13:34
   
거짓말인거 밝혀졌다고 치죠. 아니 윤지오가 거짓말 했네요. 그 다음은요? 윤지오가 거짓말 한거 다 밝히고 빵가도 수사한다고요?
               
mr스미스 19-05-17 13:45
   
수사해야죠. 누가 하지 말라고 합니까?
죽은 사람 이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챈둥 19-05-17 14:10
   
윤지오씨 이전에는 대표적으로 누가 이사건에 적극적이었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봄
                    
냐웅이앞발 19-05-17 14:24
   
윤지오 거짓말에 대해선 그냥 조용히 조사하고 빵가새끼 조사를 철저히 해야하는데 저 기자는 뭔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지않아요??
검군 19-05-17 13:13
   
장자연사건에 윤지오가 무슨상관? 그냥 관심돌리려는 토왜언론들의 장난질...
구급센타 19-05-17 14:20
   
방가 방가는 끝까지 파헤쳐야 하구요
이해가 안가는건  저말들이 사실이라면 너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하고 있다는거죠

어느것이든 진실이 밝혀지는건 시간문제인데요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방에 다 뒤집힐수 있는 일이거늘
호센 19-05-17 14:28
   
이제라도 철저히 심판받아서 억울한 고인의 한이 풀리길...
cafeM 19-05-17 14:33
   
여기서 문제!!

윤지오가 저렇게 공중분해되고 나면 방가놈들 공격할 의지와 명분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강운 19-05-17 14:42
   
방씨 일가가 윤지오를 이용해서 물타기를 했다면?
있지도 않았던 신변 위협으로 모금하고
책 팔려고 싸인회도 하고
여지것 양심적으로 진술한 사람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 이유는?
게다가 가족들이 만류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계속 이상 행동일 보이고 말이죠
만류하다가 긁혔다는 상처를 이슈화 해서 가족에게 폭행 당했다고 하고요?
증거는 그냥 상처 자국 sns에 올린거 뿐
그런데 이 모든게 방씨 일가가 물타기 수작으로 윤지오를 이용했다는 가설은 다들 없나요?
바람노래방 19-05-17 14:50
   
또 방씨일가 좃선일보는 이렇게 이슈 물타기 하는건가?
많이 19-05-17 15:07
   
페미 이슈랑 윤지오 이슈 글만 쓰는 거 보면 답 나오죠?

물타기 알바 땜에 조선일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멀티아이디 사용자 운영원칙에 따라 경고없이 강제조치(이하)
선동 및 회원들 기만행위
     
강운 19-05-17 15:07
   
은근 슬쩍 페미 가져와 붙이지 마세요 물타기는 댁이 하는게 물타기고
     
mr스미스 19-05-17 15:14
   
     
제너 19-05-17 15:15
   
가생이 상주하는 댓글 알바들 특징이죠.

페미 글로 도배하는 거...

정게에서 자한당 지지하는 글 도배하는 애들이랑 같은 닉네임이더군요.

누가 친절하게 공통된 닉네임 목록까지 정리해두셨던데.
-------------------
멀티아이디 사용자 운영원칙에 따라 경고없이 강제조치(이하)
선동 및 회원들 기만행위
          
mr스미스 19-05-17 15:19
   
.
          
강운 19-05-17 15:20
   
그냥 자기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종자들이 이런 종자들임
그리고 페미 관련은 무조건 불편하는건 좀 이상한 행동이고
페미 관련보단 상식 비상식 문제라고 봐야 하는데 무조건
페미라고 프레임화 하는 종자들의 특징이 댁같은 부류임
               
많이 19-05-17 15:30
   
이 분 진짜 웃기시네ㅋㅋㅋㅋ

"페미 관련은 무조건 불편하는 건 좀 이상한 행동이고" - 님은 페미가 편하신가봐요?

"페미 관련보단 상식 비상식 문제라고 봐야 하는데" - 페미 출발점 자체가 비상식인데 상식이 어딨음?

"페미라고 프레임화 하는 종자들의 특징이" - 페미 걸고 넘어져서 화나셨어요?

알바들에게 선동당해서 페미 이슈만 도배하는 애들 보고 뭐라한 건데

진짜 페미니스트가 나타나서 ㅂㄷㅂㄷ 될 줄이야ㅋㅋㅋ
                    
강운 19-05-17 15:34
   
역시 글 이해 못하고 지 멋대로 해석하죠
페미 관련글이라고 단정하는 이유는 뭔지?
페미라고 언급하는건 댁이지 내가 아닌데?
그게 왜 페미 이슈인지? 사회 부조리에 대한 이슈지
페미라고 프레임화 하고 불편해 하는건 댁이지 내가 아님

이슈 게시판 성격에 맞는 이슈를 게시 하는건데 그걸 왜 불편해 하실까?
여기 발제글에는 페미 글도 없는데 은근 슬쩍 페미 붙여서 물타기 하는건 댁이에요
자기 쓴글 해석도 못함?
                         
