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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19:51

미군도 군대내 구타는 있지않나요

글쓴이 :

zxczxc

미군도 선후임 구타.학대 문제가 있고

여군도있기때문에 여군 성폭행.성추행 문제도 있는걸로.ㄷ

선후임간 구타는 비일비재하지만

나땐 새로부임하는 하사.소위도 상병.병장이 때렸음.

지금은 상상못하겠지만.ㅎ

특히 하사는 새로부임해오면 일반병사랑 막사 같이 섰거든요.

부사관훈련소에서 2-3달 교육받고 막사 오면

1-2년한 상병.병장한테 그냥 나이어리고 짬밥안되는 어리버리한 애로밖에 안보이죠.

그래서 경레도 안하고 반말까고(중대장이나 보급관 보이는곳에서 대놓고는 안하지만)

수틀리면 때림.

근데 맞아도 하소연 못했어요..창피해서.

소위도 훈련가서 맞고 그런애가있었는데

후에 짬밥되고 중위쯤되서는 (부임당시 있던 상병.병장들은 다 제대하고)

맺힌게 있어서인지 역으로 애들 존내 갈구드라고요.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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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카라킴 12-09-10 19:53 아예 없지는 않겠죠 미군들 이라크에서 포로 학대 한거 보면 알죠 아예 없지는 않겠죠 미군들 이라크에서 포로 학대 한거 보면 알죠



		바라부니 12-09-10 19:53 의외로 많죠 러시아도 그렇고요 자위대도 심심치않게 나와여 의외로 많죠 러시아도 그렇고요 자위대도 심심치않게 나와여



		니가카라킴 12-09-10 19:55 러시아 군대는 동영상까지 있더군요 거의 날라차더라는 러시아 군대는 동영상까지 있더군요 거의 날라차더라는



		가가맨 12-09-10 19:53 구타없는군대는 존재하지 않음.... 구타없는군대는 존재하지 않음....



		푼수지왕 12-09-10 19:55 미군들, 휴식 시간엔 계급이고 뭐고 위 아래 없이 잘 놀다가 교육시간으로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위아래 구분 못하고 맞먹으려들면 철저하게 얼차려주더라는.... 미군들, 휴식 시간엔 계급이고 뭐고 위 아래 없이 잘 놀다가 교육시간으로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위아래 구분 못하고 맞먹으려들면 철저하게 얼차려주더라는....



		가가맨 12-09-10 19:56 그리고 하사야...과거에는 개념잡는다고 필수적으로 모포말이 한번하면 쪽도못쓴애들이고... 나도 개념말아먹은 하사잇을때 ...때리진 않고...그냥 이등병취급해주면서...셔틀시켯음... 군생활 무난하게 하고프면...먹을거사화라 ...노트불 갖고와라...psp갖고와라..등등... 특히...어딘가에 짱박혓다가 내무실들갓는데..감히 하사주제에 리모컨 잡고 잇으면...바로 뺏엇고...tv앞은 내자리... 물론 부대네 병장때 하사지원한 고참일경우는 뭐 쪽도 못쓰고..ㅋㅋㅋㅋ 그리고 하사야...과거에는 개념잡는다고 필수적으로 모포말이 한번하면 쪽도못쓴애들이고... 나도 개념말아먹은 하사잇을때 ...때리진 않고...그냥 이등병취급해주면서...셔틀시켯음... 군생활 무난하게 하고프면...먹을거사화라 ...노트불 갖고와라...psp갖고와라..등등... 특히...어딘가에 짱박혓다가 내무실들갓는데..감히 하사주제에 리모컨 잡고 잇으면...바로 뺏엇고...tv앞은 내자리... 물론 부대네 병장때 하사지원한 고참일경우는 뭐 쪽도 못쓰고..ㅋㅋㅋㅋ



		니가카라킴 12-09-10 19:57 그러고 보니 신임 하사 병장 사이가 미묘했죠 항상 그러고 보니 신임 하사 병장 사이가 미묘했죠 항상



		가가맨 12-09-10 19:59 그래봣자...병장들이나 가능하고 상병급들은 하사들한테 함부러 못하져.. 뭔가 정해지지않은 암묵적 룰같은게 잇음.. 그래봣자...병장들이나 가능하고 상병급들은 하사들한테 함부러 못하져.. 뭔가 정해지지않은 암묵적 룰같은게 잇음..



		가가맨 12-09-10 19:58 근데 이유없이 쳐맞아보고 한 경험에 의하면 진짜 구타없어져야함... 내가 진짜 그때경험으로 이세상 살고잇음...왠만한 jot같은 거 따윈 콧웃음 치면서... 근데 이유없이 쳐맞아보고 한 경험에 의하면 진짜 구타없어져야함... 내가 진짜 그때경험으로 이세상 살고잇음...왠만한 jot같은 거 따윈 콧웃음 치면서...



		제임스a 12-09-10 19:58 헌병이 무섭더군요... 일반 병사가 사소한 규휼 어겼는데 총 꺼내더군요... 헌병이 무섭더군요... 일반 병사가 사소한 규휼 어겼는데 총 꺼내더군요...



		고양이마왕 12-09-10 20:00 ㅎㄷㄷ 병사가 간부를 때리다니... 요즘은 육군교도소감이지요... 저도 중사한테 쳐 맞았을때 같이 때릴 생각은 못했는데....;;; ㅎㄷㄷ 병사가 간부를 때리다니... 요즘은 육군교도소감이지요... 저도 중사한테 쳐 맞았을때 같이 때릴 생각은 못했는데....;;;



		RedOranG 12-09-10 20:00 훔.. 바로 부사관으로 오는 어린애들은 다 본부에 가 버리고 저희 소대는 병출신 하사들만 와서 딱히 하사라고 때렸던 기억은 없네요~ 상병은 모르겠고 분대장 달면 소대장하고도 멱살잡이 하면서 싸울만큼 분대장의 권위가 엄청 높긴 했습니다. (분대장이 늘 말했죠~ 간부는 병의 적이라고~ 세뇌 세뇌 세뇌) 훔.. 바로 부사관으로 오는 어린애들은 다 본부에 가 버리고 저희 소대는 병출신 하사들만 와서 딱히 하사라고 때렸던 기억은 없네요~ 상병은 모르겠고 분대장 달면 소대장하고도 멱살잡이 하면서 싸울만큼 분대장의 권위가 엄청 높긴 했습니다. (분대장이 늘 말했죠~ 간부는 병의 적이라고~ 세뇌 세뇌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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