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는 2004년부터 끊임없이 리콜에 시달려 왔다. 2004~2006년 3
년간 도요타자동차는 512만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리콜 차량은 511만대로
결함차 비중이 무려 99.9%였다.
제가 잽차라서 똥요따 똥요따 하는게 아님. ㅋ
실제 애들 불량율이 경이적입니다. 근데 왜 이미지상으로 무슨 자국에서고
안전 품질 고객 최우선주의 어쩌고 빈번한 대량 리콜 사태를 무슨 마치 도덕
적 기업마냥 쩌는 묘사하며 ㅋㅋ(사람 죽고 나면 뭔 소용??지들
뿌리는 엄청난 광고비로 이미지 도배)
현대 경영학을 배우다 보면 적기생산방식(JIT·Just In Time)이라는 말이 상
당히 자주 인용되고 눈에 띄는 용어입니다.
이게 다름 아닌 TPS(Toyota Production System,)똥요따식 생산방식인데
애들이 원가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재고를 철저히 줄이고 생산라인에서 근
로자에게 극도의 불필요한 동작과 낭비가 없도록 하는 등 일명 마른수건도
더 짠다라는 모토로 일대 경영혁신의 한 방법으로 지적하고 자주 인용되는
방식인데 뭐 좋습니다.
<근데 이런 경영 혁신 어쩌고 품질 어쩌고 쳐하면서 왜 불량륭이 이렇게 엄
청나게 날까요?>
문제는 이게
경영학 개론이고 배울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어쩌
고보다 더 비인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죠.밑에
계열사에게도 그렇고.(이 테일러라는 양반이 초단위로 무슨 물건 만드는걸
각 과정별로 시간에 맞추는 식으로 해서 사람을 거의 기계 노예급으로 전락
시켰다고 미 청문회에고 나와서 장난 아니게 까였던. 이후 호손 실험등 인간
관계에 대한 이론들이 역반발로 나오게 된) 그기에 원가 절감 즉시 생산 어
쩌고로 재고 자체를 두지 않으니 무슨 완전 기계화도 아니고 기계화도 불량
률 제로가 나올 수 없는게 현실인데
결국 불량 나도 딱 그 사용분 이상의 재고가 없으니 그냥 우선
제품으로 막찍어 나오는 사태가 발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