많이 19-05-17 15:37
   
정말 상식적인 사람은 페미도 싫어하고 페미로 도배하는 것도 싫어하니까

페미니스트는 걍 꺼지세요~
                         
강운 19-05-17 15:38
   
ㅋㅋㅋ 역시 할말 없으니 그렇게 나올줄 알았음
뭐 어디 한두번 보는 패턴이어야지요
어쩜 이리 똑같을까
          
mr스미스 19-05-17 15:30
   
그런데 이걸 어쩌나..나는 문슬람 소리도 들었던 사람인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982913

이것도 자한당 지지로 보이나??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673047
               
많이 19-05-17 15:31
   
요새 알바들이 대깨문 코스프레해서 혐오 조장하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제너 19-05-17 15:33
   
그냥 알바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mr스미스 19-05-17 15:33
   
.
                         
강운 19-05-17 15:35
   
누워서 침 뱉기도 적당하 하세요
mr스미스 19-05-17 15:40
   
외에 제너, 많이 이 두 놈들은 답없는 꼴통이거나 어그로가 분명한듯

]
     
많이 19-05-17 15:43
   
조선일보 사건 물타기 하지 말라는 제가 알바일까요?

아님 확실하지 않은 이슈로 조선일보 사건 물타기하는 당신이 알바일까요?

조선일보 뭐라했더니 ㅂㄷㅂㄷ대는 거 보면 답 나오죠?ㅋㅋㅋ
          
강운 19-05-17 15:44
   
페미 이슈랑 윤지오 이슈 글만 쓰는 거 보면 답 나오죠?

물타기 알바 땜에 조선일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
조선일보만 언급하셨나?
               
많이 19-05-17 15:46
   
진성 페미니스트는 걍 꺼지세요

페미랑은 말도 섞기 싫음
                    
강운 19-05-17 15:53
   
아 규정 모르시구나 몰아가기는 하지 마셔야죠?
     
많이 19-05-17 15:44
   
펨코 가면 님이 이제까지 올린 거 같은 게시물들 많으니 거기 가서 노세요~

일베2중대 애들 모인 것이라 추천 많이 받을 거임
          
mr스미스 19-05-17 15:44
   
무슨 개소리임? 난 펨코 하지도 않는데
               
많이 19-05-17 15:45
   
알바에 난독까지...
                    
mr스미스 19-05-17 15:46
   
내가 펨코 하지도 않는데 내가 왜 거기 가서 놀아야 하는데?
                    
mr스미스 19-05-17 15:48
   
내가 가생이에서 일베충 까는 자료 제일 많이 올린 사람 중 하나인데
내가 왜 일베들 노는데 가서 노냐 ㅋㅋ 얼척이없네.
               
많이 19-05-17 15:45
   
하긴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면 알바 노릇하진 않겠지
                    
강운 19-05-17 15:46
   
ㅋㅋㅋㅋ 배아퍼 죽겠네 진짜 개그맨 되 보실 생각 없으신지?
호연 19-05-17 15:47
   
본질은 윤지오씨의 증언에 있는 것인데, 그 증언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달라진 것이라면 그때는 권력이 악덕을 묻으려 했고, 지금은 악덕을 밝히려 한다는 차이 뿐입니다.

윤지오씨의 도덕성이나 신변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는 있는데, 방씨일가의 악덕보다도 윤지오씨에 대한 의혹이 더 크게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균형잡힌 생각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주로 페미 문제에 극단적인 분들이 이런 성향을 보이는 것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기도 합니다.
     
강운 19-05-17 15:49
   
또 일반화 하시네 사리 판단 구분도 안되시는분이 꼭 페미로 몰아가려고 하더라고요 위에도 그렇고요?
도대체가 윤지오는 윤지오지 갑자기 페미는 왜 자꾸 나오는데요?
          
호연 19-05-17 15:51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왜 페미 문제에 극단적인 분들이 대체로 윤지오씨에 대해서도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건지가요.
               
강운 19-05-17 15:52
   
말은 바로 하자고요 페미 문제가 아니라 사회 부조리 문제에 대해서
비판한거지 그게 왜 페미 문제로 프레임화 하십니까?
윤지오 대한 강한 공격성?
행동 자체가 불순한데 그럼 이게 공격인가요
오히려 사리 판단 구분 못하는 댁이 더 문제 아닌지?
                    
호연 19-05-17 16:05
   
'윤지오' 키워드로 이슈게를 검색해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 겁니다.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지 확신할 수는 없으나, 윤지오씨를 비난하는 분들은 페미 문제에 있어서도 매우 공격적인 분들인 경향이 있더군요.

시사에 관심을 가진 시간이 오래되셨다면 아시겠지만, 거대 권력을 고발하는 이들에게는 항상 그 도덕성이나 신변에 대해 의문 제기가 쏟아집니다. 삼성 비자금을 고발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그러했고, 세월호 유민아빠가 그러했고 이런 패턴은 거의 정형화라고 불러도 될 정도라는 것 정도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들도 거의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의 집중포화를 받았었지요.

