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게시판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치적인 글을 철저히 제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치적인 글이란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정답이 없는 언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글들이 정치적인 글이며, 이에 따른 기준은
정치인 언급, 특정당 언급, 특정 지역 색깔 언급,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러한 예의 언급은 댓글로 하여금 서로가 올바른 토론이 아닌 비방과 싸움밖에 안되기에 정치게시판에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잡담게시판에는 다문화에 관련하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런 다문화에 대한 발언은 정치적으로는 여야를 막론하고 반대 입장이 없기에 정치적 분쟁의 글로 보지않고
사회현상의 글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잡담게시판에서는 다문화 반대에 대한 글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당이 다문화 찬성 입장이고 야당이 반대의 입장이라면 다문화에 대한 글 또한 정치게시판에서만 언급
하도록 제재를 바꾸겠죠.
그렇기에 유저분들이 일부 언론에서는 다문화 반대에 대한 언론통제가 시작됐다는둥 많은 말들이 많지만
가생이는 언론 통제를 할 필요성이나 자유로운 발언을 막을 생각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총선이후 특정 정치인(이자스민)에 대한 글이 총선이전에는 정치적 색을 배재한 다문화에 대한 예만
되었지만 총선이후 정치인이 되었기에 이 특정 정치인에 대한 글이나 예시는 모두가 정치게시판에서만
작성하시라고 권고하였습니다.
글의 주가 다문화이고 그에 따른 예시로 이 정치인을 언급하여도 댓글을 반복하다보면 특정 당파 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영자가 관리자가 모니터링을 할때 글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까지 알기위해 자세히 정독하면 되겠지만
모든 게시물을 운영자가 정독하게 될 경우, 운영자도 기계가 아닌 사람인지라 한쪽으로 치우친 관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운영자나 관리자는 모든 게시물을 모니터링 하면서도 글을 정독하지는 않고
스캔 하듯이 제한된 특정 단어 사용에 집중하여 봅니다(정치인언급, 당파 언급, 지역 언급, 욕설, 반말 등)
정독하지않는 이러한 관리는 유저분들의 자유로운 의견표출을 존중하며, 최소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함이니
정치게시판에서 언급해야할 글은 정치게시판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