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뎅 맞는말인데요... 외국나가서 가장 친해지는건 일본인이지만, 서로 속이야기는 안하는 그냥친구정도이지요..

근데 속마음은..??

뭘 외국사람 만나서 속마음까지 얘기 합니까
그냥 둥글둥글 다른사람한테 피해 입히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지내는 거지

매너 좋은것도,,, 비매너짓해서 자기한테 피해오게하기싫어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여..
진심으로 하는 매너가 좋은매너겠지요... 물론 한국인들중에 일부는 아주 비매너사람들도 있어서
안타깝지여...예전엔 예의에선 아시아 탑이였는데 ㅠㅠ

동남아시아 가셔서 50~60대 노는거 한번 보세요..진짜 눈살찌푸려지는 행동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 나라 못산다고 무시하는건 일도 아니고, 무슨일이든 다 돈으로 해결하려고 보는 속성이며..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우리가 너무 경제,경제만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50~60대는 힘들게 살아온 세대이다 보니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죠..

잉? 제가 우리나라 매너 좋다고 안했는데욬;;; 왜이러세여?
저는 일본인 매너가 과연 진짜매너인가를 중점으로 글쓴건뎅ㅎㅎㅎ
다시 읽어보세여

뭐 잠깐 사귀는 친구한테 무슨 속마음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거기다가 서로의 언어가 아닌 제3국어인 영어로 대화하는데요..-0-

그럼 가장 친하게 지낸다는 본문을 빼셔야겠네요;; 제가 일본에 갔을때 진심으로 속마음 털어놓는 일본애들 기타 다른나라애들일아 많이 만났어요^^;;
일본인이야 제가 일본어로 말했으니 넘어가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유럽애들과 저랑 일본어로 제3국어인 일본어로 말했지만, 속마음 다 털어놓는 친구였지요 ㅋㅋㅋ
제3국어로 말해도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고, 잠깐만나는 친구라도 속마음 털어놓을수 있어요
그건 의지의 차이!!
참고로 저는 잠깐 만난사이(3개월)에 외국친구들과도 2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연락합니다^^;;

어글리코리안들.. 진짜 상스러워서..
문제는 자라나는 아이들도 안심할수 없다는게 문제임..
목소리 큰놈이 장땡이라는 국민성의 문제인지 교육의 문제인지..
우리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식의 에티켓정도는
가정이나 학교에서나 철저히 교육시켰으면 좋겠음..
결과적으론 개인의 품격과 자질을 떠나서 그나라이미지형성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침..

아시아에서 동남아 아동 성매매 관광의  기원은 일본의 40대 이상 아저씨들이죠

범죄자들이 평소에는 멀쩡한 척 하듯이 일본 아저씨들은 전형적인 범죄자형 행동 패턴을 가진다고 할까

그리고 확실히 일본인은 순둥이 같은 이미지가 있음..
여자도 한국여자들은 거칠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반면..
일본여자들은 얌전하고 순종적이고 보다 여성스럽고..
물론 예외도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거임..

일본은 말소리도 작고 혀짧은 소리라 순해 보이지 ㅎㅎ중국은 소리도 크고 왕왕~ 거리니 쎄 보이고 우리는 그 중간 ㅎㅎ

외국에서 알게된 일본인 친구와 만약 독도와 대마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들이 매너를 보일까요???  궁금

중요한것은 개들은 그거 관심도 없소이다. 일본에서조차 저와 나이 비슷한 남자든 여자든 이야기해봐야 관심없고, 독도가 어딧는지도 모른애가 많지요.
개들한테는 독도나 동해보다는 성형이야기가 더 큰 이슈더군요

양국에서 몇년씩 산 개인적인 느낌인데 일본애들은 내가 약해지면 무자비해진다
친해진거 같지만 친한게 아냐 걍 간보는중이지...
중국애들은 첨엔 뭐이런 종자들이있나 싶지만 일단 친해지면
의외로 한국인과 정서가 비슷한것 같음

콜,  짱깨는 걍 자기욕심 차릴려고 시끄러울 뿐이지만 일본넘들은  남 없는데서는 위압적으로 변하고 본심 드러남. 
그리고 짱깨들도 본토 자기네나라안에선 조용함 ㅋㅋㅋ

방숭이들보단 중궈애들이 훨낫죠

이유가 뭐건.. 겉으로 보여지는 매너는 분명히 일본쪽이 우위에 있긴 하죠.
우리나라 노년층의 어르신들에 대한 안좋은 부분도 잘 꼬집으셨군요.
분명히 이런건 의식부터 좀 고쳐야 할 문제인데 사실 쉽지않죠.
막상 어르신들에게 대놓고 지적을 하는것도 우리나라의 분위기상 보기에 좋진 않을테고.

겉으로 보이는 매너 언어도 큰 비중을 차지함>.<
외국인 지나가도 모르는 사이면 얼굴보고 말할기회가 쉽지 않음
지나갈때 들리는 외국어로 그나라를 평가하는 경우가 많음 대부분이 그런경우인데
외국말이 소리가 크고 억양이 셀 경우 '시끄러 저나라 무식하네 예의없네;' 하게되고=중국같은..ㅎ
외국말이 소리가 작고 조곤조곤 아기자기 하게 들릴 경우 '저나라 예의잇네 순하네 매너잇네' 하게됨=일본

남들에게 피해 주지않는 문화때문에 방숭이들이 친절해보이는것일뿐

뒷담화 작렬에 이중성 쩌는게 방숭이들인데 한번 약점 잡히면 이지메하는 본성

피해주지 않는 문화라는 것도 =방사능 태평양에 갖다 버리기로 다 들통낫는데여//

ㅋㅋㅋㅋ 그렇죠 전세계에 피해주고 있네요

솔까말 보통 서양인들은 아시아에 별 관심이 없음. 우리끼리야 한국,중국,일본 이러고 있지 걔네들한테는 그냥 아시아인들일 뿐임.

그리고 일본애들이 사기기 젤 쉽다는 말은 사람은 누구나 처음 타인을 만날때 경계심을 품게 되는데 일본애들은 약간 부드럽다고 묘사해야하나? 그래서 다가가기가 쉬운것은 사실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친구로 사귀게 되는 것과는 다르다고 봄.  즉 얼굴만 알고 아는 사람이 되는것과 친구는 차이가 난다는것. 

그런면에서 특히 내성적인 사람들은 일본인들과 안면트기는 쉬울것임. 일례로 전에 오사카에서 온 남자아이를 알게 된적이 있었는데 좀 꺼칠해서 처음에는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했었는데 계속 어울려다니다 보니깐 오히려 얘가 다른 애들보다 더 진솔하고 순진했음. 그래서 오히려 다른 일본인 애들보다 더 가깝게 지냈엇다는.

결론은 친구되기 힘든것은 국적상관없이 인간성문제임.

말이 곱다고 혓바닥도 고운줄 아나보네...

대부분 서양인들이 일본말 중국말 한국말 뜻을 알아서 이해하나요? 들리는 소리크기 억양만 갖고 매너 판단하죠

처세술이 뛰어날뿐이지 매너가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방숭이

엄밀히 말하자면, 매너가 좋은 척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런 처세술도 사회 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너무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 좋으면 상관없다는 식의 안하무인격의 행동은 비난을 불러 일으키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