방씨일가의 권력또한 이들 못지 않습니다. 경찰이 CCTV 를 뻔히 보고도 정 반대의 판단을 내릴 정도니까요.

당사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는 사안이고, 이런 정형화된 패턴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이라면.. 몇몇 주장에 기대어 가해자가 아닌 고발자에게 더 큰 공격성을 보이는 건 합리적이지 않아 보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mr스미스 19-05-17 16:09
   
                         
호연 19-05-17 16:15
   
링크 고맙습니다.

님의 링크글과 제 생각을 더하면, 님은 조선일보의 논조에 비판적이며 발제글로 보면 장자연 사건에 있어서는 방씨일가보다 윤지오씨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페미 관련 글을 아주 많이 작성하셨구요.

인지부조화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이 크게 틀리진 않은 모양이네요.
                         
강운 19-05-17 16:35
   
여태까지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하는건 지나친 일반화입니다.
정신좀 차려요
윤지오 행동에 대한 의문이 단 하나도 없습니까?
그냥 방씨 일가 잡기만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되냐고요?
그리고 진술했다고 지금 방씨 일가가 잡혔습니까?
된거 아무것도 없어요
현재 결과는 윤지오 거짓 발언으로 논란 이슈라고요
이모부 졸지에 이혼자로 만들고 위협 신변 요청하면서
호텔비만 900쓰고 그것도 경찰이 지불
sns 계속 이상한 짓거리 해대고
스트림 방송 나와서 모금 요구하고
책 팔면서 싸인회 개최해서 홍보하고
여태까지 장자연 사건에 도움이 되는게 있습니까?
                         
호연 19-05-17 16:41
   
// 강운

글쎄요.. 조선일보가 진실을 가리는 데 어떤 역할을 해 왔는가, 얼마나 사주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인가,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진 집단인가를 생각하면.. 그들이 법대로 원칙대로 얌전히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다고 보이는군요. 그렇게 순수한 이들로 보이십니까?

님 말씀대로 그녀의 증언으로 해결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요.

그러나 그녀의 증언과 활발한 활동이 거의 묻혀가던 장자연 사건이 대중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을 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윤지오씨에 대한 의혹제기에 주로 가치를 두시는 모양이지만, 그녀를 향한 가짜뉴스들과 뉴시스 등 언론의 공격적 행태가 다양했음을 또한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강운 19-05-17 16:43
   
그럼 저도 한번 가설을 해보죠
위에도 말했지만 방씨 일가가 윤지오를 이용해서 이 모든 짓을 했다면?
그런 가설은 생각 안되요?
의혹제기에 문제를 두는게 아니라 왜 하는짓 마다 이상한 짓을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가짜 뉴스라고 하는데 어떤게 가짜 뉴스에요?
가짜 뉴스 링크좀 주실수 있나요?
                         
호연 19-05-17 16:44
   
// 강운

가해자가 자신을 고발하라고 누군가를 사주했다는 말씀인가요? 이해하기가 어려운 논리군요.
                         
강운 19-05-17 16:45
   
글쎄요.. 조선일보가 진실을 가리는 데 어떤 역할을 해 왔는가, 얼마나 사주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인가,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진 집단인가를 생각하면.. 그들이 법대로 원칙대로 얌전히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다고 보이는군요. 그렇게 순수한 이들로 보이십니까?

------------
이거 본인이 쓴글이에요 윤지오를 왜 이용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위협 없었는데 없다고 거짓 발언한건 잊으신건 아니죠?
                         
호연 19-05-17 16:48
   
대표적인 가짜뉴스로 출국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미 활동 초기부터 시한부 활동 후 귀국할 것을 이야기해 왔는데도.. 갑자기 도피성 출국을 하는 것처럼 보도들이 많이 되었었지요.

가해자가 고발자를 어떻게 이용한다는 건지는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떤 고발자도 성인은 아닙니다. 윤지오씨에 대한 비판들이 전부 가치가 없다는 것은 물론 아니나, 개인적으로는 그 무게중심이 뒤틀려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강운 19-05-17 16:51
   
아니 방씨 일가가 상식적인 행동은 안할거라고 하면서
정작 가해자가 고발자를 어떻게 이용하냐고요 ㅎㅎ?
그리고 출국 관련이 가짜 뉴스라는게 도망치듯이 했다는게 가짜 뉴스라고요 ㅎㅎ?
그럼 왜 거짓말 했는지? 그건 안 알아보셨어요?

그러니까 뭐가 그렇게 뒤틀려 보이는데요?
                         
호연 19-05-17 17:03
   
그런 이야기라면 이용보다는 공격이라는 단어를 써야 적절하지 않겠습니까?

출국 관련해서는 가짜뉴스가 맞다고 봅니다. 그 의도와 배경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였으니까요.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고발자가 성인군자인 것은 아니며, 하늘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어야 고발자의 자격을 가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 고발 내용이 진실인가가 본질일 것인데, 그녀의 핵심 주장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며 그녀의 귀국과 재증언은 조사단의 요청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강운 19-05-17 17:06
   
성인군자 어쩌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윤지오에 대한 행실 문제를 보도 하는데
왜 이게 공격이냐 이거죠
무슨 근거로?
그리고 공격이든 이용이든 상식적이지 못한 방씨 일가가
윤지오에게 돈 줘서 이 사건에 대한 흐름을 방해 할수도 있는겁니다.
제가 이용이라고 왜 그런지 이해 못하셨나 본데
윤지오가 방씨 일가와 한 통속일수도 있지 않냐 라는 가설이라는겁니다.
물론 이건 가설이죠
                         
호연 19-05-17 17:14
   
가설이라고는 하셨지만 한통속이라면 아예 증언 단계에서 거래를 했겠지요.

백번 양보해서 님의 말처럼 증언 이후에 거래가 있었다고 한다면 고발자가 증언을 번복하거나, 스스로 자신을 자해하여 예전 김용철 변호사나 유민아빠의 경우처럼 언론과 여론의 공격을 받는 방법 뿐일텐데.. 효율이라는 게 뭔지 아는 자들이라면 증언을 번복시키는 쪽을 택하지 진흙을 묻히는 비효율적이고 번거로운 방법을 택하지는 않겠지요.

본질인 장자연 사건에 대해서는 활동량이 많지 않은 분들이 유독 고발자에 대해서는 열렬히 발제하고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 이건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이러다 본질이 흐려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드는 게 저뿐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강운 19-05-17 17:17
   
지금 상황만큼 좋은 현상이 어딨나요
장자연 진술 한다고 이슈 몰이 하고
정작 방씨 일가 조명은 안되게
이상한 행동을 수없이 지금 해온 윤지오에게 있어서
방씨 일가는 윤지오에게 상이라도 줘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지난 사례를 자꾸 들먹이지 마세요
그거와 지금 윤지오 행동은 전혀 다르고 가짜 뉴스도 아니니까요
                         
호연 19-05-17 17:21
   
여론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법적 판단이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

기껏 10년간 묻어놨던 일을 그녀가 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만들어놓았고 결국은 대통령마저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한 마당에.. 그 이후에 뭘 하든 무슨 상을 줄 일이 되겠습니까. 죽은 자식 무엇 만지기지요.

조사단이 그녀의 재증언과 귀국을 요청했고, 그녀는 응답했으며, 진술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일관됩니다.

곁가지를 보는 세심한 시선도 소중하지만, 본질을 놓친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강운 19-05-17 17:26
   
조사단이 요청하면서 방씨 일가가 위협을 느껴서
윤지오에게 손을 뻗었다면요?
본질이 뭐냐 라고 했는데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본질은 무엇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본질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윤지오가 오면서 진실 규명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윤지오가 정말 진실 규명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증언을 한걸로 역할을 다한거지
이런식으로 논란 자꾸만들어서 물타기 하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냥 가만히 있던가 하면 되는데 무슨 가족에게 위협을 받는 다는 중
책 팔려고 싸인회 하면서 홍보를 하지 않나
왜 그런데요?
게다가 sns로 이상한 짓거리나 하고 말이죠
이게 본질인가요?
                         
호연 19-05-17 17:32
   
조사단 요청단계에서 그들이 알았다면, 증언 자체를 막아야지 '일단 증언은 하고 그 이후에 훼방을 놓아라' 는 해괴한 거래를 했겠습니까?

본질은 말씀대로 고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일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장자연 사건이 10년만에 다시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데에는 그녀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검찰 증언에서 그친 게 아니라 전방위적인 인터뷰 등으로 사건이 다시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의 진실 규명 지시 등 많은 진전이 있었기도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건 이미 10여년의 세월이 알려주는 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거대 권력을 고발한 이들이 당했던 전형적인 패턴이 윤지오씨에게도 가해지고 있다는 게 제 추론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사법적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강운 19-05-17 17:41
   
그럼 알릴려고 노력하면 되었지
책은 왜 팔고 거기다 싸인회까지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왜 모금은 했어요?
게다가 sns에서 거짓말은 왜 자꾸 하는지

이게 순수한 알리는 목적인가요
그리고 지금 증언 자체를 안막아도
훼방을 안해도
윤지오가 이슈가 되어서 알아서 막아주고 있잖아요?
각설하고 왜 자꾸 이슈 논란을 생산해서 기자들에게 떡밥을 던지냐 이겁니다.
                         
호연 19-05-17 17:51
   
초기와 달리 그녀에 대한 여론이 진흙탕이 된 것은 맞습니다. 언론도 꽤 적대적이었구요.

뉴시스 ‘윤지오씨 기자수첩’ 결국 삭제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7733#csidx4d57e2d4098c94cba5f1ce848063ce0

뉴시스 소속 A기자는 “기자수첩 형식의 글이 주관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윤지오씨 개인 신상 발언의 신빙성을 따지려면 복수의 취재원을 체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A기자는 “논란을 떠나 기사를 삭제했다면 어떤 이유로 삭제했는지 경위나 사과 등 입장을 밝혀야 하는데 달랑 삭제만 해버렸다. 뉴시스 기자로서 부끄럽다”고 전했다.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고발자는 완전무결한 존재도 화수분을 가진 갑부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평범하고 통장 잔고 걱정도 하는, 한편으로는 속된 면도 가진, 그저 용기를 냈을 뿐인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녀가 책을 출간한 것이 이 사건을 더 알리고 싶어서였는지, 인세를 받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녀가 사인회를 연 것이 사건을 더 알리고 싶어서였는지, 유명인이 되고 싶어서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공공을 위한 활동임에도 체류비용과 경호비용을 자비로만 감당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비용을 회수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판단은 완전무결할 수 없습니다. 그녀가 사건을 더 알리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던 일들이 실제로는 역효과를 냈을 수도 있습니다. 방해처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제갈량의 판단들도 후세에 와서는 쉽게 비판을 받습니다. 님이 윤지오씨였어도, 제가 윤지오씨였어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 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지오의 인격과 행동의 완전무결함을 추궁하는 것은 가쉽거리는 될 수 있어도, 본질이 되어서는 안되고 여론의 주류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본질이 고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강운 19-05-17 17:55
   
왜 분리를 못하세요
장자연 사건은 장자연 사건대로 어차피 검찰이 조사 계속 할거고
윤지오는 윤지오입니다.
윤지오 행동에 대한 기자들의 진실이나 고발 기사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고요
애초에 윤지오가 이상 행동을 안했으면 이런 이슈가 안나는거고요
잘못이 있는 대상이라도 할일 했으니 넌 봐줄게 이런 마인드가 정상적인 마인드입니까?
누가 성인군자 되랍니까? 그런 일을 했다는것에 대한 해명도 없잖아요 지금?
캐나다 도망가서 sns에다가 이슈나 계속 만들고 있는데 누가 보기 좋아할까요?
                         
호연 19-05-17 18:00
   
그녀는 정부도 아니고 공인도 아닙니다. 그저 용기를 낸 고발자일 뿐입니다. 이 모든 사태에 지쳤다면 해명 대신 침묵을 선택한다 해서 그녀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녀에게 뭘 어디까지 요구할 생각입니까? 무언가를 고발하는 사람은 그것 만으로도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봐준다? 누구도 윤지오씨에 대해 치외법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마땅히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본질을 보자는 말을 봐주기로 해석하시는군요.

캐나다로의 귀국은 이미 활동 초기부터 이야기해 온 부분입니다. 그걸 언론들이 도망이라는 가짜뉴스로 혹세무민했을 따름이지요.
                         
강운 19-05-17 18:05
   
해명할 이유가 없다?
영리적인 목적스러운 행동을 장자연 사건을 이용해서
후원금을 받았는데
어떻게 책임 없는 소리를 이렇게 잘도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고발자는 고발자지 고발자라서 모든 행동에 대한 관용을 바라는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호연 19-05-17 18:11
   
들어간 경비를 후원금이 상회했는지 모자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후원금은 투자금이 아닙니다. 그녀의 증언활동을 응원하여 보내진 후원일 뿐입니다. 후원의 본질인 증언활동에 대해서 그녀는 충분 이상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설사 지출한 경비 이상의 후원금이 들어왔다 한들, 그게 책임을 논할 일인지는 모르겠군요. 고발자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발자라고 해서 모든 영역이 용인받는다는 생각은 뜻밖이로군요. 지금껏 가생이에서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접한 적은 없는데 말입니다.
                         
강운 19-05-17 18:18
   
아니 자꾸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요
그러니까 댁은 결국 윤지오가 뭘하든 눈감아 줄수 있다는소리 아닙니까
거짓말을 하든 홍보해서 후원을 받든
눈치 보여서 영리 단체 급하게 만들어서 받은 후원금 세탁을 하든
말이죠?

네 전 고발자라도 할게 있고 안할게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아무튼 이쯤 하죠 어차피 대화 안통하잖아요? 뭐하러 역량을 낭비합니까?
                         
호연 19-05-17 18:25
   
윤지오씨가 뭘 하든 눈감아 줄 수 있다..? 제 글을 띄엄띄엄 읽으셨군요. 그녀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처벌받아야 한다고 누차 이야기하지 않았던가요..?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겠다는 조건이라도 있었으면 모를까.. 개인의 활동 자체를 응원하여 보낸 후원금에 대해서 마치 기업의 투자금처럼 생각하시는 건 다소 그 성격을 잘못 이해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급하게 만든 영리단체라면 '지상의 빛'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상의 빛은 영리단체가 아니라 고발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입니다. 회계비리가 있다면 처벌되겠지만, 벌써부터 무슨 근거로 세탁이니 하면서 비리를 기정사실화 하시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제너 19-05-17 15:52
   
호연//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게 당연하겠죠.

윗분들 이상한 댓글 싸움 보다가 님 글을 보니 반갑네요.
          
강운 19-05-17 15:56
   
제너 19-05-17 15:15 답변 
가생이 상주하는 댓글 알바들 특징이죠.

페미 글로 도배하는 거...

정게에서 자한당 지지하는 글 도배하는 애들이랑 같은 닉네임이더군요.

누가 친절하게 공통된 닉네임 목록까지 정리해두셨던데.

제너 19-05-17 15:33 답변 
그냥 알바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어그로 끌려고 대놓고 싸운건 댓글에 정상인 코스프레 중이시네요?
말랑한감자 19-05-17 16:20
   
정치적 문제가 걸리면 옳고 그른거 필요없음 니편내편만 있을뿐
맨날 유튜브 영상올라오면 옳은 내용 올라와도 내용따윈 보지도 않고
저 유튜버 일베다 정치적 성향이 어떻다 욕하던 사람들이
메신져만 물고 늘어지던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반대 스탠스라고 글쓴 사람 일베에여
그리고 이상한 짤이나 도배하고
글쓴사람 나쁜놈인데 그글에 동조하네 너도 나쁜놈 하던 사람들이
하태경이 좋은말 몇마디 했더니
하태경 나쁜놈 이러고 있던 사람들이
완전히 바껴서 윤지오에 대해 조그만 의혹만 재기해도
왜 메신져를 까냐면서  메신져를 깐다고 욕함
본질이 바뀌냐 왜 욕하냐 이러고 있음
솔직히 광신도 같아서 참 아이러니함

내 보기엔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을 욕이라도 하고 다녀야
윤지오에 대해서 욕할수 있는 시대임
윤지오가 문재인 대통령 욕하면 그때는 윤지오 욕해도 됩니다
장담하는데 그때는 아무도 안말립니다
지금은 그냥 외우세여 윤지오는 성역입니다
옳은건 옳은거고 아닌건 아닌건데
사람들이 장자연사건과 윤지오사건을 분리해서 생각하자고해도 그게 절대로 안됨
조선일보인지 뭔지 그거 죽이는게 중요하지 장자연이라는 사람 자체는 뒷전인거 같음
자꾸 페미를 엮는데
정부를 깔려고 페미를  이용한다는 소리처럼
페미에 우호적인 사람들보면
솔직히 페미를 감싸기 위해서 정치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강운 19-05-18 12:52
   
좀 지난 댓글이긴한데 문제인 욕을 좀 하긴 했네요 ㅎ
장난식이긴 한데 아.. 이건 못봤었네요

https://youtu.be/gTY732EPIMM
5000원 19-05-17 16:22
   
페미까면 일베충

베충이까면 전라도, 종북.

황교익 까면 작세.

윤지오 까면 조선일보 알바 ㅋ

이렇게 단순하게 니편아니면 내편, 모아니면 도식의 흑백논리로 사는 사람들...

우리편이면 사리에 맞지 않은것도 눈가리고 아웅하려 하고...ㅎ

레알 한심 스럽습니다 ㅎ

이런 분들이 역설적으로 지금의 급진적인 레디컬 페미세력이나 과거로 회귀하는 듯한 수구세력들이 활개칠수 있는 정치토양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겁니다.

좀 스펙트럼을 넓히고 삽시다 제발...
     
많이 19-05-17 16:58
   
님 말이 맞음

사람은 다 다르고 다양한 생각과 비판 의식을 가질 수 있음

근데 여기 작성자가 욕먹는 이유는 다른 데 있죠

지금까지 이슈게에서 수십 건이 넘는 글을 페미 글로만 도배하고

최근에는 윤지오 글로만 도배하고 있죠

가생이 상주했던 알바들의 전형적인 패턴이라

당연히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 부분에 대해 지적하자 하는 말이

나 사실 문슬람인데?

이런 논리를 가진 분들 그 사이트에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정상적인 사람이 이런 편협한 이슈로 게시판 전체를 도배하진 않죠

윤지오가 문제가 있든 문제가 없든 어떻게 결론이 나도 사건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근데 작성자의 지난 글들은 모두 조선일보 사건을 물타기하는데 맞춰져 있죠
          
강운 19-05-17 17:00
   
어이가 없는 소리 그만하고 능력 안되면 굽힐줄도 아세요 좀
               
많이 19-05-17 17:05
   
작성자 비판하는데 왜 님이 ㅂㄷ댐?

아이디나 바꿔 오세요 미처 딴 아이디로 바꿔오지 못한 거 같은데
                    
강운 19-05-17 17:07
   
하나 밖에 없는 아이디가지고 이상한 소리 또 하시네
자꾸 먼저 물타기 어그로 했으면서 난 아닌척 하는거 꼴 사납거든요?
                    
많이 19-05-17 17:10
   
아 그래서 작성자님 글에는 누구보다 먼저 댓글 다시는구나ㅋㅋㅋ
                         
강운 19-05-17 17:12
   
아니면 말고 식의 몰아가기가 주특기네 이분
                         
mr스미스 19-05-17 17:15
   
이제는 내가 강운님이랑 동일인이라고 다중이 의심까지 하냐?
못말리는 꼴통이구만 이거 ㅋㅋㅋ
          
5000원 19-05-17 17:05
   
첫째: 페미나 이번 윤지오씨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둘째: 이슈게에 저분이 올린 글중 페미나 윤지오 글만 보이는 이유는 그런 글들의 성격이 잡게가 아닌 이슈게에 맞기 때문에 그런 글들만 이슈게에 올린 것일뿐입니다.

셋째: 문슬람(?)을 자처하는 글들은 꽤 오래전에 쓰인 글들인데 윤지오이슈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였다면 윤지오 씨 이슈가 터지기 몇년전부터 그 일이 터질걸 저분이 미리 알고 사전작업이라도 하셨다는 말인가요? ㅎ

넷째: 그런고로 님이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편향적인 사고에 지나지 않은것으로 사료됨.
               
많이 19-05-17 17:08
   
첫째 - 님 말이 맞음

둘째 - 공지 보고 오세요 남녀갈등 관련 주제를 일반화해서 도배하는 건 이슈게 취지에 맞지 않음

셋째 - 모든 글을 페미랑 윤지오 관련 글로만 도배한 게 편향적 사고가 아니면 뭐가 편향적 사고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강운 19-05-17 17:09
   
남녀 갈등 이라고 생각되는 글 링크좀 주세요
                         
많이 19-05-17 17:11
   
작성자 아이디 누르고 아이디로 검색 누르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림
                         
강운 19-05-17 17:12
   
이럴줄 알았음 없는걸 찾으려고 하니 이런 소리 나올줄 알았어요
-------
지난글 보기 하면 댓글도 다 나오나요 ㅎㅎ?
그거 서비스 없어진지 오래인줄 아는데
전 게시글 올린적 거의 없는데 말이죠 어떻게 찾았을까나
                         
많이 19-05-17 17:24
   
이건 진짜 난독인가?

작성자의 뜻도 모름?
                         
강운 19-05-17 17:47
   
아니 그러니까 작성자 검색을 누굴 하면 되는지?
발제자 님은 이슈게에 글 거의 안쓰시는데 말이죠
                    
5000원 19-05-17 17:11
   
둘째: 페미나 이번 윤지오씨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시면서 왜 그걸 단순하게 남녀갈등 관련 주제라고 정의하심?

셋째: 모든 글(X) 이슈게에 올린 글(O) 윤지오씨나 페미에 비판적인 글을 그 성격에 맞게 이슈게에만 올린 것일뿐.
님같이 보고 싶은 부분만 뚝 떼어서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인지하는 것 = 편향적 사고.
                         
많이 19-05-17 17:13
   
아 그러네요 님 지난 글들이 작성자보다 더 심각한데 몰랐네요
                         
많이 19-05-17 17:13
   
왜 님이 ㅂㄷ대는지 지난 글 보기 하니 답이 나오네요

알바님들 티키타카하느라 고생하십니다

앞으로 알바 글들은 무시할게요
                         
5000원 19-05-17 17:16
   
ㅂㄷㅂㄷ은 여기서 님이 혼자 하고 있음. ㅎ

님같은 사고논리를 가진 사람들에겐 세상은 일베 아니면 메갈 두 종류의 인간들만 사는 세상일테니 당연 내가 그쪽으로 보일듯 ㅎ

그 말은 즉슨 님은 메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 되고 ㅋ

내가 평소 좆선일보를 까대고 문빠를 자처하며 일베충을 비난했던건 알바가 코스프레로 밑작업 했던거라고 생각할테고 ㅋㅋ

베충이나 메갈님들이나 초록이 동색이라더니 하는 소리가 어찌 이리 붕어빵 같으실까 ㅋ

레알 지난 수년간 사고방식이 진화가 안되는듯 ㅎ
     
엘리위니 19-05-17 17:05
   
시대가 변한다 한들 과오는 반복된다지요.

혐오하던 수구꼴통들의 개짓을 자기들도 떳떳하게 함.

내가 추구하는 정의를 위해선 그 어떤 행위도 면죄부가 됨.

에반게리온 짤방이 생각나네요 "ㅅㅂ 아무도 날 막을순 없으셈 ㅋㅋ"

합심해서 정의를 이루었다 한들 뭐합니까 스스로 독이 되는 행위들로 인해
그 혐오해 마지 않는 조중동과 토착왜구들에게 명분을 줘버리는걸...

그리고 윤지오를 문제삼는거 페미랑 연관짓는 분들...진심이세요???
해충퇴치 19-05-17 16:35
   
쟤는 보기싫은데 계속나오네 쓸데없는데 관심 기울이지말고 장자연 사건 재조사나 잘해라
mr스미스 19-05-17 16:58
   
     
많이 19-05-17 17:00
   
일베 특)일베 나가면 지들이 욕먹는 거 알고 지들을 욕함
          
mr스미스 19-05-17 17:01
   
아무래도 너는 어그로가 맞는 것 같구나. G먹고 사라져라.
               
많이 19-05-17 17:02
   
펨코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분이

지난 글들은 펨코랑 똑같은 글들만 있네요 신기해라ㅋㅋㅋ

어그로가 아닌지 아닌지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판단해야지 왜 님이 판단함?
                    
mr스미스 19-05-17 17:12
   
하고싶은 말이 뭔데? 내가 펨코에서 활동하면서 똑같은 글을 가생이에도 올리고 펨코에도 올렸다고?
                         
5000원 19-05-17 17:14
   
* 비밀글 입니다.
강운 19-05-17 18:28
   
ㄷㄷㄷ 진짜 엄청난 반전이네요..
멀티 아이디라니..
해충퇴치 19-05-17 19:18
   
알밥타령 하더니 지가 알밥이였네 ㅋㅋㅋㅋ
강운 19-05-17 19:32
   
https://namu.wiki/w/%EC%9C%A4%EC%A7%80%EC%98%A4/%EB%85%BC%EB%9E%80

윤지오 관련 부분에 대해서 내가 오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 해서
나무 위키 자료를 보고 있는데 참 많이도 싸웠네요
이정도면 거의 언론이나 주위 지인은 다 적으로 돌린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누구 말로는 나무 위키 자료는 허위가 많다 어쩐다 하는데 그래도 자료 취합이 잘되어 있는데
위키 같은 곳이니 참고는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은 역시 신뢰가 떨어지는 인물이라는게 결론이고요
게다가 열등감 이런것도 있어 보이긴 하네요

이걸로 여기 스레드에서 댓글은 마칩니다.
도나201 19-09-03 14:19
   
정확한 팩트는..
우선은 故장자연 의 가장친한 친구는
투투의 故김지훈 의 처임.
마음상하는 일이 있으면 항상 김지훈의 집에 가서 한탄조로 술마시면서 다털어놓았음.
그래서 김지훈도 같이 술마시면서 어느정도 사실을 알고 있었음.

그후 故장자연의 자 살사건이 나자.
김지훈의 처가 엄청나게 슬퍼하면서
장자연을 이상하게 몰고 가는 것을 지켜볼수 없었음.
결국 이부분에서 언론에 밝히네 뭐네 하면서
외부압박이 들어왔었던것은 사실.
김지훈은 겁먹어서 조용히 지내자라고 설득중이였고,
김지훈처는 이건 살인이라면서 밝히길 원했음.

이문제가 붉어지면서 이혼을 하게됨.
하지만 일간에 알려지길 김지훈처가 신내림을 받아서 무속내림굿을 받고 신병을 앓고 있었다라고 알려짐.
철저하게 법정증인의 신빙성이 사실상 없게됨.

그후 김지훈은 연예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그전까지 예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됨.

그러나 갑자기 김지훈의 처가.. 자 살사건이 일어남.

이때 김지훈이 눈깔이 돌아서 언론에 모든걸 밝히겠다고 하면서
전처의 자 살에 엄청난 분노와 의구심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나돌았는데 이때 마약사건 터짐.

그리고 김지훈도 자 살.

윤지오는 바로 故장자연보다는 김지훈처와 더 친한사이임.
그나마 들은것은 곁가지이고 사실내역도 상상을 더붙임.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현재 다 세상을 떳음.

윤지오도 김지훈일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아서 도피생활을 한듯함.
그리고 밝혔으나.
경찰에서도 자신이 밝힌내용이 두다리 건너서 얻은 정보라서 신빙성에 의구심을 나타냄.
장자연에서 직접적인 정보가 아닌 김지훈처한테 들은 정보가 대부분임.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하는게 바로 김지훈의 자 살사건을 가장 주목하고 누구하나 거론조차 안함.
무서워서 김지훈 장례식에 사람도 없었음.
결국 김창렬 혼자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열받아서 언론에 터뜨리면서
여기온다고 해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의미심장하게 남아 있음.

뭐 그후에 김창렬도.. 연예계에서  조용히 지냄..

얘성격에 이렇게 연예계에서 조용히 지내는경우도 드뭄.

정말로 진실을 알고 있던 2인이 사망한 지금에서.. 이부분은 어느정도 연예계에서는 윤지오만큼 다알려져 있다고
보는 것이 진실임.
다만 알고서도 절대로 말을안함.

특히 저번 정권때 연예인들의 정치성향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이례적임.
블랙리스트건도 잘알고 있었다라는 이야기임.
극히 일부의 연예인을 빼고는 개인적인 정치성향에 이야기하는 연예인이 없었고,
지금도 입다문채 비겁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연예계현실임.

아직까지 확실히 누군가 배후에 있다라는 것이.

만약 진실을 밝힌다면..
이미숙 사후에 회고록하나 썻다면 모를까 이걸 진실로 알기에는
아직도 제일 중요한 뭔가가 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